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하박국 : 하나님은 왜 악을 허용하시는가

하박국 : 하나님은 왜 악을 허용하시는가

김서택 (지은이)
홍성사
1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9,000원 -10% 2,500원
500원
11,0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8개 7,55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하박국 : 하나님은 왜 악을 허용하시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박국 : 하나님은 왜 악을 허용하시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목회일반
· ISBN : 9788936515409
· 쪽수 : 172쪽
· 출판일 : 2022-10-19

책 소개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왜 믿음으로 살고자 하는 사람은 고난을 당하고 악한 자들은 형통하는가?”라는 질문에 부딪친다. 하박국서는 바로 이 문제를 다루고 있다.

목차

머리말_ 의인은 그 믿음으로 살리라
1. 하나님은 왜 악을 허용하시는가?(1:1-4)
2. 악한 나라(1:5-11)
3. 선지자의 질문(1:12-17)
4. 해답이신 그리스도(2:1-4)
5. 바벨론의 죄(2:5-14)
6. 바벨론의 헛된 영광(2:15-20)
7. 부흥을 위한 기도(3:1-6)
8.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3:7-19)

저자소개

김서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공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으며 총신대학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를 마쳤다. 설교집 외에도 강해설교와 설교 준비에 관한 좋은 글들을 여러 잡지에 게재했으며, 이 분야에 관해 널리 읽히는 책도 출간했다. 제자들교회를 개척 목회하다가 현재 대구동부교회의 담임교역자로 섬기고 있으며 두란노서원, 횃불회, IVF와 성서 유니온 강사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하나님의 형상, 사람의 모습』(창세기 강해설교집),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요한계시록 강해설교집), 『고난의 시대에 찾아온 하나님』(출애굽기 강해설교집), 『영광의 교제를 회복하라』(고린도후서 강해설교집), 『출생의 비밀』(누가복음 강해설교집), 『민족을 구원한 여성 에스더』(에스더 강해설교집), 『위기의 지도자 느헤미야』(느헤미야 강해설교집), 『예루살렘에 부흥을 가져온 에스라』(에스라 강해설교집) 등 다수가 있다. 『김서택 성경 주해 시리즈』는 현재 『주해가 있는 새 여호수아 강해』 등 22권이 출간되었다.
펼치기

책속에서

하박국의 절망에 찬 기도는 그가 예언하던 당시 상황을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 당시는 유다의 마지막 등불 요시야가 죽고 완전히 무질서와 혼란에 빠져 있던 시기였습니다. 왕도 애굽 왕이나 바벨론 왕이 제멋대로 세웠습니다. 그래서 하박국서는 다른 선지서들과 달리 어느 왕 때부터 어느 왕 때까지 예언했다는 언급이 없습니다. 유다에는 진정한 의미의 왕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요시야의 죽음과 함께 유다에는 왕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유다라는 거대한 배는 서서히 바다 속으로 침몰하고 있었습니다. 하박국은 그처럼 절망적이고 긴급한 시기에 말씀을 전한 선지자였습니다.
_ ‘하나님은 왜 악을 허용하시는가’


하박국 선지자는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그토록 잔인한 바벨론의 손에 맡기시는 것에 항의했습니다. “주께서 어찌하여 사람으로 바다의 어족 같게 하시며 주권자 없는 곤충 같게 하시나이까?”(1:14).
바벨론이 얼마나 사납기에 하박국이 이처럼 가슴을 치며 답답해하는 것일까요? 바벨론은 사람을 사람 취급하지 않았습니다. 물고기 취급하고 곤충 취급했습니다. 물고기가 수백 마리 죽었다고 통곡하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하루살이나 개미가 수천 마리 죽었다고 애곡하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런데 바벨론은 그런 물고기나 하루살이를 죽이듯이 무자비하게 사람들을 죽인다는 것입니다.
_ ‘선지자의 질문’


하박국은 예루살렘이 망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끝까지 성을 지키면서 하나님의 대답을 기다렸습니다. 예루살렘이 망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으로 그렇게 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망해도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질 것이다’라는 믿음으로, 한편으로는 예루살렘을 지키면서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대답을 기다린 것입니다.
그는 마치 한 손에는 창을 들고 한 손으로는 기도하는 사람처럼,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신앙을 가지고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했습니다. 그의 믿음은 번지점프를 할 때 사람의 몸을 묶는 밧줄과 같았습니다. 예루살렘은 이제 곧 절벽 밑으로 곤두박질칠 것입니다. 그래도 그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꽉 붙잡았고, 결국 그 믿음이 하박국 자신을 살리고 예루살렘도 살리는 구원의 밧줄이 되었습니다.
_ ‘해답이신 그리스도’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