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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보다 예수

밥보다 예수

(믿음의 어머니 12인의 신앙 열전)

강영길 (지은이)
홍성사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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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보다 예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밥보다 예수 (믿음의 어머니 12인의 신앙 열전)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36503192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14-03-10

책 소개

어머니 세대 예수쟁이 열두 명이 증언하고 소설가 강영길이 글로 정리한 이 책의 주인공은 단연 한 분, 예수 그리스도다. 전국 각지의 시골 마을에서 각기 다른 인생을 살아온 그들이지만 열두 명 모두가 하나같이 자랑하며 고백하는 대상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다.

목차

글쓴이의 말
딸아, 내 손을 잡아라 _ 김영희 권사
내사마 예수 안 믿으면 죽습니다 _ 백묘숙 권사
죽을 각오로 네 명이 일하면 교회가 산다 _ 김연숙 권사
오매, 그렇게 좋은 예수 나도 믿을라요 _ 국경희 권사
능력이 부족하면 힘을 합해 하는 거지 _ 이정옥 권사
내 모든 것 주께 드리리 _ 원용연 권사
나는 목사를 만든 어머니다 _ 고미녀 권사
헌신은 축복의 열쇠다 _ 홍순이 권사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장애인 부부 _ 이승복 집사
기름 부은 목회자를 슬프게 하지 말라 _ 김기순 집사
말씀을 찾아 눈보라를 뚫으며 _ 이재인 권사
교회는 자립해야 성장한다 _ 장순복 권사

저자소개

강영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국민일보 주최 ‘국민문예상’에서 중편소설 《자유의 운명》으로 등단하여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한때 공교육 현장에서 국어를 가르치다가 유명 수험 강사로 활약하기도 했다. 그가 펜을 든 것은 하늘로부터 주어지는 영감을 세상에 전하기 위함이다. 말씀의 진리를 글로 풀어내는 일에 소명을 품은 그는 일명 ‘묵상하는 소설가’로 살아가고 있으며, 현재 ‘내 인생 쓰기 학교’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그간의 저작으로 소설 《낙숫물이 바위를》(민예당), 시집 《책상 위의 칼자국》(문학의 전당), 여행 에세이 《우리는 모두 인디언이다》(프로네시스), 학습서 《국어 공부 10회로 승부하기》(한권의 책), 그리고 제31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신앙일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밥보다 예수》(홍성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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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교회를 교회 되게 한 분들이 오늘의 한국 교회를 대표하는 목회자들일까? 아니면 도시 교회의 부유하고 이름난 성도들일까? 그 주인공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시골 교회에서 이름 없이 빛도 없이 평생을 헌신해 온 분들이다.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종을 울린 분들, 마늘 한 쪽 보리 한 됫박으로 헌금을 하고, 감자와 고구마로 십일조를 한 분들이 한국 교회의 진정한 주인이다. 살갗이 터지도록 등짐을 지어 돌을 나르고 머리털이 빠지도록 모래를 이어 날라 교회를 지은 사람들이 한국 교회의 주인이다. 가난과 사투를 벌이면서도 신심으로 목회자를 섬긴 자들이 한국 교회의 진정한 뿌리이고 주인이다. _7~8면, 글쓴이의 말

나는 환상 체험을 하거나 하나님 음성을 듣는 것보다는 늘 말씀을 받았다. 나는 지금도 오직 기도, 오직 말씀으로 산다. 조금이라도 목사님 핑계를 대거나 내 상황 나빠진다고 신앙을 버린 적이 없으며 그런 생각조차 한 적이 없다. 오직 말씀대로 사느냐 못 사느냐가 문제일 뿐이었다. 누군가 ‘너 예수 믿고 죽을래? 예수 안 믿고 살래’하면 나는 예수 믿고 죽는다고 할 것이다. _74면, 내사마 예수 안 믿으면 죽습니다


나는 환상 체험을 하거나 하나님 음성을 듣는 것보다는 늘 말씀을 받았다. 나는 지금도 오직 기도, 오직 말씀으로 산다. 조금이라도 목사님 핑계를 대거나 내 상황 나빠진다고 신앙을 버린 적이 없으며 그런 생각조차 한 적이 없다. 오직 말씀대로 사느냐 못 사느냐가 문제일 뿐이었다. 누군가 ‘너 예수 믿고 죽을래? 예수 안 믿고 살래’하면 나는 예수 믿고 죽는다고 할 것이다. _74면, 내사마 예수 안 믿으면 죽습니다


하루는 내가 절룩거리며 혼자 벽돌을 올리는 것을 보다 못해 동네 아낙들이 나섰다. 부녀회장이 여남은 사람을 동원해서 우리 교회 벽돌을 올려 주러 왔는데 이 사람들이 다 예수를 믿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서 눈물이 났다. 그것은 그냥 눈물이 아니라 내 몸이 다 녹아서 나오는 눈물이었다. 나는 그때 시간만 나면 교회에서 울었고, 밭에서 김을 매면서도 울었다. …… 그때는 내가 눈물로 벽돌을 쌓았고 눈물로 종탑을 세웠고 눈물로 교회를 지었다. _225면, 내 모든 것 주께 드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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