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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S. 루이스, 기쁨의 하루

C. S. 루이스, 기쁨의 하루

C. S. 루이스 (지은이), 홍종락 (옮긴이)
홍성사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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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S. 루이스, 기쁨의 하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C. S. 루이스, 기쁨의 하루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36502836
· 쪽수 : 496쪽
· 출판일 : 2010-12-15

책 소개

매일매일 곁에 두고 읽을 수 있는 C. S. 루이스의 365일 선집. 루이스의 빛난 이성에 기반한 그 지혜와 통찰을 한 권에 담았다. 이 책에는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순전한 기독교>, <고통의 문제>, <예기치 못한 기쁨>, <천국과 지옥의 이혼> 등에서, 그리고 홍성사에서 발간할 <피고석의 하나님>, <기독교적 숙고> 등에서 발췌한 글들로 구성되었다.

저자소개

C. S. 루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세기 지성의 거장. 문학적 상상력과 깊이 있는 메시지, 필력이 어우러진 당대 최고의 영향력 있는 작가. 그는 아일랜드 벨파스트의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자라면서 무신론에 심취했으나 온전한 회심을 경험하고 나서는 탁월하면서도 겸손한 기독교 사상가이자 작가로서 뛰어난 저작들을 남겼다. 오랜 시간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영문학 교수를 지냈으며, 1954년부터 은퇴할 때까지 케임브리지대학교의 중세 및 르네상스문학 학과장으로 일했다. 40권에 가까운 저서를 통해 다양한 독자와 만났으며, 지금도 수많은 새로운 독자의 손에 그의 작품이 들려 지고 있다. 현재까지 1억 부 넘게 판매되고 장편 영화로도 제작되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판타지 고전 《나니아 연대기》를 비롯해, 《순전한 기독교》,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네 가지 사랑》, 《영광의 무게》 등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통찰력 있는 그의 글을 주제별로 엄선한 《기도의 자리로》, 《신자의 자리로》, 《책 읽는 삶》, 《C. S. 루이스의 문장들》이 새롭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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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으며, 번역하며 배운 내용을 자기 글로 풀어낼 궁리를 하고 산다. 지은 책으로 《악마의 눈이 보여 주는 것》, 《오리지널 에필로그》, 《C. S. 루이스의 인생 책방》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용서 없이 미래 없다》, 《하나님의 임재 연습》 외에 수많은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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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월 2일
매일 아침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바로 그렇기 때문에 대개의 경우 예상치 못하는 곳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을 방해하는 진짜 문제에 부딪치는 것입니다. 그것은 매일 아침 눈을 뜨는 바로 그 순간 찾아옵니다. 그 순간 그 날의 모든 소원과 희망이 맹수처럼 달려들지요. 따라서 매일 아침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그것들을 모조리 밀어내는 것입니다. 다른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다른 관점을 받아들이며, 좀더 크고 강하고 고요한 생명이 흘러들어오게 하는 것입니다. 이 일은 날마다 계속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안달복달하며 야단법석을 떠는 자연적 자아에서 물러서야 합니다. 그 세찬 바람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할 수 있는 순간이 불과 얼마 안 됩니다. 그러나 그런 짧은 순간들을 통해 새로운 종류의 생명이 우리의 전신으로 퍼져 나갑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이렇게 함으로써 일해야 할 부분에서 제대로 일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는 알과 같습니다. 우리는 언제까지나 평범하고 보기 좋은 알로 머물 수 없습니다. 부화하든지 썩든지 둘 중에 하나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_《순전한 기독교》 4장


6월 2일
영광의 무게
지난 번 한 잡지에서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생각이 가장 중요하다는 내용의 글을 읽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실 때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이 그보다 무한히 더 중요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생각은,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과 관련이 없다면,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성경에는 우리가 그분 “앞에 서게”될 거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분 앞에 출두해서 검사를 받을 거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믿기 어려울 만큼 영광스러운, 그리스도의 사역으로만 가능한 약속이 주어졌습니다. 우리 중 누구든 그 약속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그 검사를 통과하고 인정받아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거라는 약속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의 행복에 실제로 기여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다니……. 그저 불쌍히 여김을 받는 정도가 아니라 예술가가 자기 작품을 기뻐하듯, 아버지가 아들을 기뻐하듯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받는다니……. 이 모든 것은 불가능해 보이는 일이며, 그 영광의 무게나 부담은 생각하기조차 벅찰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입니다. _《영광의 무게》


9월 24일
반역의지와 고통
피조물에게 합당한 선은 자신을 창조자에게 맡기는 것―피조물이라는 사실 자체에 이미 부여되어 있는 관계를 지적으로, 의지적으로, 감정적으로 실현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 비로소 피조물은 선해지고 행복해집니다. 우리가 이 일을 고충으로 여기지 않게 하기 위해 피조물의 차원을 훨씬 뛰어넘는 차원에서 이와 같은 종류의 선이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즉, 성부께서 아버지의 사랑으로 영원토록 성자 안에 낳으시는generate 그 존재를, 성자 되신 하나님 자신이 아들의 순종을 통해 성부 하나님께 영원 전부터 되돌려 드리고 계신 것입니다.
…… 왜 우리의 치료가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느냐에 대한 첫 번째 대답은 ‘우리가 너무나 오랫동안 자기 것으로 주장해 온 의지를 되돌려 드리는 일은 어디서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든 본질적으로 가혹한 고통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_《고통의 문제》 6장 인간의 고통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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