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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밤 풍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88932405353
· 쪽수 : 568쪽
· 출판일 : 2024-08-3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88932405353
· 쪽수 : 568쪽
· 출판일 : 2024-08-30
책 소개
후기 낭만주의의 대가이자 환상소설의 선구자로도 불리는 E. T. A. 호프만의 걸작 중단편집 가운데 하나인 『밤 풍경』이 을유세계문학전집 135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밤 풍경』 1, 2권을 묶은 합본으로 국내 처음으로 전편이 소개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
목차
제1권
모래 사나이
이그나츠 데너
G시의 예수회 교회
상투스
제2권
적막한 집
장자 상속
서원
돌 심장
주
해설: 인간의 오성으로 접근할 수 없는 광기의 세계
판본 소개
E. T. A. 호프만 연보
리뷰
부키도*
★★★★★(10)
([마이리뷰]밤 풍경)
자세히
향기로**
★★★★★(10)
([마이리뷰]밤풍경)
자세히
koo*******
★★★★★(10)
([마이리뷰]밤 풍경 서평)
자세히
jin***
★★★★★(10)
([마이리뷰]밤 풍경)
자세히
도토*
★★★★★(10)
([마이리뷰]밤 풍경)
자세히
sop****
★★★★★(10)
([마이리뷰]밤 풍경)
자세히
행복한**
★★★★★(10)
([마이리뷰][책 리뷰] 공포 후기 낭만주의의..)
자세히
분홍토*
★★★★★(10)
([마이리뷰]밤 풍경)
자세히
도란*
★★★★★(10)
([마이리뷰]서늘한 밤 풍경, 적막한 내 마음)
자세히
책속에서
모래 사나이는 사악한 남자란다. 아이들이 잠자러 가기 싫어하면 다가와 모래를 한 줌 눈에 뿌리는 거야, 그러면 눈알이 피투성이가 되어 머리에서 튀어나온단다. 그러면 그것을 자루에 주워 담아, 자기 새끼들에게 먹이려고 반달 나라로 가져가지. 둥지에 앉아 있던 새끼들은 올빼미처럼 구부러진 부리로 버릇없는 어린애들의 눈을 쪼아 먹는단다.
자연은 평소에는 그에게 친근한 미소를 지었으나, 이제는 자연 전체가 그에게 위협적인 괴물이 되었다. 자연의 목소리는 평소에는 저녁 바람의 속삭임, 찰랑거리는 시냇물 소리, 덤불의 바스락거리는 소리로 달콤하게 인사를 건넸으나, 이제는 그에게 몰락과 파멸을 알렸다.
우리는 곧 끝날 거야. 대담하게 환영을 보는 자가 어두운 문을 두드리면 반드시 벌을 받게 되는 법. 자네에게 반복해 말하지만, 비밀 가득한 힘이 나에게 베일 뒤를 보게 했어. 임박한, 어쩌면 끔찍한 죽음이 내게 예고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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