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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교도대전 3-1

대이교도대전 3-1

토마스 아퀴나스 (지은이), 김율 (옮긴이)
  |  
분도출판사
2019-06-13
  |  
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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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교도대전 3-1

책 정보

· 제목 : 대이교도대전 3-1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일반
· ISBN : 9788941919100
· 쪽수 : 744쪽

책 소개

'대이교도대전'은 '신학대전'과 더불어 토마스 아퀴나스의 주저로 꼽힌다. 13세기 도미니코회 수사이자 파리 대학 교수였던 그는, 중세 이래 ‘천사적 박사’로 추앙받으며 교계와 사상계에 절대적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성인·신학자·철학자·교회학자다.

목차

간행사
약어표

『대이교도대전』 해제
1. 토마스 아퀴나스의 생애
2. 『대이교도대전』의 제목과 판본
2.1 『대이교도대전』의 제목
2.2 『대이교도대전』의 판본
3. 『대이교도대전』의 저술 시기
4. 『대이교도대전』의 집필 의도
4.1 교수 활동 외의 저작
4.2 『대이교도대전』 예상 독자에 관한 논쟁
5. 『대이교도대전』의 방법론
6. 『대이교도대전』의 구조
6.1 전체 작품의 구성
6.2 각 장의 세부 구조
참고문헌

『대이교도대전』 제III권 전반부 해제 _ 창조의 목적론적 구조와 섭리
1. 창조의 목적론적 구조(제2-24장)
1.1 사물의 작용과 목적(제2-3장)
1.2 악의 존재(제4-15장)
1.3 사물이 목적을 지향하는 방식들(제16-24장)
2. 인간 목적의 형이상학적 규정(제25-63장)
2.1 행복의 내용(제25-37장)
2.2 신 인식의 한계 설정(제38-50장)
2.3 신의 영원한 관조, 그 가능성과 성격(제51-63장)
3. 섭리 이론(제64-82장)
3.1 섭리의 개념과 범위(제64-75장)
3.2 섭리의 질서(제76-82장)
참고문헌

