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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 일반
· ISBN : 9788936481414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26-05-22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내가 정치를 혐오하는 이유
1. 미국은 어쩌다 망가졌는가
2. 비판적 사고는 어디로 가버렸는가
3. 무엇이 사실인가
4. 원칙만 앞세우고 문제 해결을 외면하는 우파
5. 왜 좌파의 길을 선택하는가
6. 정책 없는 정치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7. 왜 자꾸 우파가 이기는가
8. 현명한 미디어 소비자 되기
9.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주
리뷰
책속에서
미국 정치판은 병들었다. 내가 사석에서 정치에 대한 혐오를 나타내면 사람들은 대부분 의아해한다. 정치에 대한 책에서 정치를 ‘혐오한다’고 말하다니, 나도 이상하다는 건 인정한다. 정치 토크쇼 진행자라면 당연히 정치를 ‘좋아할’ 거라고 사람들은 추측할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내가 정치를 혐오할 수밖에 없는 구체적인 이유다. -「들어가며: 내가 정치를 혐오하는 이유」
시스템을 바꾸려면 시스템 안에 들어가야 한다. 아니면 모래 속에 머리를 파묻고 현실을 외면할 수도 있다. 그러면 최악의 본능과 가장 파괴적인 생각을 지닌 사람들이 모든 결정을 내리도록 내버려두게 될 뿐이며, 그 결과는 비극적이고 절망적일 것이다. 정치에서 관심을 끊으면, 결과는 하나뿐이다. 최악의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인류의 미래를 결정하는 자리에 오르는 것이다. 이것만큼은 막아야 한다. -「들어가며: 내가 정치를 혐오하는 이유」
부시 시대를 거치면서 공화당 지지자들은 제반 사안을 지나치게 단순화하여 도출한 쉬운 해결책을 선호하도록 훈련받고 길들여졌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 세금은 나쁘다. 그 돈은 내 돈이니까. 왜 내가 가지고 있으면 안 되지?
• 낙태는 살인이다. 따라서 불법이어야 한다.
• 지구는 오랫동안 존재했고 엄청나게 크다. 고작 인간이 기후에 영향을 끼칠 리 없다. 따라서 걱정할 필요도 없다.
-「1장. 미국은 어쩌다 망가졌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