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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표적

움직이는 표적

로스 맥도날드 (지은이), 이가형 (옮긴이)
해문출판사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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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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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움직이는 표적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38203120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02-03-25

목차

제1장 루 아처의 데뷔
제2장 주정뱅이 석유왕의 실종
제3장 삼각관계
제4장 12각형의 방
제5장 3호 촬영소
제6장 추적
제7장 스위프트의 주정뱅이들
제8장 한물 간 여배우
제9장 암흑가의 보스
제10장 미치광이 피아노
제11장 군용 수송 트럭
제12장 FBI의 수석검사관
제13장 최악의 상태
제14장 말괄량이 아가씨
제15장 움직이는 표적
제16장 성자 클로드
제17장 협박장
제18장 그물을 치다
제19장 강도냐 배신이냐
제20장 여자와 남자
제21장 구름 속의 사원
제22장 혈투
제23장 새로운 혐의자
제24장 가난한 미남자의 최후
제25장 살인의 보수
제26장 검시신문
제27장 범인의 정부
제28장 목숨값
제29장 사라진 꿈
제30장 필사의 도주
제31장 제3의 사나이

작가와 작품에 대하여

저자소개

로스 맥도날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케네스 밀러이며 1915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 가토스에서 태어났다. 대학에 진학하기 전까지 아버지의 고향인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자랐다. 하지만 어린 시절 아버지가 갑자기 집을 떠난 후 어머니와 친척들 집을 전전하며 살 수밖에 없었다. 안정된 가족을 갖지 못한 그의 경험은 이후 자신의 작품에 미국 가정의 붕괴라는 소재로 자주 연결되었다. 《펄프 매거진》에 연재를 하면서 본격적인 작가 활동을 시작한 그는 1944년 미시간 대학 졸업을 앞두고 데뷔작 <어두운 터널The Dark Tunnel>을 출간한다. 당시 부인인 마거릿 밀러가 작가로 활동 중이었기에 이때부터 로스 맥도널드라는 필명을 사용했다. 졸업 후 1944년부터 1946년까지 해군 통신장교로 복무한 후 미시간으로 돌아와 활동했고, 1950년대 초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로 옮겨 정착했다. 1983년 알츠하이머병을 앓다가 사망하였다. <움직이는 표적The Moving Target>(폴 뉴먼 주연의 영화 <하퍼Harper>로 제작)을 시작으로 열여덟 편에 걸친 시리즈에 등장하는 작가의 분신, 탐정 루 아처는 맥도널드의 지인인 마일즈 아처와 《벤허》의 작가 루 월러스에서 따온 이름이다. 미국 하드보일드 미스터리에서 레이먼드 챈들러와 대실 해밋의 계승자로 평가받는 로스 맥도널드가 창조한 고독한 탐정 루 아처는 기운 넘치는 하드보일드 작가 선배들의 작풍을 뛰어넘어 인물에 심리적 깊이와 통찰력을 부여했다. 여간해서는 화를 내지 않으며 직접적인 폭력을 사용하는 경우도 거의 없는 루 아처. 그는 의뢰인이 찾아달라는 실종자를 집요하게 추적할 뿐이다. 그리고 사건의 해결은 대부분 씁쓸한 여운을 남기며 마무리된다. 은밀한 의뢰는 결국 늘 그들의 치부를 봐야 한다는 뜻이기에 탐정은 늘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해나갈 뿐이다. 하지만 일인칭으로 전개되는 소설 속에서도 확인하기 힘든 그의 심중은 언뜻언뜻 비치는 그의 독백을 통해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로 전달되면서, 형용할 수 없는 감정과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 추리와 심리 스릴러라는 미스터리의 두 가지 면을 교묘하게 엮는 데 탁월한 재주를 보이는 그의 작품은 스콧 피츠제럴드에게서 영향 받은 것으로 평가되며, 오늘날까지 독자와 평론가들 모두에게 찬사를 받고 있다. 시나리오 작가 윌리엄 골드먼은 맥도널드의 작품을 두고 “미국 탐정소설의 완결판”이라고 극찬했으며,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이렇게 평했다. “어느 페이지를 들추어도 억제된 필치로 사람들의 애달픈 인생살이가 절실하게 그려져 있다. 등장인물은 모두 어두운 색 모자라도 뒤집어 쓴 듯한 분위기를 풍기며 불행에 이르는 여정을 각자 하염없이 걷는다.” 그 외 작품으로 <소름The Chill>, <지하인간The Underground Man>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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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형 (옮긴이)    정보 더보기
호는 안부(雁夫). 1921년 전남 목포시 죽동에서 태어났다. 1942년 일본 구마모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도쿄제국대학 문학부를 졸업했다. 1946년 목포고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이후 전남대학교 영문학과 조교수로 가르쳤다. 전공은 영미 비교문학이다. 1956년 미국 윌리엄스대학에서 유학했고, 이후 중앙대학교와 국민대학교 영문학과 교수를 지냈다. 국민대학교에서는 대학원장을 역임했다. 한국영어영문학회장과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부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1949년 소설 《마지막 밤의 대화》를 발표하면서 창작활동을 시작했다. 더불어 영미 문학의 번역 소개 작업도 활발하게 전개했다. 1979년부터 1990년까지 한국추리작가협회장을 지내면서 한국 추리문학의 발전에 기여했다. 1993년에는 일제의 학도병 징집과 포로수용소 경험을 토대로 쓴 장편 자전소설 《분노의 강》을 한국어와 일본어로 동시 출간했다. 1972년 앙드레 말로의 《희망》으로 한국번역문학상을 받았고, 1978년에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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