본문과 역주
제1장_서문
제2장_모든 작용자는 목적을 위해서 작용한다
제3장_모든 작용자는 선을 위해서 작용한다
제4장_악은 의도를 벗어나 사물 안에 있다
제5장과 제6장_악이 의도를 벗어나 있지 않음을 증명하는 것처럼 보이는 논거들 (그리고 그 해결)
제7장_악은 어떤 본질이 아니다
제8장과 제9장_악이 본성 혹은 어떤 사물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처럼 보이는 논거들 (그리고 그 해결)
제10장_악의 원인은 선이다
제11장_악은 선에 토대를 둔다
제12장_악은 선을 완전히 일소하지 않는다
제13장_악은 특정한 의미에서 원인을 가지고 있다
제14장_악은 우유적 원인이다
제15장_최고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제16장_모든 사물의 목적은 선이다
제17장_모든 것은 하나의 목적, 즉 신을 향한 질서 속에 있다
제18장_신은 어떤 의미에서 사물들의 목적인가
제19장_모든 것은 신과 유사해지기를 지향한다
제20장_사물은 어떤 방식으로 신적 선성을 모방하는가
제21장_신이 사물의 원인이라는 점에서, 사물은 신과 유사해지기를 본성적으로 지향한다
제22장_어떻게 사물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목적을 향한 질서 속에 있는가
제23장_천구의 운동은 지성적 원리에서 비롯된다
제24장_인식을 갖지 않은 것들 역시 선을 욕구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제25장_신을 이해하는 것은 모든 지성적 실체의 목적이다
제26장_행복은 의지의 활동에 있는가
제27장_인간의 행복은 육체적 즐거움에 있지 않다
제28장_행복은 명예에 있지 않다
제29장_인간의 행복은 영광에 있지 않다
제30장_인간의 행복은 부에 있지 않다
제31장_행복은 세속적 권력에 있지 않다
제32장_행복은 몸의 선에 있지 않다
제33장_인간의 행복은 감각에 있지 않다
제34장_인간의 궁극적 행복은 도덕적 탁월성의 활동에 있지 않다
제35장_궁극적 행복은 실천적 지혜의 활동에 있지 않다
제36장_행복은 기예의 활동에 있지 않다
제37장_인간의 궁극적 행복은 신의 관조에 있다
제38장_인간의 행복은 다수의 인간이 공통적인 방식으로 지니는 신의 인식에 있지 않다
제39장_인간의 행복은 증명을 통해 얻는 신의 인식에 있지 않다
제40장_인간의 행복은 신앙에 의한 신의 인식에 있지 않다
제41장_인간은 현세의 삶에서 사변적 학문의 정진과 탐구를 통해 분리 실체들을 이해할 수 있는가
제42장_우리가 알렉산드로스의 주장처럼 현세의 삶에서 분리 실체를 인식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제43장_우리가 아베로에스의 주장처럼 현세의 삶에서 분리 실체를 인식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제44장_인간의 궁극적 행복은 앞서 말한 의견들이 상상하는 식의 분리 실체 인식에 있지 않다
제45장_우리는 현세의 삶에서 분리 실체들을 이해할 수 없다
제46장_영혼은 현세의 삶에서 자기 자신에 의해 자기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
제47장_우리는 현세의 삶에서 신을 그 본질에 의해 볼 수 없다
제48장_인간의 궁극적 행복은 현세의 삶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제49장_분리 실체들이 자신의 본질에 의해 신을 인식한다는 이유에서 그들이 신을 [신의] 본질에 의해 보는 것은 아니다
제50장_분리 실체의 자연적 바람은 분리 실체가 신에 대해서 갖는 자연적 인식에서 멈추지 않는다
제51장_어떤 방식으로 신은 본질에 의해 보이게 되는가
제52장_어떠한 창조된 실체도 자연적 힘으로 신을 본질에 의해 보는 데 성공할 수 없다
제53장_신을 본질에 의해 보기 위해서, 창조된 지성은 신적 빛의 어떤 영향을 필요로 한다
제54장_신이 본질에 의해 보인다는 것이 불가능함을 증명하는 것처럼 보이는 논거들과 그 해결
제55장_창조된 지성은 신적 실체를 파악하지 못한다
제56장_어떠한 창조된 지성도, 신을 볼 때 신 안에서 볼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지는 못한다
제57장_모든 지성은 어떤 정도든지 신의 봄을 분유할 수 있다
제58장_한 [지성은] 다른 [지성]보다 신을 더 완전하게 볼 수 있다
제59장_신적 실체를 보는 자는 어떤 의미에서 모든 것을 보는가
제60장_신을 보는 자는 신에게서 모든 것을 동시에 본다
제61장_신의 봄에 의해 인간은 영원한 생명을 분유하게 된다
제62장_신을 보는 자는 신을 항구히 보게 된다
제63장_저 궁극적 행복에서 어떻게 인간의 모든 바람이 채워지는가
제64장_신은 자신의 섭리로써 사물들을 다스린다
제65장_신은 사물들을 존재 안에 보존한다
제66장_그 어떤 것도 신의 힘 안에서 작용하지 않는 한 존재를 부여하지 못한다
제67장_신은 모든 작용자에서 작용의 원인이다
제68장_신은 어디에나 있다
제69장_자연적 사물들이 고유한 작용을 한다는 것을 부정하는 자들의 의견
제70장_어떻게 해서 동일한 [작용] 결과가 신과 자연적 작용자에서 비롯되는가
제71장_신적 섭리는 사물에서 악을 완전히 배제시키지 않는다
제72장_신적 섭리는 사물에서 우연을 배제시키지 않는다
제73장_신적 섭리는 결단의 자유를 배제시키지 않는다
제74장_신적 섭리는 운과 우발을 배제시키지 않는다
제75장_개별 우연자들에게 신적 섭리가 속한다
제76장_모든 개별자들에게 신적 섭리가 직접적으로 속한다
제77장_신적 섭리의 실행은 제이 원인들의 매개를 통해 일어난다
제78장_창조된 지성적 실체의 매개에 의해 여타의 피조물이 신적 인도를 받는다
제79장_하위의 지성적 실체는 상위의 지성적 실체에 의해 인도를 받는다
제80장_천사들 상호 간의 질서
제81장_인간 상호 간의 질서 그리고 다른 피조물에 대한 인간의 질서
제82장_하위 물체들은 천체들을 통해 신적 다스림을 받는다
제83장_이상의 논의를 맺는 말

