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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모래 사나이 2

[큰글자도서] 모래 사나이 2

에른스트 테오도어 아마데우스 호프만 (지은이), 황종민 (옮긴이)
  |  
창비
2018-03-20
  |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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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모래 사나이 2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모래 사나이 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88936475338
· 쪽수 : 288쪽

책 소개

창비세계문학 62권. 독일 낭만주의 작가 E. T. A. 호프만의 대표 중단편을 고루 묶은 소설집. 한독문학번역상을 받은 황종민 번역가가 유려하고 풍성한 번역에 꼼꼼한 주석과 깊이 있는 작품해설을 더해 강렬하고 환상적인 이야기의 매력을 고스란히 전한다.

목차

키 작은 차헤스, 위대한 치노버
스뀌데리 부인

작품해설 / 에테아 호프만의 생애와 소설
작가연보

저자소개

E.T.A. 호프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작가. 문학뿐 아니라, 음악, 미술 분야에서도 재능을 발휘하여 낭만주의의 ‘보편 예술’ 정신을 구현한 독보적인 인물로 꼽힌다. 1776년 프로이센 쾨니히스베르크에서 변호사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생애 대부분을 법원 관리로 생계를 유지했으며, 1799년 징슈필 「가면」 작곡을 필두로 작곡과 평론 등 음악 활동으로 예술가의 길을 시작한다. 오페라단 단장직에서 해임당하고 생활고에 시달리던 시기인 1814년에 그간 집필한 「황금 항아리」 등을 모아 펴낸 소설집 『깔로풍의 환상집』이 선풍적 인기를 끌며 문학계 유명인사로 자리 잡는다. 이후 8년간 왕성한 집필 활동을 이어가며 장편소설 『악마의 묘약』(1815~16), 「모래 사나이」 등을 수록한 소설집 『밤 풍경』(1816~17), 중편소설 「키 작은 차헤스, 위대한 치노버」(1819),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왕」 「스뀌데리 부인」 등을 수록한 소설집 『세라피온의 형제들』(1819~21)을 잇달아 펴낸다. 건강이 악화되는 와중에도 매년 수백 페이지를 써내며 『브람빌라 공주』(1820) 『수고양이 무어의 인생관』(1820~21) 같은 장편소설과 소설집의 후속권들을 쉼 없이 출간한다. 1822년 위중한 상태로 병석에서 『사촌의 구석 창문』을 구술로 마무리하고, 당국과의 마찰로 검열당한 『벼룩 대왕』을 출간하는 등 “죽기 전에는 살아 있기를 멈추지 않”으며, 온몸이 마비된 채 구술을 하던 중 생애를 마감했다. 환상문학의 전범이자 장르문학의 고전, 그로떼스끄의 대가, 심리묘사의 거장으로서 도스또옙스끼, 고골, 보들레르, 발자끄, 포 등 무수한 작가들을 매료했고, 음악계에서도 차이꼽스끼, 슈만, 오펜바흐 등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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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독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독일 괴팅겐 대학에서 수학했다. 『라데츠키 행진곡』(2012)으로 한독문학번역상을 수상했으며, 옮긴 책으로 『모래 사나이』(2017), 『미하엘 콜하스』(2013), 『현대미술, 보이지 않는 것을 보여주다』(201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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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너에게 털어놓건대, 내 마음속에서는 이따금 진기한 일이 벌어져!?담뱃대를 치워놓고 방 안에서 서성거리면 어떤 희한한 목소리가 이렇게 속삭이지. 너 자신도 기적이야, 마음속에서 소우주가 마법을 부리며 너에게 갖은 기막힌 장난을 부추기는 거야.”
-「키 작은 차헤스, 위대한 치노버」에서


“유념하게, 모든 분별 있는 사람의 판단에 따르면 나는 동화에나 나올 법한 인물이고, 친애하는 발타자어, 자네도 알다시피 이런 인물은 기이하게 행동하며 마음 내키는 대로 정신 나간 소리를 지껄일 수 있지. 더욱이 이 모든 말 뒤에 쉽게 무시할 수 없는 진실이 숨어 있다면 말일세.”
-키 작은 차헤스, 위대한 치노버」에서


“운명이 벼락처럼 살기를 품고 우리를 내리쳐 파멸시킬 때, 밤낮과 시간을 가리던가요?”
-「스뀌데리 부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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