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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만남입니다

진리는 만남입니다

(교황 프란치스코의 매일 미사 강론)

프란치스코 교황 (지은이), 안토니오 스파다로 (엮은이), 국춘심 (옮긴이)
분도출판사
2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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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만남입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진리는 만남입니다 (교황 프란치스코의 매일 미사 강론)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교리/강론
· ISBN : 9788941916154
· 쪽수 : 560쪽
· 출판일 : 2016-10-01

책 소개

교황 프란치스코의 바티칸 교황청 공식 ‘매일 미사 강론집’.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 강론에서 소망의 씨를 뿌리며 우리가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교황의 강론은 때로는 단호한 어조이고 때로는 구체적 경고를 담고 있다. 무엇보다 우리를 일상의 투쟁 속으로 인도한다.

목차

추천의 말 _ 한국천주교회 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
서문 _ 페데리코 롬바르디
여는 말: 산타 마르타의 강론 _ 안토니오 스파다로
교황 프란치스코의 매일 미사 강론
전례력 색인

저자소개

프란치스코 교황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Jorge Mario Bergoglio)로, 1936년 12월 17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이탈리아계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화공학을 공부했으나 사제직을 선택하여 신학교에 들어갔다. 1958년 예수회에 입회하였고, 1969년 사제 서품을 받았다. 1973년 예수회 아르헨티나 관구장으로 뽑혀 6년 동안 봉사하였고, 1986년 독일로 건너가 박사 학위 공부를 이어갔다. 귀국 후 수도회 장상들은 그를 코르도바의 고해 사제와 영성 지도자로 임명하였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1992년 그를 보좌주교로 임명했고, 1998년에는 부에노스아이레스 대주교가 되었다. 2001년 추기경에 서임되었으며, 2013년 가톨릭교회의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되었다. 가난한 이들을 생각하는 의미에서 프란치스코라 명명했다. 소박함과 겸손함, 비참하고 가난한 사람들과 소수자에 대한 관심으로 교회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존경받고 있다. 2014년 《포천》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로 프란치스코 교황을 선정했다. 2014년 8월에는 한국을 방문하여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식을 집전한 바 있다. 2025년 4월 21일 향년 88세를 일기로 선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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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스파다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예수회 소속 사제로서, <치빌타 카톨리카> 편집장이다. 교황청 문화평의회 및 사회홍보평의회 고문을 맡고 있다. 저서로 「사이버신학」과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대담을 엮은 「나의 문은 항상 열려있습니다」가 있다. 교황 순방 때마다 이탈리아 국영방송 라이뉴스RaiNews와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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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춘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삼의 딸 수녀회 소속으로 로마 교황청립 그레고리오 대학에서 교의신학 석사, 로마 교황청립 라테란 대학 글라레띠아눔에서 축성생활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주로 평신도, 수도자를 위한 교육과 동반 및 번역 등의 사도직을 하고 있다. 저서로 『Comunione missionaria』, 『왁자지껄 교회 이야기』(공저), 역서로 『하느님의 사람 돈 치마티』, 『사랑의 마에스트로 돈 치마티』, 『파스카적 성性을 위하여』, 『그분에 대해 말해 주세요』, 교종 프란치스코의 대담집 『나의 문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미래를 비추십시오』, 『신 의 이름은 자비입니다』, 『부르심의 힘』, 강론집 『진리는 만남입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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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다른 한편 성 바오로는 통치를 받는 이들에게 우리가 평온하고 안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권력의 자리에 있는 모든 이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권고합니다. 시민들은 정치에 무관심할 수 없습니다. 선량한 그리스도교 신자는 정치적 삶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정치인들이 백성을 사랑하고 겸손하게 섬기도록 기도합니다. 우리 중 아무도 이렇게 말할 수 없습니다. “난 관계없어. 통치하는 건 그들이야.” 아닙니다, 아니에요. 나는 그들의 통치에 책임이 있으며, 그들이 잘 통치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고, 내가 할 수 있는 대로 정치에 참여하면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돈에 대한 이 집착에 맞서 아주 엄격하고 강한 말씀들을 하십니다. 두 주인을 섬길 수는 없다고, 하느님이든지 돈이든지 둘 중 하나를 섬긴다고 말씀하시지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알고 계시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며, 들에 백합을 피어나게 하시고 새들을 먹이시는 아버지를 신뢰하고 그분께 내맡기라고 권고하십니다. 비유에 나오는 그 부유한 사람은 계속해서 재물만 생각하는데 하느님께서는 그에게 말씀하시지요. “어리석은 자야, 오늘밤 너의 목숨이 요구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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