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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내 사랑

히로시마 내 사랑

마르그리트 뒤라스 (지은이), 방미경 (옮긴이)
민음사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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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내 사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히로시마 내 사랑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시나리오/시나리오작법
· ISBN : 9788937463495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7-06-23

책 소개

뒤라스의 목소리가 생생히 투영되어 제작된 영화 「히로시마 내 사랑」의 시나리오가 출판된 것은 영화 개봉 다음 해인 1960년이다. 이 책은 영화의 토대가 되는 시나리오이면서 동시에 소설적인 요소를 포함한 여러 장르의 글쓰기가 혼합된 작품이다.

목차

시놉시스 9
서문 19

1부 21
2부 48
3부 73
4부 98
5부 128

부록
한밤의 명백한 일들 151
느베르 173
일본 남자의 초상 182
프랑스 여자의 초상 185

작품 해설 187
작가 연보 194

저자소개

마르그리트 뒤라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 마르그리트 도나디외. 1914년 베트남 사이공 근교에서 태어나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1932년 대학 입학과 함께 프랑스에 정착했고, 1943년 ‘뒤라스’라는 필명으로 첫 소설 『철면피들』을 출간한다. 이차대전중에는 프랑수아 미테랑과 함께 레지스탕스로서, 1950년대에는 열렬한 공산주의자로서 현실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알제리전쟁 반대운동과 68혁명 등 프랑스 현대사의 현장에도 함께한다. 1950년대 말 누보로망과 결부되기도 했던 뒤라스는, 특유의 반복과 비정형적인 문장으로 통속성과 서정성을 뒤섞어 자기만의 글쓰기 영역을 구축해간다. 『태평양을 막는 제방』 『모데라토 칸타빌레』 『히로시마 내 사랑』 『롤 베 스타인의 환희』 『부영사』 『사랑』 『죽음의 병』 『연인』 『파란 눈 검은 머리』 『에밀리 L.』 등 다수의 작품을 썼다. 자신이 직접 감독하고 촬영한 〈나탈리 그랑제〉 〈인디아 송〉 〈오렐리아 슈타이너〉 등을 통해 영화사에도 중요한 발자취를 남겼다. 마지막 책 『이게 다예요』를 출간한 이듬해인 1996년 3월 3일, 파리에서 세상을 뜬다. 1955년에 발표한 『동네 공원』은 작가의 초기작으로, 수차례 연극 무대에 올려졌다. 가정부로 일하는 스무 살의 여성과 행상을 하며 떠도는 중년의 남성이 공원 벤치에서 우연히 만나 나누는 대화로 이뤄진 소설이다. 일상과 행복, 삶과 직업, 앞날에 대한 불안과 기대, 현재의 결핍과 욕구 등 서로가 서로에게 건네는 고독한 말 속에서 미약하지만 근원적인 유대가 싹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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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파리 10대학에서 프랑스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옮긴 책으로 『플로베르』(편역), 플로베르의 『마담 보바리』, 뤽 페리의 『미학적 인간』, 쿤데라의 『농담』, 『삶은 다른 곳에』, 『우스운 사랑들』, 레일라 슬리마니의 『달콤한 노래』,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히로시마 내 사랑』 등이 있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프랑스어문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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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랑에 빠지면 사람들은 절대 잊지 않으리라는 환상, 그런 환상을 갖게 되잖아요, 그런 것처럼 나도 히로시마를 보면서 결코 절대 잊지 못하리라는 환상에 빠졌어요.
사랑에 빠졌을 때처럼.(30쪽)


당신을 만나요.
당신을 기억해요.
이 도시는 사랑에 꼭 맞게 만들어져 있네요.
당신은 내 몸하고 꼭 맞게 만들어져 있네요.
당신은 누군가요?(135쪽)


시간이 흘러갈 거예요. 오직 시간만이.
그리고 시간이 오겠지요.
시간이 올 거예요. 우리를 이어 주는 것이 무언지 우리가 더이상 그 이름을 댈 수 없게 되는 시간이. 그 이름은 우리 기억에서 조금씩 조금씩 사라져 갈 거예요.
그런 다음 완전히 사라지겠지요.(1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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