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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88947501637
· 쪽수 : 348쪽
· 출판일 : 2025-05-26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한국어판 서문
개정판 서문
초판 서문
제1부 주식시장 관련 차트
CHART 1. PER의 과거와 현재
CHART 2. 그래도 믿지 못하겠다면
CHART 3. 기업수익과 주가의 관계
CHART 4. 주식과 채권수익률 비교
CHART 5. 장기투자를 위해서는 배당수익률에 주목하라
CHART 6. 주가순자산비율로 투자하기
CHART 7. 주가현금흐름비율: 숨은 반전
CHART 8. 주가매출액비율 사용법
CHART 9. 주식 남편과 채권 부인: 헤어질 수 없는 진짜 이유
CHART 10. 시장을 섣불리 예측하지 말라: 56년간 주가와 단기금리의 관계
CHART 11. 밸류라인 산업지수: 사용하기에 가장 적절한 주가지수
CHART 12. 투자수익 순위
CHART 13. 해외 다변화 투자
CHART 14. 해외 주식시장: 미국 시장과 7개국 주식시장의 동조화
CHART 15. 미국의 51번째 주
CHART 16. 주가와 GNP
CHART 17. 성장주의 프리미엄
CHART 18. 성장주 주가의 변덕
CHART 19. 기업공개는 ‘비싸게 팔겠다’는 뜻이다
CHART 20. 투자자여 잠에서 깨어나라!
CHART 21. 청산가치를 고려한 인수합병 전략
CHART 22.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조용한 폭락
CHART 23. 이동평균선 거래법
CHART 24. 모든 뉴스가 시장에 영향을 주진 않는다
CHART 25. 경기침체와 주가
CHART 26. 아홉 차례의 중요한 주식시장 사이클
CHART 27. 다시 돌아온 1920년대의 변동성?
CHART 28. PER에 속지 말라
CHART 29. 명백한 경고신호
CHART 30. 사냥꾼들이 값싼 주식만 사는 것은 아니다
CHART 31. 우선주라고 우선 매수하면 안 된다
CHART 32. 2% 법칙
CHART 33. 부자들이 잊고 있는 것을 기억하라
CHART 34. 월간 철도산업지수(1843∼1862년)
CHART 35. 18세기의 주가 변동은 은행 주식을 보면 알 수 있다!
CHART 36. 남해주식회사 버블 차트
CHART 37. 주식시장 190년의 흐름
CHART 38. 그들은 정말 수익을 올렸을까?
CHART 39. 백만장자가 되는 두 가지 방법
제2부 금리, 원자재 가격, 부동산 및 인플레이션 관련 차트
CHART 40. 금리의 변동
CHART 41. 4개국의 장기금리 비교
CHART 42. 그들 사이에 단단한 결속력이 있다
CHART 43. 뱀: 동반 변동 현상
CHART 44. 왜 석유 가격과 금리는 같이 움직일까?
CHART 45. 고금리는 되풀이되는 악몽이다
CHART 46. 125년간 이어진 연금형 채권의 교훈
CHART 47. 영국이 경제 난국을 극복할 수 있었던 이유
CHART 48. 고금리가 저금리로, 저금리가 고금리로
CHART 49. 미국과 영국의 도매물가 비교
CHART 50. 영국 남부의 물가
CHART 51. 도매물가 인플레이션
CHART 52. 미국의 인플레이션 역사
CHART 53. 금: 원자재 가격의 리트머스 시험지
CHART 54. 세 나라의 물가
CHART 55. 전쟁을 방지하기 위한 교훈
CHART 56.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을까?
CHART 57. 금을 장기간 보유하면 오히려 손해?
CHART 58. 부동산 가격의 장기 사이클
CHART 59. 시골 땅값의 진실
CHART 60. 예전에도 그런 적은 없었다
CHART 61. 미국 주택 가격
제3부 경기 사이클 및 재정정책 분석, 그리고 오해
CHART 62. 1분 커닝 페이퍼
CHART 63. 패턴에서 무엇이 보이는가?
CHART 64. 실업률과 1% 법칙
CHART 65. 자동차도 추락한다!
CHART 66. 주택신축지수 비틀어 보기
CHART 67. 영국의 실업률
CHART 68. 설비투자에 관한 잘못된 생각
CHART 69.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금광은 얼마나 중요할까?
