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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조직/인력/성과관리
· ISBN : 9788943901936
· 쪽수 : 227쪽
· 출판일 : 2005-08-28
책 소개
목차
서문
1장 '모가지 킬러' 탄생
어느 날의 풍경
입사 시험
첫 직장
첫 번째 이직
처음 해고 장면을 보다
과격한 노동쟁의를 경험하다
강철 같은 여자의 눈물을 보다
두 번째 이직
'모가지 킬러' 탄생
합병을 경험하다
'모가지 킬러'에 대한 지부심
'모가지 킬러'의 목이 잘리다
세 번째 이직
2장 나는 이렇게 1,000명을 해고했다
해고되는 사원은 없다
외자계 기업에는 '지명해고' 밖에 없다
해고를 할 때 중요한 것은 사전 준비와 부하 여사원이다
외국인 상사라도 '해고'라는 말은 쉽게 하지 못한다
퇴직 패키지란 무엇인가?
재취업 지원회사는 도움이 되는가?
두 번째 상담은 빠른 시일 내에 한다
문제 상황 1 - "회사는 제가 할 일을 찾아줘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문제 상황 2 - "저만 어떻게 안 되겠습니까?"
문제 상황 3 - "왜 저입니까?"
문제 상황 4 - "훌쩍훌쩍..."
문제 상황 5 - "절대 그만둘 수 없습니다."
회사측과 교섭할 수 있는 유일한 여지
외국인 사원은 쉽게 물러서지 않는다
3장 이런 사원이 해고를 당한다
'일을 못한다'란 무슨 뜻일까?
일처리가 늦은 사원은 해고된다
사실은 일을 너무 잘하는 사원도 위험하다
'사만다'는 왜 요술을 부렸을까?
상사의 심리는 어떨까?
외자계 기업에서도 팀워크는 중요하다
'아부'는 만국 공통어이다
튀어나오지 않은 말뚝은 뽑아낸다
일단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라
위험을 감수하라!
'모가지 킬러'보다 무서운 '이인자 킬러'
4장 국내 기업의 해고 시스템은 최악이다
'모호'한 국내 기업의 해고
그만두지 않는 선택도 있다
기업은 사원에게 거짓말을 했다
퇴직금은 위자료이다
회사를 떠난 사원이 겪는 고통
회사에 남은 사원이 겪는 고통
해고를 했으면 고용을 하는 것이 외자계 기업의 상식
인재 유동화가 사회를 활발하게 만든다
대해고 시대가 온다
5장 대해고 시대를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잭 웰치를 따라하면 될까?
카를로스 곤이 그렇게 뛰어난가?
경영은 모래 위에 세우는 건물이 아니다
경영자는 외자계 기업을 흉내 내라
경쟁하기 위해서는 경쟁하는 사회를 만들어라
단카이 세대는 어떻게 되는가?
먼저 정년제도를 폐지하라
조기은퇴라는 사고방식
나부터 사고방식을 바꾸자
책속에서
외자계 기업에는 일본과 같이 '정년'이라는 개념이 없다. 보통은 해고되고 회사를 옮기고, 다시 해고되고 회사를 옮기는 과정을 반복한다. 독립을 지향하는 사원은 준비가 되면 스스로 그만둔다. 따라서 개인 차이는 있지만 모두 젊었을 때부터 미래를 항상 염두에 두고 그때그때 인생의 목표를 수정하면서 일을 하고 저금을 한다. 그것이 회사원 생활의 정년이라면 정년에 해당한다. 다시 말해 개개인에 따라 자신이 정하는 정년이 다르다. - 본문 215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