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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경신

종교와 경신

토마스 아퀴나스 (지은이), 윤주현 (옮긴이)
한국성토마스연구소
4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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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경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종교와 경신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학
· ISBN : 9791198606228
· 쪽수 : 636쪽
· 출판일 : 2023-12-29

책 소개

본서가 제시하는 『신학대전』 제2부 제2편 제80문부터 제91문은 그에 앞서 제57문부터 제79문 사이에서 다룬 정의(iustitia)의 덕에 대한 귀결로 종교(religio)의 덕 전반에 대해 다루고 있다.

목차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격려와 축복의 말씀
교황 레오 13세의 회칙 발췌문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회칙 발췌문
『신학대전』 완간을 꿈꾸며
『신학대전』 간행계획
일러두기
일반 약어표
성 토마스 작품 약어표
‘종교와 경신’ 입문

제80문 정의의 잠재적 부분들에 대하여
제1절 정의에 연결된 덕들은 적절하게 열거되었는가

제81문 종교에 대하여
제1절 종교는 인간을 오직 하느님을 향해 질서 지우는가
제2절 종교는 덕인가
제3절 종교는 유일한 하나의 덕인가
제4절 종교는 다른 덕들로부터 구별되는 특수한 덕인가
제5절 종교는 신학적 덕인가
제6절 종교는 다른 덕들보다 선호되어야 하는가
제7절 흠숭은 어떤 외적인 행위를 갖는가
제8절 종교는 거룩함과 같은가

제82문 신심에 대하여
제1절 신심은 특수한 행위인가
제2절 신심은 종교 행위인가
제3절 관상 또는 묵상은 신심의 원인인가
제4절 기쁨은 신심의 결과인가

제83문 기도에 대하여
제1절 기도는 욕구 능력의 행위인가 아니면 인식 능력의 행위인가
제2절 기도하는 것은 합당한가
제3절 기도는 종교 행위인가
제4절 오직 하느님께만 기도해야 하는가
제5절 기도에서 어떤 특정한 것을 청해야 하는가
제6절 우리는 기도하면서 현세적인 것들을 청해야 하는가
제7절 우리는 다른 이들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가
제8절 우리는 원수들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가
제9절 주님의 기도의 일곱 가지 청원에 대하여
제10절 기도하는 것은 이성적 피조물의 고유한 것인가
제11절 성인들은 본향에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는가
제12절 기도는 소리적이어야 하는가
제13절 기도를 위해 주의가 필요한가
제14절 기도는 오래 해야 하는가
제15절 기도는 공로적인가
제16절 죄인들은 기도하면서 하느님에게서 어떤 것을 얻을 수 있는가
제17절 기도의 부분들을 탄원, 기도, 요청, 감사라고 말하는 것은 적절한가

제84문 흠숭에 대하여
제1절 흠숭은 라트리아의 행위 또는 종교 행위인가
제2절 흠숭은 육체의 행위를 내포하는가
제3절 흠숭은 특정한 장소를 필요로 하는가

제85문 희생제사에 대하여
제1절 하느님께 희생제사를 봉헌하는 것은 자연법에 속하는가
제2절 오직 하느님께만 희생제사를 드려야 하는가
제3절 희생제사를 봉헌하는 것은 어떤 덕의 특수한 행위인가
제4절 모든 사람은 희생제사를 봉헌해야 하는가

제86문 봉헌들과 맏물들에 대하여
제1절 사람들이 계명의 필요에 의해 봉헌들에 대해 의무가 있는가
제2절 봉헌들은 사제들에게만 주어야 하는가
제3절 인간은 합법적으로 소유한 모든 것으로 봉헌할 수 있는가
제4절 사람들이 맏물들을 봉헌하는 것은 의무인가

제87문 십일조에 대하여
제1절 사람들은 계명의 필요에 의해 십일조를 지불해야 하는가
제2절 사람들은 모든 것에 대해 십일조를 주어야 하는가
제3절 십일조는 성직자들에게 주어지는가
제4절 성직자들도 십일조를 내야 하는가

제88문 서원에 대하여
제1절 서원은 무엇인가
제2절 서원은 언제나 더 좋은 선에 대해 해야 하는가
제3절 모든 서원은 그 자체로 준수되어야 하는가
제4절 서원하는 것은 유익한가
제5절 서원은 흠숭이나 종교 행위인가
제6절 어떤 것을 서원과 함께하는 것보다 서원 없이 하는 게 더 찬사를 받을 만하고 공로가 되는가
제7절 장엄 서원에 대하여
제8절 다른 사람의 권한에 종속된 사람들은 서원하는 데 방해되지 않는가
제9절 아이들은 서원과 함께 스스로 종교[수도생활]로 들어가도록 의무를 질 수 있는가
제10절 서원에서 면제될 수 있는가
제11절 자제의 장엄 서원에서 면제될 수 있는가
제12절 서원의 변경이나 면제를 위해 고위 성직자의 권한이 요구되는가

제89문 맹세에 대하여
제1절 맹세하는 것은 하느님을 증인으로 부르는 것인가
제2절 맹세하는 것은 합당한가
제3절 정의, 판단, 진리가 맹세의 세 동료로 적절하게 제시되는가
제4절 맹세하는 것은 종교 행위나 흠숭 행위인가
제5절 맹세는 유익하고 좋은 만큼 욕구할 만하고 자주 실천되어야 하는가
제6절 피조물들을 통해 맹세하는 것이 합당한가
제7절 맹세는 구속력을 갖는가
제8절 맹세의 의무가 서원의 의무보다 더 큰가
제9절 누군가 맹세에서 면제할 수 있는가
제10절 맹세는 개인이나 시간의 어떤 조건에 의해 방해되는가

