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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정권의 지도이념 변천

김정은 정권의 지도이념 변천

히라이 히사시 (지은이)
한울(한울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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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정권의 지도이념 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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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김정은 정권의 지도이념 변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통일/북한관계 > 북한학 일반
· ISBN : 9788946074569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3-08-16

책 소개

사상 초유의 3대 세습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할아버지 김일성, 아버지 김정일에 이어 권력을 차지한 김정은이 지난 10년간 북한을 통치하기 위해 만들어온 지도이념을 북한의 공식 문서와 언론 보도를 통해 살펴보았다.

목차

1장김정일 총비서의 죽음과 김정은 시대 개막
2장‘김일성–김정일주의’
3장독자적인 지도이념의 모색
4장‘인민대중제일주의’의 맹아
5장‘당의 유일사상체계확립 10대 원칙’에서 ‘당의 유일적령도체계확립 10대 원칙’으로
6장제7차 당대회
7장‘인민대중제일주의’
8장‘우리 국가제일주의’
9장제8차 당대회와 당규약 개정
10장‘인민적 수령’에의 길과 ‘김정은 혁명사상’의 등장
11장“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빛나는 계승이며 심화발전이다”

저자소개

히라이 히사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2년생. 1975년 와세다대학 법학부 졸업, 같은 해 4월 교도통신 입사. 1983~1984년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에서 한국어 학습. 1989~1992년 서울 특파원. 1995~1999년 서울지국장. 1999~2003년 베이징 특파원. 2003~2007년 서울지국장. 2007~2012년 편집위원 겸 논설위원. 2012년 3월 교도통신 정년퇴사. 이후 객원논설위원(~현재). 2013~17년 리츠메이칸대학 객원교수. 2018~2020년 와세다대학 비상근강사. 2021~2022년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초빙연구위원. 2002년 선양 일본총영사관 탈북자 진입 사건 보도로 ‘신문협회상’, 같은 해 북한 경제개혁 등 한반도 보도로 ‘본·우에다 국제기자상’ 수상. 저서로 『서울타령』(도쿠마서점), 『한일 육아전쟁』(도쿠마서점), 『코리아타령』(비즈니스사), 『왜 북한은 고립되는가』(신초샤), 『북한의 지도체제와 후계』(이와나미서점)가 있고, 공저에 『중국과의 거리를 고민하는 주연』(아시아대 아시아연구소), 『한반도 위기에서 대화로』(이와나미서점), 『격동의 한반도를 읽어내다』(게이오기주쿠대 출판회) 등이 있다. 한국어 저서로 『얄미운 아내는 한국인』(동아출판사), 『서울공화국 환타지아』(청한), 『김정은체제 북한의 권력구조와 후계』(한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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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떤 의미에서 2012년 새해 공동사설은 새로 시작된 김정은 시대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문서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예년 공동사설 준비는 가을부터 시작되어 12월 17일 김정일 총비서 사망이라는 새로운 사태에 직면해 김정은 시대에 맞게 수정이 가해진 공동사설이라고 할 수 있었다.
‘공동사설’에서 강조된 것도 김정은이라는 새로운 영도자에 대한 충성, 김정일 총비서의 ‘유훈관철’이자 당, 군, 인민의 ‘일심단결’이었다. ‘유훈관철’이란 김정일 시대를 ‘계승’하자는 것이었다.
사설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은 백두에서 시작된 혁명적진군의 계속이다. 위대한 수령님 따라 시작하고 장군님 따라 백승떨쳐온 우리 혁명을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영원한 승리로 이어나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며 ‘김정은동지의 영도’를 강조했다. _ “제1장김정일 총비서의 죽음과 김정은 시대 개막”


그리고 김정은의 ‘4·6 담화’는 “오늘 우리 당과 혁명은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나갈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라며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주체의 사상, 리론, 방법의 전일적인 체계이며 주체시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혁명사상입니다. 우리는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당건설과 당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우리 당의 혁명적성격을 고수하고 혁명과 건설을 수령님과 장군님의 사상과 의도대로 전진시켜나가야 합니다”라며 ‘김일성–김정일주의’를 당의 지도사상으로 정식화했다. _ “제2장‘김일성–김정일주의’”


김정은은 2012년 7월 군의 실력자인 리영호 총참모장을 숙청하고 김정일 시대의 ‘군주도’ 선군 노선에서 ‘당주도’ 선군 노선으로 전환하려고 했던 시기였다. 아직 ‘선군 노선’은 계속되고 있었지만, 변화는 시작되고 있었다. 당세포비서대회를 5년 만에 개최한 것은 김정은의 노선을 아래에서부터 철저하게 관철하려고 하는 의도가 있었던 것으로 보였다. _ “제4장‘인민대중제일주의’의 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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