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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동창생

소설 동창생

(열아홉, 소년의 약속)

윤이경 (지은이), 오동진, 김수영
북폴리오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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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동창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소설 동창생 (열아홉, 소년의 약속)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37834356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3-11-01

책 소개

2013년 11월 개봉한 최승현 주연의 영화 [동창생]의 시나리오를 소설로 각색했다. 특별부록으로 오동진 영화 평론가가 진행한 배우 최승현과 박홍수 감독과의 인터뷰 전문을 수록했다.

목차

1장 뭔가 잘못 되었다고 느낀 순간, 모든 것이 잘못 되었다
2장 아주 보통의 기술자
3장 또 다른 혜인
4장 감정이 널 집어 삼키기 전에
5장 터너 증후군
6장 북두성
7장 모두가 고아로 태어난 곳, 아무도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는 곳
8장 0415
9장 늙고 해진 포장마차
10장 스위치는 어디에 있었을까
11장 북으로 돌아간 기술자는 없다
12장 슬픔 없는 눈물
13장 빨간 목도리
영화 <동창생> 메이킹 스토리 : 최승현 인터뷰 / 박홍수 감독 인터뷰 / 오동진 영화 평론가

저자소개

윤이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카피라이터로 일하다 2008년 소설가로 등단했다. 김유정소설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진흥기금을 수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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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진 ()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나왔다. 연합뉴스, 와이티엔(YTN) 등에서 기자 생활을 했다. 이후 영화 주간지 <필름2.0(FILM2.0)>과 <씨네 버스(cine bus)>, <엔키노(nKINO)> 등에서 영화 전문 기자 및 편집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을 지냈고, 부산 동의대학교 영화과 초빙교수 생활도 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산하 부산 아시아 콘텐츠 필름 어워즈 운영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지금은 들꽃영화상 운영위원장 일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는 매체 활동을 접고 전업 영화 평론가로 지내고 있기도 하다. <버라이어티> 편집장이었다가 20세기 폭스 부사장을 지낸 후 다시 현업으로 복귀한 피터 바트처럼 종종 영화 제작에도 관여한다. 배창호 감독의 <여행>, 김성호 감독의 <그녀에게>, 전계수 감독의 <뭘 또 그렇게까지>, 이상우 감독의 <스피드> 등 시장에서 인정받지 못했던, 보석 같은 저예산 영화를 제작했지만 성공적이지는 못했다. 특히 2024년에는 다큐멘터리 <퍼스트 레이디>를 기획했다. 일반 대중에게는 이비에스(EBS)의 <시네마 천국>, 와이티엔(YTN)의 <시네24>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널리 알려졌고, 지은 책으로는 《작은 영화가 좋다》, 《사랑은 혁명처럼, 혁명은 영화처럼》, 《영화, 그곳에 가고 싶다》, 《당신은 영화를 믿지 않겠지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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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정보 더보기
2009년 영화진흥위원회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종말의 새」로 대상을 수상했다. 출판 편집자로 민음사를 거쳐 해냄출판사 주간을 지냈다. 현재 오푸스 출판사 대표이자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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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빠랑은 무슨 사이입니까?
우린 그냥 학교 친구야!
동창이란 말입니까?
그래, 동창생…. 서로가 서로에게 세상 하나밖에 없는 친구.
- 소설 중에서


아버지의 무덤은 초라했다. 가슴 속에 그리움으로 쌓은 무덤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작았다. 가슴이 무너졌다. 쓰리고 메어왔다. 명훈은 아버지의 무덤 앞에 비석처럼 서 있었다. 아무도 보는 사람은 없었지만 묵묵히 감정을 숨겼다. 크게 숨을 들이쉬어서 넘어오는 울음을 억지로 눌렀다. 명훈은 가져온 국화를 아버지 무덤 앞에 내려놓았다. 오랜 기다림의 마침표처럼.
“혜인이 걱정은 하디 마시라요. 내래 지키갔습니다.”
- 소설 중에서


영화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액션이었다. 나는 액션 연기에 경험이 없던 사람이고, 몸도 그렇게 날렵한 편이 아니다. 잘하지 못하는 일에 도전하고 싶었다. 오기가 생기더라. 그런 걸로 나를 좀 더 단단하게 만들고 싶었다. 액션 연기에 대해서는 목표했던 바만큼 한 것 같다. 엄청나게 많이 노력했다. 액션 스쿨에서 하루에 네 시간씩 운동하고 들어와서 또 하고, 하루 대여섯 시간씩 꼬박 운동을 했던 것 같다.
- 영화 <동창생> 메이킹 스토리 : 배우 최승현 인터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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