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믿음의 확신

믿음의 확신

헤르만 바빙크 (지은이), 임경근 (옮긴이)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8,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7,920원 -10% 2,500원
440원
9,9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7개 6,8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6,600원 -10% 330원 5,610원 >

책 이미지

믿음의 확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믿음의 확신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44795510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0-05-11

책 소개

바빙크의 죽음의 순간에 그의 영혼을 붙들어 주었던 것은 ‘교의학’이 아니라 ‘믿음의 확신’이었다. 실제로 헤르만 바빙크는 『믿음의 확신』에서 “인간이란 자고로 죽음의 순간에 근원적 질문을 던지게 되어 있고, 그 해답을 찾든지 못 찾든지 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목차

2판 서문
3판 서문

1. 확신의 상실
2. 확신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3. 확신에 대한 탐구
4. 확신으로 나아가는 길

작품 해설•헹크 판 던 벨트
헤르만 바빙크의 생애•헨리 자일스트라
해제•임경근

저자소개

헤르만 바빙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네덜란드의 저명한 개혁파 신학자다. 캄펀신학교에서 수학한 후, 1880년에 츠빙글리의 윤리학에 관한 연구 로 라이던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프라너컬에 있는 교회에서 1년 정도 목회한 후, 1883년부터 1902년까지 캄펀신학교에서 교의학을 가르쳤고, 이후 아브라함 카이퍼의 뒤를 이어 암스테르담자유대학교에서 1921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교의학 교수로 섬겼다. 선택과 언약 그리고 창조와 재창조의 영원한 중보자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가운데 아브라함 카이퍼와 함께 당시 전통적인 기독교가 외면받던 문화 속에서 19세기 말 20세기 초 네덜란드에서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고자 하는 칼빈주의 부흥을 이끌었다. 교회를 위한 신학자, 기독교와 교회의 보편성을 추구한 신학자, 종합적 신학 방법론을 추구한 신학자로 회자된다. [저서] 『개혁주의 신론』(The Doctrine of God, CLC, 1998) 『하나님의 큰일』(Magnalia Dei, CLC, 1999) 외 다수
펼치기
임경근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네덜란드에서 개혁신학을 공부(Drs. Th. D.)한 후 한국에 들어와, 샘물기독학교에서 기독교 교육에 몸담았다. 기독교 학교의 기초와 실제를 다룬 『기독교 학교 이야기』를 저술했다. 네 명의 자녀를 홈스쿨링으로 교육하면서 성품 교육에 많은 경험을 쌓았다. 그리고 수 권의 가정예배서 『교리와 함께하는 365 가정예배』, 『365 교리 묵상』, 『콕 집어 알려주는 가정예배 가이드』를 저술했으며, 전공을 살려 교회사 책 『세계 교회사 걷기』, 『한국 교회사 걷기』도 출간했다. 그리고 『easy 성경통독(구약)』, 『easy 성경통독(신약)』을 엮어 개혁신앙으로 성경 읽기를 시도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형상인 성품의 회복을 위한 책 『성품 - 하나님의 형상을 찾아서』를 출간했다. 번역서로는 헤르만 바빙크의 『믿음의 확신』과 아브라함 카이퍼의 『반혁명 국가학』이 있다. 고신대, 고려신학대학원, 백석대학교 대학원에서 후학들을 가르쳤고, 지금은 다우리교회를 개척하여 목회 현장에서 사역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우리가 이 땅에서 평안과 기쁨 가운데서 살아가다가 행복하게 죽기 위해서는, 눈에 보이지 않고 영원한, 위에 있는 것들에 관한 확신을 필요로 한다. 우리는 우리가 어떤 존재이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우리는 우리라는 인격적 존재가 바다의 잔물결 이상의 것이고, 도덕적인 싸움은 자연의 질서를 훨씬 뛰어넘으며, 영혼의 지극히 높고 순수한 이상들은 허구들이 아니라 실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우리 양심의 고발들과 죄의 무게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과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기 때문에, 두려움 없이 죽음과 심판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해야 한다. 이 모든 것에서 우리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확신이 다. 우리는 흔히 의식하지 못하지만, 이것은 인간의 영혼의 가장 깊은 갈망이다.


과학은 죄책과 형벌, 죽음과 내세와 관련해서 자신이 원하는 말을 할 수 있겠지만, 우리에게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거미줄 같은 빈약한 논거를 제시하고서는 우리에게 영원을 포기하라 고 요구해서는 안 된다. 우리가 영원히 잘되느냐 잘못되느냐 하는 우리의 최대의 관심사가 걸려 있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신적인 무오한 확신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는 만족할 수 없다. 의심의 여지가 전혀 없어야 한다.


신학은 우리가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우리의 죄책에서 해방되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고, 삶의 환난들 가운데서 인내와 소망을 지니며, 죽음을 앞두고도 찬송을 불러야 할 이유를 발견할 수 있는지를 말해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런 것들에 관심이 없고 오직 비평적이고 역사적인 연구들에 몰두하는 신학은 신학이라는 이름으로 불릴 자격이 없다. 그리고 가장 최근의 온갖 신학적인 쟁점들에 대해서는 훤히 꿰고 있지만, 병상 앞에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멸망 받게 될 죄인들의 심령 속에 있는 질문들에는 어떤 대답을 해주어야 할지를 알지 못하는 신학자는 신학자로 불릴 자격이 없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44795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