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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점선 그리다

김점선 그리다

김점선 (지은이), 김중만 (사진)
문학의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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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점선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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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김점선 그리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기타 명사에세이
· ISBN : 9788943103859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1-06-24

책 소개

우리 시대의 화가 김점선, 사진가 김중만 그리고 최고의 명사들이 보내온 헌사집. 단순한 선, 강렬한 원색의 말과 꽃으로 동화적 작품세계를 선보였던 김점선 화백. 독특한 그림과 자유로운 언행, 멋진 에세이들로 기억되는 그녀를 위해 각별한 친분을 쌓았던 지인들이 고인이 가신 2주기를 맞아 책을 출간했다.

목차

조윤정 프롤로그 PROLOGUE

1
김중만 프레파스 PREFACE
이해인 행복한 말
박완서 아무도 그 여자를 길들이지 못한다
장영희 빨간 말의 힘
최인호 황금의 점點과 선線으로
정민 알 수 없는 사람
조영남 얼마나 소박하면서도 강력한 이름인가
윤후명 꽃을 바치는 마음
정호승 아기들의 미소로 그린 웃는 말
이두식 아주 자유롭고 분방한
이이화 김점선을 다시 그리워하며
이시형 물처럼 바람처럼 살다가
신수정 오리랑, 말이랑, 나팔꽃이랑
서현숙 김점선 선생님은 그곳에서도 ......
김용택 우연히, 정말로 우연히
김수경 사랑의 꽃 나르키소스

2
이해인 김점선의 1주기에 부치는 편지
권용태 고별告別 - 김점선 2주기에 부쳐

3
인터뷰 언어를 타고 날아오르는 여자 · 장영희
인터뷰 위선보다는 위악 · 조영남
인터뷰 마르지 않는 창작의 샘 · 최인호

4
권용태 에필로그 EPILOGUE

저자소개

김점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제1회 앙데팡당 전에서 백남준, 이우환이 심사한 파리 비엔날레 출품 후보로 데뷔했다. 자유롭고 파격적인 그림으로 화단의 주목을 받으며 1987년부터 1988년까지 2년 연속 평론가협회가 선정한 미술 부문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로 선정되었다. 지은 책으로 《김점선 스타일 1, 2》 《기쁨》 《점선뎐》 《바보들은 이렇게 묻는다》 《김점선 그리다》 등이 있으며, 《앙괭이가 온다》 《큰 엄마》 《우주의 말》 등의 동화책을 쓰고 그렸다. 2001년에 어깨 통증으로 붓을 잡기 힘들어지자 마우스로 컴퓨터에 그림을 그리는 새로운 화법을 선보였다. 2005년부터 2년간 KBS 1TV <문화지대>에서 문화 예술계의 다양한 인물을 만나 인터뷰하는 ‘화가 김점선이 간다’ 진행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1983년 첫 개인전을 연 이래3 0년 가까이 매년 개인전을 열었고, 2007년부터 발병한 암으로 투병하면서도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세상을 떠나기 전까6지0 여 회의 개인전을 성공리에 마쳤다. 2009년 암으로 투병 끝에 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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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만 (사진)    정보 더보기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로 프랑스 니스 국립응용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1977년 국제사진페스티벌에서 ‘젊은 작가상’을 받았다. 또한 같은 해에 프랑스 ‘오늘의 사진’에 선정되었는데 당시 그는 사진을 발명한 다게르 이후, 그때까지 프랑스에서 선정된 80인의 사진가 중 최연소였다. 이 후 프랑스의’엘르’ ‘보그’지등과 일했으며, 1979년 귀국하여 국내의 여러 여성지와 패션사진 작업을 했다. 1988년 한국국적을 회복하여 작품사진과 인물사진 패션사진을 찍었고 ‘한국종합예술학교’ 영상원에서 사진학을 강의했으며, 2007년 뉴욕 맨하탄에서 열린 Asian Contemporary Art Fair에 참가, 2013년 L.A에서 개최된 PARIS PHOTO에 참가 하여 컬렉터들과 예술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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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김중만(사진가) - 언제 우리 다시 만나, 쓸데없는 이야기 하나 하다 헤어지고, 몇 달 지나 또 만나 또 한 번 쓸데없는 시간 보내다 헤어지곤, 그렇게 반평생, 내 곁에서, 희멀건 웃음 띤 (아플 때에도) 못난 누나를 언제 다시 만날까?


박완서(소설가, 작고) - 나는 그 여자처럼 고정관념으로부터 자유로운 여자를 본 적이 없다. 아무도 그 여자를 길들이지 못한다. 그 여자는 어떤 권위도 인정하지 않으니까.
사다리를 놓고 대작을 그리는 것이 꿈인 김점선에게 오십견이 왔다기에 당분간은 그림을 못 그리려니 했다. 그러나 웬걸, 그 여자는 컴퓨터를 이용해 수백 점의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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