인명 색인
사항 색인

저자소개

토마스 아퀴나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 토마스 아퀴나스는 1224/5년 이탈리아 중남부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도미니코수도회에 입회하였고, 때묻지 않은 ‘천사적’ 순수함과 진리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13세기라는 역사상 드문 정치적⋅사상적 격변기를 헤쳐 나갔다. 그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대부분의 작품들과 복음서 및 바오로의 주요 서간들에 대해 주해서를 집필하였고, 『대이교도대전』과 『토론문제집』 등 중요한 저작들을 남겼다. 특히 그리스 철학의 제 학파와 아랍 세계의 선진 이슬람 문명 등 당대까지 유럽에 전해져 서로 충돌하던 다양한 사상들을 그리스도교 진리의 빛 속에서 웅장하게 체계적으로 종합한 『신학대전』(Summa Theologiae)은 인류문화사적 걸작으로 꼽힌다. 그는 1274년 제2차 리옹공의회에 참석하러 가던 길에 중병을 얻어 포사노바에서 선종하였다. 1879년 교황 레오 13세는 회칙 『영원하신 아버지』를 통해 토마스의 사상을 가톨릭교회의 공식 학설로 공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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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율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뮌헨 예수회철학대학에서 수학했으며, 레겐스부르크 대학교에서 중세철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박사학위 논문인 「토마스 아퀴나스의 의지의 자기 운동」(Selbstbewegung des Willens bei Thomas von Aquin)은 뮌헨 대학교 그라프만 연구소가 간행하는 ‘중세 신학 및 철학 연구 총서’(Ver?ffentlichungen des Grabmann-Institutes zur Erforschung der mittelalterlichen Theologie und Philosophie) 제51권으로 베를린 아카데미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2004년 귀국 후 현재까지 서양 고대와 중세의 형이상학, 윤리학, 미학에 대한 연구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약 35편 발표했다. 서울대학교와 서강대학교에서 7년간 강사로 일했으며,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양교육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보스턴 칼리지 로너간 연구소(Lonergan Insti­tute)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레겐스부르크 대학교 철학연구소에서 객원교수로 연구했다. 지은 책으로는 『서양 고대 미학사 강의』, 『중세의 아름다움』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 제1부 90-102문, 『자연의 원리들』, 『신앙의 근거들』, 버나드 로너간의 『은총과 자유』, 요한 바오로 2세의 『사랑과 책임』, 에르빈 파노프스키의 『고딕건축과 스콜라철학』, 알버트 침머만의 『토마스 읽기』, 랄프 매키너니의 『그리스도교 윤리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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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존재자 중의 제일 존재자는 하나인데, 그는 우리가 신이라고 부르는, 존재 전체의 충만한 완전성을 소유한 이다. 그는 자신의 완전성의 풍부함으로 모든 실존자들에게 존재를 베풀기에, 존재자 중의 제일 존재자일 뿐 아니라 모든 것의 원리라고 인정된다 ... 그는 다른 모든 것들에게 본성의 필연성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의 결단에 따라서 존재를 선사한다.


모든 작용자는 현실적인 한에서 작용한다. 그런데 작용자는 작용을 함으로써 자신과 유사한 것을 추구한다. 그러므로 작용자는 어떤 현실성을 추구한다. 그런데 모든 현실성은 선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악이란 현실성을 결여한 가능성 안에서가 아니라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모든 작용은 선을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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