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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희랍 철학 논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37422096
· 쪽수 : 314쪽
· 출판일 : 2007-07-05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37422096
· 쪽수 : 314쪽
· 출판일 : 2007-07-05
책 소개
12년만에 완간된 고 박홍규 전집 첫번째 권. 박 교수의 생전에 발표된 육필 원고들로서 「희랍 철학 소고」, 「프로타고라스 편에 대한 분석」, 「유티데모스 편에 대한 분석」, 「베르그송에 있어서의 근원적 자유」, 「서양 고중세 철학 개관」등의 논문들이 포함되어 있다.
목차
<박홍규 전집>을 발간하며
<박홍규 전집>의 편찬 원칙
희랍 철학 소고
『프로타고라스』편에 대한 분석
『유티데모스』편에 대한 분석
『소피스트』편에 대한 분석
『티마이오스』편의 <필연>에 대한 아쳐: 하인드의 견해를 음미함
베르그송에 있어서의 근원적 자유
서양 고중세 철학사 개관
고대 철학과 근대 철학
대학원에서의 희랍 철학 교과목 편성
소크라테스 약력
베르그송 약력
저자소개
책속에서
...희랍 철학은 희랍 문화 및 그 주체자의 해체가 전면적은 아니라도 적어도 일부분이나마 이루어졌다는 값비싼 대가 위에서 탄생하였다. 신화는 인위적인 것, 곧 허구적인 것이 자각되지 않은 시대의 산물이며, 미개인의 사유에 연결된다. 곧 모순과 부조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유별하는 능력이 가장 미숙한 시대에 신화는 탄생하였다. 신화는 사라지고, 가장 허구성이 없고, 사리에 맞는 지식을 만유에 대해서 찾으려는 존재론으로 희랍 사람의 지능은 급격히 발달했지만, 바로 존재론은 지상에서의 그들의 보존의 문제를 해결함을 과제로 갖고 있었다.-p50 중에서
...신앙의 신은 철학의 신이 좌절되었을 때 나타난다. 그러나 이 두 개의 좌표는 양자택일 것이어서 이것을 사고하는 입장에서 보면 분명히 가정에 의한 사고임을 알 수 있다. 순수한 신앙은 누구에게나 강요할 수 없으며 모순을 통한 창조는 순수한 자발성의 극치이므로 신앙은 개인의 순수한 자발성의 극치에서 이루어져야 한다.-p260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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