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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사회문제 일반
· ISBN : 9788946071681
· 쪽수 : 240쪽
책 소개
목차
서장 사회가 변하면 죽음도 변한다
고령사회가 가져온 변화 / 종활 붐인가 / 새로운 사업 기회로 / 가족이 변했다 / 누구에게 의지할 것인가 / 종말기 의료의 고도화 / 자기다운 생의 마감이란
제1장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
화장장이 부족하다 / 장례식장이 바뀌고 있다 / 장례식의 고별식화 / 종교와 장례식 / 장례식을 개혁하다 / 불단 / 묘지는 부족한가 / 해외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묘지문제
제2장 장례식은 어떻게 될 것인가
태곳적부터 이어져 온 애도 / 죽음을 부정(不淨)하게 보는 의식의 유래 / 죽음을 둘러싼 미신 / 신궁형(宮型) 영구차는 왜 사라진 것일까 / 장의사에게 맡기는 장례식 / 자택에서 장례식장으로 / 경기가 좋아지면 장례식은 화려해진다 / 소비자 의식이 싹트다 / 조문객의 격감 / 가족장의 확산 / ‘직장(直葬)’의 등장 / 집안의 의식 / 체면과 허례 / 계명(戒名) / 보시(布施) / 장례식의 본질은 무엇인가 / 장의사 업무도 변화하고 있다 / 시신호텔 / 시신을 아름답게 ①: 임바밍(Embalming) / 시신을 아름답게 ②: 엔젤케어와 납관사 / 장례식은 어떻게 될 것인가
제3장 묘는 어떻게 될 것인가
화장문화가 보급된 것은 1930년대 / 왜 묘석을 사용하는가 / 묘표가 없는 익명의 묘 / 묘를 만들려면 / 묘와 납골당의 차이 / 언제 묘를 만들 것인가 / 누구와 함께 / 혈연관계를 넘어 / 정원으로 꾸민 공원묘지 / 개성 있는 형태 / 묘의 이장 / 묘에 묻히지 않는다 / 유골의 행선지 / 환경을 배려하여 / 자택에 안치 / 수중공양(手中供養)이란 / 왜 묘를 만드는가
제4장 고독사 시대에 장송은 어디로 가는가
가족의 한계 / 별거하는 가족과의 관계 / 생애미혼자가 후기고령자로 / 대만의 새로운 대응 / 세금으로 장례식을 치르는 스웨덴 / 고령의 생활보호 수급자가 증가하고 있다 / 조문받지 못하는 망자 / 요코스카시의 실천 / 지자체의 지원제도는 확산되는가 / 인수되지 않는 유골 / 친구도 대화 상대도 없다 / 누구나 혼자다 / 무연묘의 증가 / 새로운 관계성을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 / 사후의 공동성 / 지역에서 묘를 관리한다
제5장 누구에게 사후를 맡길 것인가
어느 날 한순간에 가고 싶다 /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 / ‘나의 죽음’ / ‘누구의 죽음인가’에 따라 다른 감정 / 소중한 사람의 죽음 / 죽음이란 무엇인가 / 사회적으로 죽게 하지 않는다 / 주변에 끼치는 수고는 폐가 아니다 / 행복한 죽음이란 / 장례식과 묘의 무형화의 향방 /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