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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이반 일리치의 죽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러시아소설
· ISBN : 9788936473969
· 쪽수 : 156쪽
· 출판일 : 2017-08-2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러시아소설
· ISBN : 9788936473969
· 쪽수 : 156쪽
· 출판일 : 2017-08-25
책 소개
삶에 대한 똘스또이의 생각과 문제의식이 잘 나타나 있는 작품으로 한 인간의 삶과 죽음을 냉철하게 관찰하고 분석.묘사하고 그것을 극적으로 그려냄으로써 보편적 삶의 본질을 통찰하고 있다.
목차
이반 일리치의 죽음
작품해설/몰입과 반성, 그리고 초월적 삶의 연속체
작가연보
책속에서
‘죽음, 그래 죽음이다. 그런데 저 사람들은 아무도 모르고 알려고 하지도 않고 불쌍히 여기지도 않는구나. 그저 즐겁게 놀기나 하는구나. (문 저쪽에서 사람들의 노랫소리와 반주 소리가 흩어져 들려왔다) 다 마찬가지다, 저들도 모두 죽을 것이다. 바보들 같으니. 내가 먼저 가고 너희들은 좀 나중일지 몰라도 죽음을 피할 수는 없다. 그런데도 저렇게 즐거울까, 짐승 같은 놈들!’
―본문에서
죽음이 다른 어떤 일도 하지 못하도록 자꾸만 그를 끌어당기고 있다. 그저 죽음만을 바라보도록, 피하지 않고 똑바로 죽음을 응시하도록.
―본문에서
그는 오랫동안 곁에서 떠나지 않던 죽음의 공포를 찾으려 했으나 찾을 수 없었다. 죽음으 어디에 있지? 죽음이 뭐야? 죽음이란 것은 없었기 때문에 이제 그 어떤 공포도 있을 수 없었다.
죽음 대신 빛이 있었다. (…)
‘끝난 건 죽음이야. 이제 더이상 죽음은 존재하지 않아.’
―본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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