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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슨 씨앗일까?

나는 무슨 씨앗일까?

강영우, 김병규, 안철수, 임재해, 최재천, 박효남, 김점선, 이영문, 서진석 (지은이)
  |  
샘터사
2005-02-25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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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슨 씨앗일까?

책 정보

· 제목 : 나는 무슨 씨앗일까?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한국인물
· ISBN : 9788946416192
· 쪽수 : 168쪽

책 소개

다양한 직업의 세계, 삶의 현장에서 들려주는 아홉 명의 꿈과 철학을 담은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인물 이야기다. 그 아홉 명의 지은이는 힐튼호텔 총주방장 박효남, 자연과학자 최재천, 컴퓨터의사 안철수, 국내 최초 시각장애인 박사 강영우, 나무박사 서진석, 화가 김점선 등의 삶과 꿈이 펼쳐진다.

목차

최고의 맛을 찾아가는 요리사 총주방장 박효남 이야기
동물과 자연을 사랑하는 자연과학자 최재천 이야기
과학자가 되고 싶었던 컴퓨터 의사 안철수 이야기
벼랑 끝에서 정상까지, 시각장애인 박사 강영우 이야기
나무와 더불어 사는 삶, 나무박사 서진석 이야기
마음 속 길을 따라 걷는 화가 김점선 이야기
아이들한테서 배운다, 기자 김병규 이야기
생명과 자연을 살리는 민속학자 임재해 이야기
대자연의 생명체를 스승으로, 농부 이영문 이야기