제90문 선서의 방식을 통한 신적 이름의 취함에 대하여
제1절 사람들을 두고 선서하는 것이 합당한가
제2절 마귀들에게 선서하는 것이 합당한가
제3절 비이성적 피조물에 선서하는 것이 합당한가

제91문 찬미를 통해 부르기 위해 신적 이름을 취하는 것에 대하여
제1절 하느님은 입으로 찬미받으시는가
제2절 노래들은 신적 찬미를 위해 취해지는가

주제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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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토마스 아퀴나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224/5년 이탈리아 중남부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도미니코수도회에 입회하였고, 때묻지 않은 ‘천사적’ 순수함과 진리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13세기라는 역사상 드문 정치적⋅사상적 격변기를 헤쳐 나갔다. 그는 아리스토텔레스 대부분의 작품과 복음서 및 바오로의 주요 서간들에 대해 주해서를 집필하였고, 『대이교도대전』과 『토론문제집』 등 중요한 저작들을 남겼다. 특히 그리스 철학의 제 학파와 아랍 세계의 선진 이슬람 문명 등 당대까지 유럽에 전해져 서로 충돌하던 다양한 사상들을 그리스도교 진리의 빛 속에서 웅장하게 체계적으로 종합한 『신학대전』(Summa Theologiae)은 인류문화사적 걸작으로 꼽힌다. 그는 1274년 제2차 리옹공의회에 참석하러 가던 길에 중병을 얻어 포사노바에서 선종하였다. 1879년 교황 레오 13세는 회칙 『영원하신 아버지』를 통해 토마스의 사상을 가톨릭교회의 공식 학설로 공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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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현 (감수)    정보 더보기
가르멜수도회 소속 수도 사제로 1987~1995년에 가톨릭대학교 신학부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1998년에 사제품을 받았다. 1995~2001년까지 로마 테레시아눔에서 신학적 인간학, 그레고리아눔에서 영성 신학을 전공하고, 2001년 성 토마스의 《신학대전》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3년부터 스페인의 부르고스 관구로 파견되어 활동했으며, 2006~2007년에 아빌라 신비신학 대학원에서 가르멜 영성을 전공하고 2011년까지 동同 대학원에서 영성 신학 교수로 활동했다. 2011년에 귀국해서 2012년부터 대전가톨릭대학교에서 교의신학 교수로, 2015년부터 문화영성대학원과 수원가톨릭대학교에서 영성신학 교수로, 2022년부터 가톨릭교리신학원에서 교의신학 교수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가르멜수도회의 제4대 한국 관구장, 대구 수도원장, 관구 참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관구 참사, 가르멜 영성문화센터장, 가르멜 영성 연구소장, 한국 가톨릭 학술상 운영위원, 《신학대전》 번역·간행 위원, 학술지 〈신학전망〉과 〈신학과 철학〉의 편집위원이다. 2018년(번역상)과 2021년(본상)에 한국 가톨릭 학술상을 수상했다. 그간 〈가르멜 총서〉, 〈가르멜의 향기〉, 〈영성학교〉, 〈가르멜 고전 시리즈〉, 〈수가대 성 토마스 신학총서〉 등 다양한 총서를 기획, 창간했고, 이를 통해 63권의 저서와 역서를 출간했으며 29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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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본서가 논하는 제2부 제2편 제80문부터 제91문까지는 그에 앞서 제57문부터 제79문 사이에서 다룬 정의(iustitia)의 덕에 대한 귀결로 종교(religio)의 덕 전반에 대해 다룬다. 정의의 덕은 성 토마스가 제2부 제2편 제45문부터 제170문 사이에서 다루는 사추덕(四樞德)이라는 틀 안에 자리하고 있다. 종교의 덕은 사추덕 가운데 하나인 정의의 덕에 속하는 그 하위 덕으로, 하느님과의 관계에서 정의를 세우는 덕이다.
종교의 덕은 하느님을 예배하는 덕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종교는 예배보다 더 넓고 기초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종교는 하느님께 대한 기초적인 신앙의 표현이다. 대신덕들은 종교의 본질을 구성한다. 그 덕들은 예배의 정신이며 무엇보다도 종교생활을 가능하게 한다. 하느님에 대한 예배는 종교에서 나오며 종교생활의 외적인 표현이다. 예배는 공적으로나 사적으로 하느님께 종교 행위를 드리는 것이다. 예배의 결정적인 요소는 하느님과 신적인 것에 외적인 표시로 드리는 경외심과 그것에 수반되는 구원에 대한 희망이다. 덕으로서의 하느님에 대한 예배는 인간이 이를 통해 하느님께 합당한 영예를 드린다고 할 수 있다.
-xl쪽, ‘종교와 경신’ 입문


기도는 가장 기본적인 종교 행위이다. 기도는 인간이 하느님에 의하여 창조되었고 그분께 의존하며 그분을 목적으로 하는 존재라는 근본적인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것은 또한 우리를 사랑하시는 좋으시고 인자하신 하느님 아버지께 대한 신앙을 표현하는 것이다. 기도에는 열렬한 간구(시편 74)에서부터 절망적인 반항(욥기 31)에 이르기까지, 무례한 논박(창세 18,23-33)에서부터 하느님의 섭리에 대한 평화로운 신뢰(시편 23; 27; 34)에 이르기까지, 흠숭, 찬미, 감사(1역대 29,10-19)에서부터 겸허한 참회(1역대 21,17; 시편 51)에 이르기까지 많은 형태가 있다. 그러나 그 형태와 관계없이 모든 기도는 언제나 하느님의 선하심에 대한 신뢰심과 그분의 권능에 대한 경외심을 내포하고 있다.
-xliv-xlv쪽, ‘종교와 경신’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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