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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의 밥과 물

고생의 밥과 물

이재철 (지은이)
홍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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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의 밥과 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고생의 밥과 물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36513979
· 쪽수 : 36쪽
· 출판일 : 2019-12-06

책 소개

'이재철 목사 메시지 시리즈' 여섯 번째 책. 2019년 4월 21일 광주 동광교회 창립 58주년 기념예배에서 열왕기상 22장 10-28절을 본문으로 전한 설교를 녹취하여 펴낸 것이다.

저자소개

이재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8년 주님의교회 개척. 10년 임기를 마치고 1998년부터 스위스제네바한인교회를 3년간 섬겼다. 2005년 7월 10일부터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담임목회자로 사역을 시작했다. 2013년 4월 전립선암 판정을 받아 그해 5월 수술을 받고 10월에 강단에 복귀했다. 2018년 11월 18일 은퇴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회복의 신앙》, 《회복의 목회》, 《사랑의 초대》, 대담집 《지성과 영성의 만남》(이어령 공저), 《새신자반》, 《성숙자반》, 《사명자반》, 《인간의 일생》, 《비전의 사람》, 《내게 있는 것》, 《참으로 신실하게》, 《매듭짓기》, 《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 《아이에게 배우는 아빠》, 《목사, 그리고 목사직》, 단편 설교 시리즈를 엮은 《이재철의 메시지》, 요한복음 설교집 <요한과 더불어>(전10권), 로마서 설교집 <이재철 목사의 로마서>(전3권), 사도행전 설교집 <사도행전 속으로>(전15권), 사경회 설교집 《말씀, 그리고 사색과 결단》이 있다. 이 책들은 사변적이고 이론적인 내용에 치우치지 않고 기독교 진리를 끊임없이 삶과 관련지어 ‘지성과 신앙과 삶’의 조화를 꾀한다. 또한 본질에 대한 깨달음과 실천을 강조하며 풀어내는 명료한 논리와 특유의 문체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새신자반》은 몽골어와 베트남어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와 《비전의 사람》은 중국어로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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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왜 말세에 사람들이 다 스스로 하나님이 되고 자기중심적이 되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돈을 더 사랑하는가? 바르게 사는 데는 관심이 없고, 더 잘살고 더 잘 먹기 위함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이 거룩해야 될 아버지 집인데, 왜 거기 그 거룩한 하나님의 집을 대제사장들과 결탁한 장사꾼들이 시장터로, 강도의 소굴로 만들고 있었는가?
그들이 못 먹고살아서 그랬겠습니까? 아닙니다. 더 잘 먹고 더 잘살기 위함이었습니다. 오늘날 한국 교회가 왜 교회다움을 상실했습니까? 왜 세상으로부터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까? 이유는 간단합니다. 교회를 이루고 있는 우리의 삶의 목적이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서 바르게 사는 것이 아니라, 무슨 수를 쓰든 더 잘 먹고 더 잘사는 데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실 때,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인 성자 하나님이신데, 그분이 성자 하나님으로서 이 땅에서 더 잘 먹고 더 잘사는 것을 목적으로 삼으셨다면 틀림없이 로마 황제로 오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 죄의 노예 된 인간들을 구원하시고 그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하는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기 위해 갈릴리에서 고생의 밥과 물을 감수하셨습니다. 끝내는 죄에 빠진 인간을 살리시기 위해 십자가 죽음이라는 고생의 밥과 물을 마시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구원을 이루시기 위해, 십자가 죽음이라는 고생의 밥과 물까지 감수하신 그 예수님을 죽음의 한가운데서 일어나게 하셨습니다. ……부활의 주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예수를 믿어 이 세상에서 더 잘 먹고 잘살겠다는 것을 삶의 목적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그 예수의 영원한 길, 거룩한 길, 구별된 길을 좇기 위해서 고생의 밥과 물도 기꺼이 감수하겠다는 것을 결심하고 실천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세상은 정치권력이든 종교권력이든 항상 우리로 하여금 야합할 것을 강요합니다. 만약 미가야가 그때 야합했다면, 그는 더 잘 먹고 더 잘살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시대를 새롭게 하는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통로가 되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야합한 사람은 400명이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정통성은 야합한 400명이 아니라 고생의 밥과 물을 먹을지언정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려 했던 미가야 한 사람을 통해 이어져 나갔습니다. 그 한 사람을 통해 그 시대가 새로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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