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 아쿠아티쿠스

1920년 영국에서 출생했다. 옥스퍼드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으며, 1945년에 결혼하여 세 아들을 두었다. TV 다큐멘터리 작가로 활동하며 두 번의 BAFTA 상과 올해의 작가상을 포함하여 여러 차례 수상하였다. 그녀의 첫 저서인 <여자의 후손(The Descent of Woman, Souvenir Press, 1972)>은 베스트셀러로 1972년 미국에서 ‘이달의 도서’로 선정되었다. 이후 그녀는 인류 기원에 관한 활발한 저술 활동을 통해 <수생유인원(The Aquatic Ape, Souvenir Press, 1982)>, <진화의 상흔(The Scars of Evolution, Souvenir Press, 1990)>, <아이의 후손(The Descent of the Child, Souvenir Press, 1994)>, <수생유인원가설(The Aquatic Ape Hypothesis, Souvenir Press, 1997)> 등을 출간하였다.

서울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생물교육학과 해양학을 공부하고, 뉴욕주립대학교에서 해양생태학으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원장으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 《바다에 오르다》 《북극에서 다산을 만나다》 《해양 생물》 《우리 바다 서해 이야기》 《플랑크톤도 궁금해하는 바다상식》 《도심 속 바다생물》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빙하기》 《바다는 희망이다》 《아름다운 바다》《난파선의 역사》 《미래 동물 대탐험》 등이 있다.

1958년 대한민국에서 출생했다. 서울대 해양학과 졸업, 현대중공업,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건설, 대우건설을 거쳐 현재 (주)오션스페이스 사장으로 있다. hchung@oceansp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