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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아침고요 산책길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88946413856
· 쪽수 : 229쪽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88946413856
· 쪽수 : 229쪽
책 소개
아침고요 수목원의 설립자인 한상경 교수(삼육대 원예학)가 6년 넘게 수목원 생활을 하며 느낀 자연과 인간에 대한 글을 모았다. 나무와 들풀, 꽃과 함께 사는 이야기에는 숲이 전해주는 인생의 지혜가 들어있다. 사진도 100여컷 들어있다.
목차
서문 - 나무 심는 사람, 꿈꾸는 사람
봄 - 축제의 서막
아침고요
봄꽃을 바라보며 인생의 가을을 생각하다
두견새 운다
우물 속에 비친 얼굴
비밀의 정원
시간을 견뎌낸 진실은 아름답다
'미스 킴 라일락'을 아시나요
남의 길 막는 사람
백목련 낙화
할미꽃이 일러준 말
잃어버린 가나안을 찾아서
수양버들을 심은 뜻
꽃색깔도 계절을 탄다
여름 - 대지의 향연
내 마음의 나무
사랑은 때로 사람을 한숨짓게 만든다
아직은 시들 때가 아니다
'잡초'는 없다
엉겅퀴
한가한 여름, 어느 날
하경 정원 전망대에서
셋방살이 인생은 나무를 심지 않는다
봉숭아꽃
아내
살아있는 것들의 슬픔
태풍이 지나간 후
가을 - 하늘과 바람과 물과 땅
잣나무
홀로 성장한다는 것
자연스러움 예찬
야생화
기다림에 행복해할 수 있다면
가을, 절정
자욱한 안개 속에서
못생긴 것들에 대한 단상
낙엽송
감동이 그리운 세상
인생은 정원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
전정의 계절
겨울 - 아름다운 귀로
침묵
겨울날의 등불
미로를 걷다
생긴 대로 살게 하라
내 인생의 겨울은
소나무
꿈꾸는 소나무
자유
조금 거리를 두고 산다는 일
작은 꽃 찬가
천천히 가라
꿈꾸는 사람은 행복하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꽃샘추위가 가시지 않은 정원 한가운데 하얀 새들이 날갯짓하는 것만 같다.
칼날 같은 저 아름다움을 어떻게 견디나.
뚝뚝, 꽃잎 떨어진 자리에 파란 잎들이 무심히 싹을 띄우기 시작한다. ('백목련 낙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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