저자소개

강영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4년 양평에서 출생한 강영우 박사는 중학교 시절 사고로 실명한 후, 이어 모친과 누나를 잃고 맹인 고아가 되었다. 고난과 역경 속에도 대학 졸업과 유학이라는 꿈을 꾸게 된 저자는 연세대학을 졸업하고 아내와 도미, 3년 8개월 만에 미국 피츠버그대학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여 1976년 한국 최초의 시각 장애인 박사가 되었다. 2001년부터 2009년까지 미국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를 지냈으며, 유엔 세계장애위원회 부의장 겸 루스벨트 재단 고문으로 7억 명에 가까운 세계 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하였다. 2006년 미국 루스벨트 재단 선정 127인의 공로자에 선정되었고, 2008년 국제로터리 인권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2012년 2월 축복받은 삶을 감사하며 하늘의 부르심을 받았다. 이 책은 시각장애인으로 살아온 저자가 자신의 삶이 결코 고통의 시간들이 아니었으며,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축복의 시간이었다고 고백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과 같은 장애인이거나 장애인 가족을 둔 이들을 소개하며 희망은 자신이 가진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다른 사람을 위해 내어 놓을 때 이뤄진다고 말한다. 또한 장애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질병과 같은 것으로 장애인 인권과 복지를 위해 우리 모두 힘써야 한다고 말한다. 췌장암 말기 선고를 받고도 자신보다는 장애인들의 삶을 더 걱정하며 생의 모든 진액을 쏟은 이 책이야말로 이 시대를 향한 희망이 아닐까 생각된다. 하나님이 주신 멋진 인생을 살다가 불꽃처럼 쓰임받고 소천한 그의 아름다운 생애에 힘찬 박수를 보낸다. 대표 저서로는 『원동력』(두란노), 『오늘의 도전은 내일의 영광』, 『도전과 기회 3C 혁명』, 『우리가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 『꿈이 있으면 미래가 있다』, 『아버지와 아들의 꿈』, 『어둠을 비추는 한 쌍의 촛불』, 『교육을 통한 성공의 비결』(이상 생명의말씀사) 등이 있으며, 그의 영문판 자서전인 『빛은 내 가슴에(A Light in My Heart)』는 존 낙스 프레스 출판사에 의해 1987년 출간되어 6개 국어로 번역되었다. 아내와 함께 쓴 『어둠을 비추는 한 쌍의 촛불』은 MBC 특집극 <눈먼 새의 노래>와 영화 <빛은 내 가슴에>로 제작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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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8년 경북 군위에서 태어났습니다. 대구교육대학을 졸업했고, 197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춤추는 눈사람〉, 1981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심심교환〉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대한민국문학상.소천아동문학상.해강아동문학상.박홍근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동화집 《희망을 파는 자동 판매기》 《백 번째 손님》 《하얀 수첩의 비밀》 《까만 수레를 탄 흙꼭두장군》 《종이칼》, 어린이를 위한 칼럼집 《넌 뭐든지 할 수 있어!》, 어른을 위한 동화 《사람이 가장 아름답다》 등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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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의사, 컴퓨터 프로그래머, 벤처 기업 CEO, 대학 교수, 그리고 정치까지 우리 사회의 중요한 분야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1962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 박사,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공대에서 공학 석사, 와튼스쿨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스탠포드대학교 벤처비즈니스 과정과 고려대학교 기업지배구조 최고 과정을 수료했다. 1988년 서울대학교 의대 박사 과정 중에 '브레인 바이러스'를 퇴치할 백신 프로그램을 밤새워 개발했다. 1995년 (주)안철수연구소(현 안랩)를 창업하고 10년간 대표이사로 일했다. 2005년 유학을 떠난 뒤 2008년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고,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포스코 이사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 2011년에는 보유하고 있던 안랩 주식 절반을 사회에 환원해 ‘안철수재단(현 동그라미재단)’을 설립했다. 제19대, 20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2016년 ‘국민의당’을 창당해 삼김(金) 이래 최대(38개 의석)의 교섭 단체를 만드는 정치적 업적을 남겼다. 2018년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2019년 스탠포드대학교 법대의 법, 과학과 기술 프로그램에서 방문 학자로 연구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독일에서 러너(runner)로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고 2019년 9월 베를린 마라톤 대회 풀코스 3시간 46분 14초, 11월 뉴욕 마라톤 대회 풀코스 3시간 59분 14초의 기록으로 완주했다. 대표 저서로는 『안철수, 우리의 생각이 미래를 만든다』『안철수, 내가 달리기를 하며 배운 것들』『안철수의 생각』『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CEO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안철수, 경영의 원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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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민예총 안동지부장 / 경상북도 문화재위원 / 안동문화지킴이 대표 / 비교민속학회 부회장 / 저서_ 민속문화론 / 한국민속과 전통의 세계 / 한국민속과 오늘의 문화 / 민속마을 하회여행 / 한국민속학과 현실인식 / 지역문화와 문화산업 / 지역문화, 그 진단과 처방 / 민속문화의 생태학적 인식 / 안동문화와 성주신앙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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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생태학 석사 학위를, 하버드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한국생태학회장, 국립생태원 초대원장을 지냈고,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와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평생 자연을 관찰해온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로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생명에 대한 지식과 사랑을 널리 나누고 실천해왔다. 2019년에는 세계 동물행동학자 500여 명을 이끌고 총괄 편집장으로서 『동물행동학 백과사전』을 편찬했다. 『다윈의 사도들』 『다윈 지능』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최재천의 공부』 『통섭의 식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명저를 출간했다. 1989년 미국곤충학회 젊은 과학자상, 2000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을 수상했다. 2020년 유튜브 채널 ‘최재천의 아마존’을 개설해 인간과 자연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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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자인 박효남은 중졸 학력으로 요리사의 세계에 입문, 하얏트호텔을 거쳐 힐튼호텔에서 38세의 젊은 나이에 연공서열의 관행을 깨고 업계 최연소 이사가 되었다. 또한, 본사 파견 외국인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총주방장에 임명되어 전 세계 힐튼호텔 체인 사상 최초로 현지인 출신 총주방장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보통은 2-3년 임기로 끝나기 마련인 총주방장에 무려 10여 년간 연속 재임될 정도로 국내외 프랑스 요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이며 ‘프랑스 본토인보다 프랑스 요리를 더 잘 하는 한국인 요리사’로 일컬어지는 등, 괄목할 요리 실력 하나만으로 성공신화를 이룬 입지전적인 인물로 꼽힌다. 2014년 ‘대한민국 요리명장’에 선정됐으며, 대통령 표창, 프랑스 농업공로훈장 메리트 아그리콜(L’ordre du M?rite Agricole), 세계 3대 요리대회인 싱가포르 세계요리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5개 종목 금상을 수상했다. 2015년 초, 국내 토종 호텔을 국제적인 수준으로 키우겠다는 새로운 도전 의식으로 안정된 직장을 박차고 나와 세종호텔 총주방장 겸 전무이사로 자리를 옮겼고 동시에 세종사이버대 조리산업경영학과 교수를 맡아 후학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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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점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제1회 앙데팡당 전에서 백남준, 이우환이 심사한 파리 비엔날레 출품 후보로 데뷔했다. 자유롭고 파격적인 그림으로 화단의 주목을 받으며 1987년부터 1988년까지 2년 연속 평론가협회가 선정한 미술 부문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로 선정되었다. 지은 책으로 《김점선 스타일 1, 2》 《기쁨》 《점선뎐》 《바보들은 이렇게 묻는다》 《김점선 그리다》 등이 있으며, 《앙괭이가 온다》 《큰 엄마》 《우주의 말》 등의 동화책을 쓰고 그렸다. 2001년에 어깨 통증으로 붓을 잡기 힘들어지자 마우스로 컴퓨터에 그림을 그리는 새로운 화법을 선보였다. 2005년부터 2년간 KBS 1TV <문화지대>에서 문화 예술계의 다양한 인물을 만나 인터뷰하는 ‘화가 김점선이 간다’ 진행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1983년 첫 개인전을 연 이래3 0년 가까이 매년 개인전을 열었고, 2007년부터 발병한 암으로 투병하면서도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세상을 떠나기 전까6지0 여 회의 개인전을 성공리에 마쳤다. 2009년 암으로 투병 끝에 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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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남 사천에서 태어났다. 2005년 현재 3만 6천 평의 농사를 혼자 지으면서도 끊임없는 연구와 강연 등을 통해 태평농법을 보급하기에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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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나는 무슨 씨앗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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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금 생각해 봅니다. 그 때 그렇게 책을 읽지 않고 착실하게 수업을 들었다면 나는 훌륭한 학자가 되어 인류를 위한 연구에 몰두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그 때 스스로 결단을 내리고 책 읽기를 시작했기 때문에 지금 화가로서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경영하고 있는 것이라고.

-본문 p.92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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