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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함께하는 시 창작 교실

선생님과 함께하는 시 창작 교실

(담쟁이교실 12)

도종환 (지은이)
실천문학사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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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함께하는 시 창작 교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선생님과 함께하는 시 창작 교실 (담쟁이교실 1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창작.문장작법
· ISBN : 9788939205055
· 쪽수 : 347쪽
· 출판일 : 2005-03-05

책 소개

중견시인 도종환이 '시다움'과 '시인 됨'의 본질에 대해 들려주는 책이다. 시란 무엇이며, 시인이란 어떤 사람인가를 사랑과 꽃과 별에 대한 이야기에서부터 시작해, 시의 질서와 표현, 어조와 미적 거리 등에 관한 논의를 자연스럽게 풀어냈다.

목차

머리말 - 시는 온몸으로 온몸을 다해 밀고 가는 것이다

첫 번째 마당 - '못 하나' 그 세부묘사의 진실성과 구체성을 보자
두 번째 마당 - 시는 감동하고 눈물 흘리는 삶의 얼룩에서 나온다
세 번째 마당 - 서러움 아닌 사랑이 어디 있는가
네 번째 마당 - 사랑 시는 삶의 길 찾기이다
다섯 번째 마당 - 정선의 '만폭동도' 속에 사람은 어디 있는가
여섯 번째 마당 - 시는 삶의 재현인가 표현인가
일곱 번째 마당 - 브라크의 그림을 보고 난해시를 이해하다
여덟 번째 마당 - 시를 쓰는 데도 차례가 있을까
아홉 번째 마당 - 꽃을 노래하지 않은 시인은 없다
열 번째 마당 - 져버린 꽃은 더 이상 꽃이 아닌 줄 알았다
열한 번째 마당 - 시집을 가려 읽을 줄 알아야 한다
열두 번째 마당 - 팔십 년 전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이라 썼다
열세 번째 마당 - 시의 미적 거리란 무엇인가
열네 번째 마당 - 어떻게 시를 제대로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을까
열다섯 번째 마당 - 눈으로 보고 쓴 시, 생각으로 쓴 시, 이야기 시
열여섯 번째 마당 - 시는 들리지 않는 소리도 표현할 수 있다
열일곱 번째 마당 - 시에는 그 시에 어울리는 말투가 있다
열여덟 번째 마당 - 형식미를 알아야 시의 꼴을 갖출 수 있다

맺음말 - 시는 내 인생의 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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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도종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4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충북대 사범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했습니다. 충남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신석정문학상, 정지용문학상, 윤동주상 문학부문 대상, 백석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2006년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자연을 인간처럼 이해하고, 인간을 자연처럼 이해하는 시인으로 알려진 그의 시와 산문에서 자연과 인간에 대한 깊고 맑은 통찰의 눈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시집으로 《접시꽃 당신》, 《흔들리며 피는 꽃》, 《해인으로 가는 길》, 《세시에서 다섯시 사이》, 《정오에서 가장 먼 시간》 등이 있으며, 산문집으로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그대 언제 이 숲에 오시렵니까》, 《너 없이 어찌 내게 향기 있으랴》 등이 있습니다. 동시집 《누가 더 놀랐을까》, 동화 《나무야, 안녕》, 그림책 《도종환 시인의 자장가》, 《병아리 싸움》 등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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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너를 기다리다가
오늘 하루도 마지막 날처럼 지나갔다
너를 기다리다가
사랑도 인생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 정호승, '강변역에서' 중에서

이 말은 기다림의 전 과정을 통해 결국 사랑도 인생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는 이야기에 다름 아닌 것이다. 사랑하며 사는 전 과정이 곧 삶의 전 과정이며 사랑 때문에 괴로워하는 우리들의 몸부림 그 자체는 결국 우리 삶의 길 찾기인 것이다. 사랑을 통해 우리는 사람들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고민하며 우리 삶의 길을 찾아가는 것이다. -- 본문 73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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