CHART 70. 인건비는 정말 과다한가?
CHART 71. 전력 사용량과 경제 성장의 관계
CHART 72. 원유 공급: 정부 개입의 진정한 결과
CHART 73. 텍사스 사람들이 처음 학습곡선에 올라탄 것은 아니다
CHART 74. 고집이냐, 새로운 지식이냐?
CHART 75. 세금, 발전의 길로 들어가는 입장료
CHART 76. 장기적 안목으로 본 정부 규모 증가
CHART 77. 꾸준히 증가하는 지방세
CHART 78. 주정부가 반란을 일으키다
CHART 79. 그래프에는 단 하나의 숫자도 없다
CHART 80. 연방정부 세금과 관련된 미신
CHART 81. 균형예산을 만든다는 허풍
CHART 82. ‘땅 부자’ 연방정부의 부동산 투자
CHART 83. 미국의 GNP 대비 국방비 규모
CHART 84. 경제학자들은 인정하지 않는 경기 사이클
CHART 85. 태양의 흑점
CHART 86. 주식시장과 치마 길이
CHART 87. 먹이를 먹어치우는 동물은 아예 사지 마라!
CHART 88. 월스트리트의 마녀
CHART 89. 자연현상과 금융시장의 우연한 일치
CHART 90. 시장에서 가죽은 잃지 말아야
부록 A. 아이도 겁먹게 하는 그릇된 신화
부록 B. 업데이트 차트
CHART 18. 수요와 공급, 가격의 진정한 원동력
CHART 74. 부채, 연방정부, 그리고 마약 중독
CHART 83. 제대로 비교하기
CHART 84. 공산주의가 파멸할 줄 미리 알았다
리뷰
책속에서
글로벌 금융위기, 초단타 매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의 경제 셧다운, 1980년대 이후 처음 겪는 최고 수준의 인플레이션, 트럼프가 촉발한 관세 전쟁, 가상화폐 광풍, 엉터리 NFT, 알고리즘 투자, AI에 대한 지나친 열광, 그리고 한국의 계엄령과 탄핵된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켄 피셔 불변의 차트 90》 개정판(2008년)이 출간된 이후 지난 20년 동안 금융시장에는 이처럼 놀랄 만한 사건들이 연이어 벌어졌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이를 ‘뉴노멀(New Normal)’이라고 말한다.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에 의하면, 이 모든 것 하나하나가 지금 우리가 ‘전례 없는 시기’를 살아가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라고 선언한다. 하지만 한국의 여의도에서 미국의 월스트리트에 이르기까지 주식시장의 본질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 변하지 않았다.
-한국어판 서문에서
투자자들은 주식에 투자할지, 채권에 투자할지 수익률을 놓고 비교하므로, 장기채권 수익률(즉 장기금리)이 지속적으로 낮은 시기라면 PER이 높더라도 괜찮다. 내가 이 차트의 해설 마지막 부분에 1987년의 PER이 높은 것이 “강력한 경고 신호”라고 말한 것은 정확히 들어맞았다. 왜냐하면 1987년 내내 장기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했고, 결국 1987년 블랙 먼데이가 터져 주가 대폭락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어떤 경우라도 PER을 장기금리와 비교하지 않거나, 시장의 전반적인 밸류에이션(valuation: 기업가치 평가)과 관련된 투자자들의 반응을 함께 고려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올바른 생각이 아니다.
-CHART 1. PER의 과거와 현재에서
매수가격과 매도가격 간의 차이를 감안하고, 또한 약세장의 바닥에서 큰 폭으로 뛰어올랐던 네 차례의 급등장세(1932~1935년,1942~1945년, 1974~1976년, 그리고 2003~2004년)의 예외적인 결과를 조정할 경우, 평균적으로 대형주의 투자수익률이 소형주의 투자수익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지난 20년 동안의 경험으로 나는 어떤 산업에 속했든 소형주나 대형주를 불문하고 모든 주식의 투자수익률이 장기적으로는 거의 비슷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도 만일 여러분이 주식시장의 전체적인 흐름보다는 소형주인지 대형주인지 주식의 형태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믿는다면, 조만간 쓰라린 교훈을 얻게 될 것이다.
-CHART 12. 투자수익 순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