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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초국적기업, 세계를 삼키다 (세계 밖의 세계)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사회문제 일반
· ISBN : 9788936485252
· 쪽수 : 399쪽
· 출판일 : 2004-08-16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사회문제 일반
· ISBN : 9788936485252
· 쪽수 : 399쪽
· 출판일 : 2004-08-16
책 소개
초국적기업이 세계의 가난한 사람들에게 끼치는 사회,경제,문화적 영향과 기업의 책임에 초점을 맞춰 쓴 초국적기업에 대한 비판적 보고서. 임업, 수산업, 광업, 제조업 등 여러 분야에서 초국적기업이 어떻게 제3세계의 환경과 지역사회에 피해를 가하는지를 밝혀 썼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서문
일러두기
제1장 초국적기업의 확장
제2장 왜 초국적기업을 원하는가
제3장 생산에서 무역까지 농업을 장악하다
제4장 희생을 불러일으키는 농산품
제5장 빼앗긴 숲과 바다
제6장 빈민을 채굴하는 광업
제7장 화려한 상품과 굶주린 노동자
제8장 가난한 자에게 나눠줄 에너지는 없다
제9장 관광이라는 거대한 환상
제10장 잘 팔리는 의약품은 약인가 독인가
제11장 진실을 감추는 기업홍보의 진실
제12장 권력에 대한 도전
보론 ㅣ IT산업이 일으키는 문제들
출처와 참고문헌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책속에서
영양부족이 만연한 개발도상국들에서 초국적기업들의 광고는 사람들이 영양가있는 음식을 사기보다는 포장된 물약을 사도록 설득할지도 모른다. 널리 유포된 비타민 광고는 "영양부족의 경제적,사회적 원인이 논쟁되지 않도록 굶주림을 의학화하는 것을 돕는다."라고 앤트 체틀리는 지적한다.
체틀리에 의하면 비타민의 오용은 국가적 건강문제 우선순위를 왜곡할 수 있고, 한정적인 국가의 경제자원을 새어나가게 하고, 개인과 가정의 한정된 재원을 낭비하게 하며, 건강헤 대한 부정확하고 해로운 속설을 믿게 하고, 비효율적이고 해로운 약의 섭취를 장려한다. --본문 294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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