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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환경사회학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환경사회학 (양장)

찰스 하퍼 (지은이), 정대연 (옮긴이)
  |  
한울(한울아카데미)
2010-05-24
  |  
4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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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환경사회학

책 정보

· 제목 :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환경사회학 (양장)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사회문제 일반
· ISBN : 9788946052543
· 쪽수 : 528쪽

책 소개

환경과 사회, 또는 환경 쟁점을 바라보는 인간의 시각에 관한 책. 인간과 환경의 관계에 대한 논의에서 출발해, 인간과 환경의 매개자로서 자원 등의 문제를 다루고, 성장을 위한 자원 이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문제의 본질을 설명하며, 환경문제에 대한 반성으로 정부 차원의 정책과 시민 일상생활 차원의 친환경적 행동을 설명한다.

저자소개

찰스 하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네브래스카 주 오마하에 있는 크레이턴 대학교의 사회학 교수다. 1968년부터 사회학과에서 여러 과정을 개발하고 강의를 해오고 있다. 그의 강의 및 학문적 관심은 사회변동, 세계화, 종교사회학, 사회이론, 환경사회학이다. 다양한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했다. 하퍼 교수는 이 책 외에도 다른 두 권의 책을 저술했다. 하나는 케빈 라이트(Kevin Leicht)와 공동으로 저술한 Exploring Social Change: America and the World (Prentice Hall, 2007)인데 현재 제5판이 출간됐다. 다른 하나는 브라이언 르보(Bryan F. LeBeau)와 공동으로 저술한 Food, Society, and Environment (Prentice Hall, 2003)이다. 하퍼 교수는 학부 학생일 때 생물학과 자연과학을 전공했다. 센트럴 미주리 주립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미주리 대학교에서 사회학으로 석사학위를, 네브래스카 대학교 링컨 캠퍼스에서 사회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와 그의 아내 앤(Anne)은 장성한 아이들, 의붓자녀, 손자, 손녀와 가족을 이루어 크레이턴 대학교의 캠퍼스에 가까운 곳에서 살고 있다. 여행, 자전거 타기, 독서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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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북 청도에서 출생했다. 부산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사회학과에서 문학석사를 받은 후, 호주 퀸스랜드(Queensland) 대학교에서 환경사회학으로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1년부터 제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근무 중이고, 영국 셰필드(Sheffield) 대학교에서 강의교수로 근무했다. 『환경사회학』(2002) 외 환경 또는 사회과학 연구방법과 관련한 10권의 저서를 출판했고, 2010년에는 『한국 지속가능발전의 구조와 변동』을 출판했다. 옮긴 책으로는 다렌도르프(R. Dahrendorf)의 『산업사회의 계급과 계급갈등』(1980)과 기든스(A. Giddens)의 『선진사회의 계급구조』(1982)가 있다. 전문분야 활동으로는 Asia-Pacific Sociological Association 회장, 「대통령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유엔총회? 한국정부 대표, 「OECD회원국 환경회의? 한국정부 대표, 「국회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환경정책연구회? 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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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분명 우리는 이 세계에 고난, 가난, 질병, 테러가 있음을 알고 있고, 대다수는 인간의 문제와 비참함의 경제적·정치적·개인적 원인들이 환경문제들보다 더욱 직접적이고 명백하다는 것도 알고 있다. 독자들은 확실히 내가 인류의 미래를 위해 매우 복잡한 사안과 논쟁에 관해 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만약 이것이 독자들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면, 분명 독자들의 자녀와 손자·손녀들을 위한 것이다. 이러한 문제들은 단지 과학적·학술적 논쟁이 아니라, 더욱 전통적인 쟁점들과 경쟁하고 있는 미국과 전 세계의 정치 영역에서 울려 퍼지고 있는 쟁점이면서 또한 정치적 딜레마가 되고 있다.


개인적 삶의 방식을 바꾸는 것은 중요하지만 우리를 둘러싼 환경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강력한 제도와 기구들이 개인 행위를 넘어서서 작동해야 한다. 그러나 이는 개인의 행동 또는 태도가 대규모 변화 차원에서 부적절하다는 말은 아니다. 현재를 위해 당신이 개인적 문제라는 생각을 떨쳐버리기를 바란다. 이것은 영국의 유명작가 조지 엘리엇(George Elliot)의 소설 ??미들마치(Middlemarch)??에 잘 나타나 있다. “세계에서 나타나는 선행은 개인적인 행동에 달려 있다.” 유명한 인류학자 마거릿 미드(Margaret Mead)도 유사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사려 깊은 소규모의 집단, 헌신적인 시민만이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의심하지 마라. 이는 늘 간직할 수 있는 유일한 명제이다.” 당신의 삶이 어떻게 되고 있고 또는 될 수 있는지 생각해보자. 이를 환경적 기풍(ethos)으로 구체화하라.


인구증가를 질주하는 중형 트럭으로 비유하자면 낙관주의자들은 트럭이 시속 80마일에서 시속 60마일로 속도가 줄었다고 할 것이다. 비관주의자들은 우리가 다른 곳을 보는 사이에 누군가가 짐칸에 두 배 이상의 짐을 실었다고 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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