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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유산의 보존.활용과 마을 만들기

역사적 유산의 보존.활용과 마을 만들기 (양장)

고토 오사무, 오카와 나오미, 우메즈 아키코 (지은이), 충남발전연구원 (옮긴이)
  |  
한울(한울아카데미)
2012-10-10
  |  
3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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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유산의 보존.활용과 마을 만들기

책 정보

· 제목 : 역사적 유산의 보존.활용과 마을 만들기 (양장)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학 일반
· ISBN : 9788946054844
· 쪽수 : 350쪽

책 소개

일본의 마을 만들기는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다양한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생활환경의 개선을 통해 마을의 활력과 매력을 높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목차

서문
개정판의 간행에 맞추어
들어가며

제1부 '마을 만들기'와 역사적 유산의 보존ㆍ활용
제1장 역사적 유산의 보존ㆍ활용ㆍ재생을 추진하기 위해 - 오카와 나오미
제2장 역사적 유산 보존시책의 발전 - 가리야 유가
제3장 앞으로의 도시계획과 역사적 유산의 보존ㆍ재생 - 오카자키 아쓰유키
제4장 미국에서 근대건축을 보존ㆍ재생하는 사고방식 - 가나데 미치루

제2부 역사적 유산의 활용ㆍ재생수법
제5장 개개의 역사적 유산의 활용수법 - 미노다 히로코
제6장 근대에 지어진 건축의 보존ㆍ재생기법 - 우메쓰 아키코
제7장 마치야 재생의 실제와 과제 - 야기 마사오
제8장 가야부키 건물의 보존과 활용 - 닛토 가즈히코
제9장 역사적 유산의 지역적 활용수법 - 미후네 야스미치
제10장 NPO 활동의 의의와 전망 - 고토 오사무
제11장 활용을 지원하는 방재 - 미후네 야스미치

주요 참고문헌

저자소개

고토 오사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5년 동경대학교 건축학과 졸업 1989년 동경대학교 대학원 박사 현재 공학원대학(工學院大學) 교수 공학박사로 건축사와 문화재보존수복을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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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와 나오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바대학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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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즈 아키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교토시 시역소 도시계획국 도시경관부 경관기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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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발전연구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충남발전연구원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통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증진을 추구하는 지역종합정책 연구기관이다. 1995년 충청남도와 15개 시·군이 출연하여 설립한 이래 실사구시 정신 속에서 능동적인 정책과제 발굴과 창의적인 연구 수행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 연구원을 지향해왔다. 이를 뒷받침하는 주요 연구 분야로는 지역도시, 산업경제, 문화관광디자인, 행정복지, 농촌농업, 환경생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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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역사적인 건물의 보존과 복원은, 이전에는 매우 유명한 건물만 해당되었다. 일본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대규모 종교 건축물, 왕궁, 정치가가 살았던 집 등을 중심으로 건물의 보존과 복원이 시작되었는데, 예술적인 또는 역사적인 가치의 비중이 그 선정의 기준이었다. 보존대상은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점점 넓어지게 된다.
일본에서도 제2차 세계대전 후에 서민의 보금자리인 민가, 메이지(明治) 시대의 관청이나 은행, 그리고 민가 등이 모여서 만들어진 거리경관 등으로 대상이 확대되어왔다. 그렇지만 그 수는 매우 한정되어 있었으며, 특히 민가와 서양식 건축의 경우는 대체로 국가의 중요문화재와 현·시정촌의 문화재에 지정된 것을 합해도 하나의 현 당 20~30동 정도였다. 그런데 최근에는 시정촌에 의해 보존·복원되는 수가 급속히 늘고 있다. 또한 그 보존이 어떠한 제도에 기반을 두었는지를 보면, 국가의 ?문화재보호법?에 따른 시정촌의 문화재보호조례에 바탕을 둔 것보다는 시정촌의 독자적인 경관조례나 미관조례 등에 의한 것이 많아졌다.


역사적인 건물의 보존과 복원은, 이전에는 매우 유명한 건물만 해당되었다. 일본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대규모 종교 건축물, 왕궁, 정치가가 살았던 집 등을 중심으로 건물의 보존과 복원이 시작되었는데, 예술적인 또는 역사적인 가치의 비중이 그 선정의 기준이었다. 보존대상은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점점 넓어지게 된다.
일본에서도 제2차 세계대전 후에 서민의 보금자리인 민가, 메이지(明治) 시대의 관청이나 은행, 그리고 민가 등이 모여서 만들어진 거리경관 등으로 대상이 확대되어왔다. 그렇지만 그 수는 매우 한정되어 있었으며, 특히 민가와 서양식 건축의 경우는 대체로 국가의 중요문화재와 현·시정촌의 문화재에 지정된 것을 합해도 하나의 현 당 20~30동 정도였다. 그런데 최근에는 시정촌에 의해 보존·복원되는 수가 급속히 늘고 있다. 또한 그 보존이 어떠한 제도에 기반을 두었는지를 보면, 국가의 ?문화재보호법?에 따른 시정촌의 문화재보호조례에 바탕을 둔 것보다는 시정촌의 독자적인 경관조례나 미관조례 등에 의한 것이 많아졌다.


문화재 건조물 보호정책에는 지정문화재나 등록문화재 등 개별적인 건조물에 대한 보호제도와 전통적 건조물군에 대한 보존지구제도가 있어서 각각에 의한 보존·활용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지역의 문화자원을 체계적·포괄적으로 하나의 의미로 이해하고자 하는 문화관광의 시각으로 보면 지금껏 평가에서 간과했던 것이 새롭게 발견·발굴될 가능성이 있으며, 건조물에 국한하지 않고 ?문화재보호법?에 의한 지정·등록제도, 전건제도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 등을 포함하는 정책적 보완이 필요하다. ?경관법?을 바탕에 두고 경관에 대한 보전정비정책과 연계하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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