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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시르트의 바닷가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37461316
· 쪽수 : 479쪽
· 출판일 : 2006-02-1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37461316
· 쪽수 : 479쪽
· 출판일 : 2006-02-10
책 소개
300년 이상 휴전이 지속되고 있는 가상의 국가 오르세나를 배경으로 한 소설. 주인공 알도의 일상이 정치하고 시적인 문장들을 통해 그려진다. 베일에 싸여 있던 프랑스의 은둔 작가 쥘리앙 그라크는, 1951년 이 작품에 수여된 공쿠르 상을 거부하면서 비로소 세상에 이름이 알려졌다.
목차
시르트의 바닷가
작품 해설
작가 연보
리뷰
이네*
★★☆☆☆(4)
([마이리뷰]주리를 틀어라...)
자세히
MAK******
★☆☆☆☆(2)
([100자평]더럽게 지루하고 재미없다.)
자세히
so*
★★★★★(10)
([100자평]깊고 아름다운 책, 더 많은 이들에게 가 닿기를...)
자세히
그렇게*
★★★★☆(8)
([마이리뷰][마이리뷰] 시르트의 바닷가)
자세히
뿡이아*
★★★★☆(8)
([마이리뷰]메타포의 바다에 빠져 허우적대..)
자세히
동탄남*
★★★★☆(8)
([마이리뷰]프랑스 문학의 또 다른 발견)
자세히
뿔*
★★★★★(10)
([마이리뷰]김훈이 생각난다)
자세히
아이리*
★★★☆☆(6)
([마이리뷰]나는 마지막 별과 함께 이곳을 ..)
자세히
DUK*****
★☆☆☆☆(2)
([100자평]더럽게 지루하고 재미없다.)
자세히
책속에서
차츰차츰 나는 사건도 열기도 없는 생활에서 떨어져 나왔다. 바네사는 나의 모든 쾌락을 고사(枯死)시켰고, 나를 미묘한 환멸에 눈뜨게 했다. 그녀는 나에게 사막을 열어주었고, 이 사막은 일종의 음험한 문둥병처럼 얼룩으로 반점으로 퍼져나갔다. 나는 조금씩 조금씩 공부에서 멀어졌다. 나는 점점 더 자주 친구들과의 만남을 거절했다. 이제 바네사와의 정오의 만남에 의해 허리가 끊긴 텅 빈 하루의 일과는 이제 진절머리 나는 것이 되어버렸다. - 본문 69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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