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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41911067
· 쪽수 : 216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1장 자기 연민에 빠지지 마라
2장 일어나 자신의 길을 가라
3장 먼눈 들어 세상을 보라
4장 돌아가라, 절망의 땅으로
5장 사랑하라 사랑받게 될 것이다
6장 슬픔을 그분께 내보여라, 그것이 기도다
7장 아파하라, 옛것이 죽고 새것이 난다
8장 세상을 슬퍼하라, 하느님처럼
9장 삶의 역겨움에 마음 쓰지 마라
10장 성공의 정점에서 바람 소리를 들어라
11장 자신에 대해 아니라고 말하지 마라
12장 버리고 떠났거든 뒤돌아보지 마라
13장 잘못을 땅에 묻고 꽃을 심어라
14장 영혼의 뿌리를 찾아라
15장 움켜진 그 손 놓아 버려라
16장 울어라, 눈물은 죽은 영혼도 살린다
17장 들여다보라, 내면의 풍파가 잠들 때까지
18장 겸손으로 우울증과 화해하라
19장 내면 깊은 곳으로 회귀하라
20장 영혼의 어두운 밤, 온몸으로 맞으라
맺으며
참고문헌
리뷰
책속에서
나는 영성으로 우울증을 다루는 법에 대해 집필하며, 우울증이 영적 도전이라는 것과 영적 방법이 우울증 치유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확신했다. 기도에는 치유의 힘이 있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오직 기도만 하면 되고, 기도로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기대는 금세 깨지기 마련이라, 더욱 깊은 절망과 좌절에 빠지게 된다.
우리는 모두 우울증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 우울증을 놓아 버릴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받아들이지 않으면 놓아 버릴 수 없다. 먼저 우울증과 화해하고 친해져야 한다. 그러면 우울증이 힘을 잃는다. 그리고 동반자가 되어 우리를 끊임없이 자극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