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로봇 법규

로봇 법규

(인공지능 규제)

제이콥 터너 (지은이), 전주범 (옮긴이)
한울(한울아카데미)
29,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29,800원 -0% 0원
290원
29,51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로봇 법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로봇 법규 (인공지능 규제)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과학사상
· ISBN : 9788946074743
· 쪽수 : 472쪽
· 출판일 : 2023-11-07

책 소개

로봇 법규라는 이슈를 구체적 예와 더불어 각국의 개별적·국제적 노력을 망라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챗 GPT, 바드 등의 등장으로 뜨거워진 생성형 인공지능 로봇 시대에 짚고 넘어가야 하는 주제이다.

목차

1장 들어가기
1. 인공지능의 기원 ╻ 2. 협의/일반 인공지능 ╻ 3. 인공지능 정의 ╻ 4. 인공지능, 어느 곳에나 인공지능 ╻ 5. 초지능 ╻ 6. 낙관주의자, 비관주의자와 실용주의자 ╻ 7. 지금이 아니면, 언제? ╻ 8. 로봇 법규

2장 인공지능의 특성
1. 새로운 것에 대한 회의론: 말 그리고 HTTP ╻ 2. 근본적 법적 개념들 ╻ 3. 근본적 법적 개념에 문제가 되는 인공지능의 특성들 ╻ 4. 인공지능의 독특한 특성의 결론

3장 인공지능의 책임
1. 사법과 형법 ╻ 2. 사법 ╻ 3.형법 ╻ 4. 유익한 행위에 대한 책임: 인공지능과 지적 재산권 ╻ 5. 언론 자유와 증오 ╻ 6. 인공지능의 법적 책임에 대한 결론

4장 인공지능의 권리
1. 권리란 무엇인가? ╻ 2. 동물: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 ╻ 3. 인간은 어떻게 권리를 얻었는가? ╻ 4. 왜 로봇은 권리를 가져야 하나? ╻ 5. 인공지능 권리에 대한 결론

5장 인공지능의 법인격
1. 잃어버린 연결? ╻ 2. 인공지능의 법인격은 가능한가? ╻ 3. 인공지능에게 법인격을 허락해야 하는가? ╻ 4. 남은 과제들 ╻ 5. 인공지능의 법인격에 대한 결론

6장 규제 기관 만들기
1. 법을 쓸 수 있기 전에 왜 제도를 설계해야 하는가? ╻ 2. 인공지능 법규는 범산업적으로 만들어져야 한다 ╻ 3. 인공지능을 위한 새로운 법들은 판사가 아닌 입법에 의해 만들어져야 한다 ╻ 4. 정부 측 인공지능 규정의 현재 추세 ╻ 5. 국제적 규제 ╻ 6. 국가들은 어째서 세계 법령에 동의할까? ╻ 7. 인공지능에 국제법 적용하기 ╻ 8. 인공지능 법의 시행과 집행 ╻ 9. 규제 기관 설립의 결론

7장 제조자 통제
1. 제조자 그리고 제작물 ╻ 2. 도덕적 규제자: 정당성 추구 ╻ 3. 협력적 법 제정 ╻ 4. 제안된 규제 강령 ╻ 5. 주제와 추세 ╻ 6. 사용 허가와 교육 ╻ 7. 대중을 규제하기: 인공지능에 대한 면허 ╻ 8. 제작자 통제에 대한 결론

8장 제작 통제
1. 신원법 ╻ 2. 설명 법칙 ╻ 3. 편향성에 대한 법 ╻ 4. 인공지능 활용 한계에 대한 제약 ╻ 5. 정지 스위치 ╻ 6. 제작물 통제의 결론

9장 에필로그

저자소개

제이콥 터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변호사이자 작가이다. 터너는 이 책에서 인공지능에 대한 법적 책임, 권리, 윤리를 어떻게 다룰 것인지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영국 대법원 부원장 출신인 만스 경과 함께 영국 상원 사법 위원회 실무자 지침서 Privy Council Practice (2017)를 공동 저술했다. 터너는 아르헨티나, 그리스, 러시아, 이라크 등 주권 국가를 위해 일해왔다. 이전에는 뉴욕 주재 유엔 상설 공관의 법무 부서에서 근무했으며, 대사의 연설문 작성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옥스퍼드 대학교와 하버드 대학교에서 법학 학위를 받았다. 터너는 정기적으로 인공지능과 법에 대해 강의하고 있으며, 영국 캠브리지와 옥스퍼드를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연설했다. 또한 뉴 스테이츠맨, 이코노미스트, 알 자지라 등의 매체에 인공지능 규제에 관한 글을 기고했다.
펼치기
전주범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초빙 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경영학과 교수를 지냈다. 번역한 책으로는 『한자무죄, 한자 타자기의 발달사』, 『도서 전쟁』, 『흥미로운 무선 이야기』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어떤 법률 시스템도 인간 행위의 모든 책임을, 적어도 그것들이 정상적인 정신 능력을 가진 성인이 하는 경우 그들의 부모, 선생님 또는 고용주들에게 돌리지 않는다. 일정 연령 또는 성숙도로 인간은 자기 행위에 대해 책임을 지는 독립적 에이전트로서 취급된다. 어떤 행동을 하는 한 사람의 성향은 그들의 성장에 의해 만들어졌겠지만 부모가 영원히 그 아이들에게 묶여 있다는 뜻은 아니다. 발전 심리학에서는 임계점을 “이성 연령”이라고 부른다. 법에서는 “성년”이라고 한다. 인공지능은 이 점에 접근하고 있다. _2장 인공지능의 특성


불쾌한 골짜기에 빠진다는 두려움 때문에, 대부분의 로봇은 정확한 인간의 특성을 갖도록 설계되지 않는다(섹스봇은 예외지만). 1990년대 말 MIT 인공지능 연구소의 신시아 브리질(Cynthia Breazeal)이 지도한 연구원들이 키스멧(Kismet)이라고 부르는 로봇을 만들었는데, 그 기계는 눈, 입 그리고 귀를 조작하여 인간의 감정을 인식하고 흉내 내도록 설계되었다. 키스멧의 모습은 인간과는 아주 달랐다. 그 대신 키스멧의 제작자들은 뇌가 감정을 인식하는 특성을 골라 과장되고 일부러 기계적인 형태로 집어넣었다. 다른 면모에 비해 키스멧의 큰 눈은 우리가 자연스럽게 아기와 동물 새끼들을 연상하는 요소를 닮았다. 이것 또한 우리가 로봇에 공감하도록 하고 있다. _4장 인공지능의 권리


인공지능과 로봇이 더 발전되고 더 우리 사회와 통합되면서 도덕적 권리에 대한 우리의 견해를 재평가해야만 할 것이다. 로봇이 다른 보호되는 동물들과 같은 능력을 보여준다면 질문은 “왜 로봇에게 권리를 주어야만 하지?”라고 묻는 데서 “왜 우리는 계속 그들을 부정해야 하지?”라고 묻는 것으로 바뀔 수 있다. _4장 인공지능의 권리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