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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이름은 자비입니다

신의 이름은 자비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대화)

프란치스코 교황, 안드레아 토르니엘리 (지은이), 국춘심 (옮긴이)
북라이프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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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이름은 자비입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신의 이름은 자비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대화)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일반
· ISBN : 9791185459417
· 쪽수 : 164쪽
· 출판일 : 2016-03-31

책 소개

프란치스코 교황의 첫 대담집. 자비의 희년을 맞이하여 프란치스코 교황과 바티칸 전문기자인 안드레아 토르니엘리와의 대담을 담은 책이다. 자비의 희년이란 가톨릭에서 신도들에게 특별한 은혜를 베푸는 성스러운 해를 말한다.

목차

독자들에게 프란치스코의 시선(안드레아 토르니엘리)
제1장 자비의 시대
제2장 고해성사의 선물
제3장 모든 틈새를 찾기
제4장 시몬 베드로와 같은 죄인
제5장 “지나친 자비”에 대하여
제6장 율법학자가 아니라 목자
제7장 죄인들인 건 맞지만 타락한 자들은 아닌
제8장 자비와 연민
제9장 희년을 살기 위하여

저자소개

프란치스코 교황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Jorge Mario Bergoglio)로, 1936년 12월 17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이탈리아계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화공학을 공부했으나 사제직을 선택하여 신학교에 들어갔다. 1958년 예수회에 입회하였고, 1969년 사제 서품을 받았다. 1973년 예수회 아르헨티나 관구장으로 뽑혀 6년 동안 봉사하였고, 1986년 독일로 건너가 박사 학위 공부를 이어갔다. 귀국 후 수도회 장상들은 그를 코르도바의 고해 사제와 영성 지도자로 임명하였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1992년 그를 보좌주교로 임명했고, 1998년에는 부에노스아이레스 대주교가 되었다. 2001년 추기경에 서임되었으며, 2013년 가톨릭교회의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되었다. 가난한 이들을 생각하는 의미에서 프란치스코라 명명했다. 소박함과 겸손함, 비참하고 가난한 사람들과 소수자에 대한 관심으로 교회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존경받고 있다. 2014년 《포천》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로 프란치스코 교황을 선정했다. 2014년 8월에는 한국을 방문하여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식을 집전한 바 있다. 2025년 4월 21일 향년 88세를 일기로 선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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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토르니엘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탈리아 출신의 바티칸 전문가로 일간지 《라 스탐파La Stampa》의 기자다. 또한 웹사이트 ‘바티칸 인사이더Vatican Insider’의 책임자로 여러 이탈리아 잡지 및 국제 잡지에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는 16개국 언어로 번역 출간된 프란치스코 교황의 첫 번째 전기인 《프란치스코 : 새로운 세상의 교황Francis: Pope of a New World》이 있고, 9개국 언어로 번역 출간된 《이 경제는 사람을 죽인다Questa economia uccid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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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춘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삼의 딸 수녀회 소속으로 로마 교황청립 그레고리오 대학에서 교의신학 석사, 로마 교황청립 라테란 대학 글라레띠아눔에서 축성생활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주로 평신도, 수도자를 위한 교육과 동반 및 번역 등의 사도직을 하고 있다. 저서로 『Comunione missionaria』, 『왁자지껄 교회 이야기』(공저), 역서로 『하느님의 사람 돈 치마티』, 『사랑의 마에스트로 돈 치마티』, 『파스카적 성性을 위하여』, 『그분에 대해 말해 주세요』, 교종 프란치스코의 대담집 『나의 문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미래를 비추십시오』, 『신 의 이름은 자비입니다』, 『부르심의 힘』, 강론집 『진리는 만남입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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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해결책이 없어 보이는 수많은 문제들 앞에서 사람들이 교회에 다가오게 하기 위해 교황이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해 토론하고 있었지요. 그들 중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용서의 희년”. 이것이 제 머릿속에 남아 있었습니다. 저는 기도하면서, 저의 선임 교황들의 가르침과 증거들을 생각하면서, 그리고 야전병원으로서의 교회를 생각하면서 이 결정이 내려졌다고 믿습니다. 야전병원에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가장 심한 상처부터 치료하잖아요. 그것이 가까이 머물고 곁에 있으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뜨겁게 하는 교회입니다.
-(제1장 자비의 시대)


인류는 깊은 상처를 지니고 있어요. 인류는 어떻게 그 상처를 치료해야 할지를 모르거나 그 상처들을 치료하는 것이 아예 가능하지 않다고 믿고 있어요. 사회적 질병만 있고 가난과 사회적 배척으로 제3천년기의 여러 가지 노예 상태로 상처 입은 사람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주의도 역시 수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힙니다. 모든 것이 동등해 보이고 모든 것이 똑같아 보이는 거죠. 이 인류는 자비를 필요로 합니다.
-(제1장 자비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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