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

시인이자 그림책 작가, 번역가입니다. 그림책 일상예술을 공유하기 위해 패랭이꽃그림책버스와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에서 일합니다. 현재 원주시그림책센터 일상예술 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샘 어셔의 그림책 《RAIN 비 내리는 날의 기적》, 《LOST 길 잃은 날의 기적》, 《ZOOM! 우주로 간 날의 기적》 등 <기적> 시리즈와 《씨앗은 어디로 갔을까?》, 《비밀 파티》, 《마법 침대》 등이 있습니다.

투샤르 바예다와 마유르 바예다는 형제입니다. 인도 토착 원주민들의 예술 형식 중 하나인 왈리 미술이 탄생한 간자드라는 곳에 살고 있습니다. 투샤르는 2014년 뭄바이 대학교에서 애니메이션 및 멀티미디어를 연구했고, 마유르는 같은 학교에서 2013년과 2017년에 경영학 학사와 석사를 받았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왈리 미술을 접하고 자란 형제는 왈리 미술을 연습하며 발전시켰고, 나아가 국제 프로젝트 및 예술가 레지던시 작업에 참여해 그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왈리 미술을 가르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프랑스, 홍콩, 일본 등 여러 나라의 공공 미술 프로젝트와 협업하며 왈리 미술을 알리고 있습니다.

인도의 작가이자 큐레이터이며, 타라 북스의 창립자 중 한 명입니다. 독일에서 비교 문학을 공부했으며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책을 두루 썼습니다. 현재 인도 출판계에서 가장 개성 있는 작가 중 한 명으로 꼽히며, 인도의 전통 문화 및 인쇄 기술의 보존, 책 제작의 지속 가능성 등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