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88936510411
· 쪽수 : 255쪽
· 출판일 : 2014-09-24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여는 글
1장 영육 회복을 꿈꾸는 전인치유 이야기
전인치유 이야기, 하나 _ 치유의 전제
전인치유 이야기, 둘 _ 의료와 신유 사이
전인치유 이야기, 셋 _ 분별하고 균형 잡기
전인치유 이야기, 넷 _ 치유 사역의 허와 실
전인치유 이야기, 다섯 _ 치유의 주권자, 하나님
∴ 내 몸을 위한 건강 상담, 하나 _ 건강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지면?
2장 전인치유를 꿈꾸는 좋은 병원 이야기
좋은 병원 이야기, 하나 _ 좋은 의사가 있는 병원
좋은 병원 이야기, 둘 _ 탁월함을 추구하는 병원
좋은 병원 이야기, 셋 _ 과감하게 도전하는 병원
좋은 병원 이야기, 넷 _ 암 도그마를 깨는 병원
좋은 병원 이야기, 다섯 _ 사람을 고치는 병원
∴ 내 몸을 위한 건강 상담, 둘 _ 플라세보 효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3장 좋은 병원을 꿈꾸는 좋은 의사 이야기
좋은 의사 이야기, 하나 _ 욕먹는 의사
좋은 의사 이야기, 둘 _ 위기에 맞서는 의사
좋은 의사 이야기, 셋 _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는 의사
좋은 의사 이야기, 넷 _ 그 한 가지를 갈망하는 의사
좋은 의사 이야기, 다섯 _ 두 마리 토끼 잡는 의사
∴ 내 몸을 위한 건강 상담, 셋 _ 치료 방식,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저자소개
책속에서
모든 치유의 주인은 하나님이라는 고백 속에 초자연적인 치유만이 아니라 자연적 치유가 다 포함돼요. 그 ‘자연적’이란 말은 ‘일상에서도 일어난다’는 뜻입니다. 일상적인 치유 안에 큰 부분으로 ‘의학적인 치유’가 있고, 또 그 외에 환경과 생활 습관에 변화를 주는 ‘자연.생활 습관 치유’가 있습니다. 초자연적이지 않은, 일상적이고 반복되는 치유 중에서 의학적인 치유가 현재는 메인이 돼버린 거죠. 사람들은 그것이 하나님이 관여하지 않는 영역인 것처럼 인식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지성과 여러 가지 재능을 가지고 열심히 연구하고, 크리스천이든 아니든 많은 의학적인 발견을 이루면서도 그것을 자기가 해낸 것처럼 여기며 자랑하는 거예요. 믿음의 눈을 가지고 그 뒤를 보지 못하면 하나님이 하신 게 아닌 것처럼 보이죠. 그렇지만 믿음의 눈으로 보면 교만한 의사들을 통해서든, 겸손한 신앙인 의사나 과학자를 통해서든 중요한 의학적 발견을 허락하시고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이 계신 거거든요. _87면, 전인치유 이야기 다섯, 치유의 주권자, 하나님
전인치유 선교, 즉 ‘홀리스틱 힐링 미션’(Holistic Healing Mission)이라 할 때, 이 홀리스틱이 “전체적으로 모든 부분을 두루두루 돌아본다”는 뜻이거든요. ‘W’가 붙으면 홀리스틱은 몸의 이곳저곳을 다 본다는 개념이 되죠. ‘W’ 빼고 ‘H’로 시작하면 관계까지 포함하는 “전체적이고 통합적이고 총체적인 힐링”이 되고요. 인간이 치료를 주도하는 개념이 아니라 하나님의 치유를 가로막고 있는 것들을 풀어내면서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주권을 올려드리는 차원에서 ‘홀리스틱 힐링 미션’을 샘병원의 비전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런 비전을 추구하는 병원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좋은 병원이라고 생각해요. _164면, 좋은 병원 이야기 다섯, 사람을 고치는 병원
성경에 강도 만나 거의 죽게 된 사람이 나오지요.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어 가는 모습을 떠올려 보세요. 그를 들쳐 업고 여관으로 가서 그 당시 최선의 의료적 치료로 상처에 기름을 붓고 싸매는 일을 하고는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먹을 것도 주고 쉬게 해주고 보살펴 주지요. 이처럼 의학적인 수고와 더불어 다른 모든 필요를 채우면서 전인적인 사랑으로 섬기는 통합적이고 전인적인 암 치유 사역이 갑작스런 강도 같은 암을 만난 환우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넘쳐나는 이 시대에 한 줄기 빛이 되어 줄 것을 믿습니다. _244면, 좋은 의사 이야기 넷, 그 한 가지를 갈망하는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