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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47541367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6-09-07
책 소개
목차
서문_ “무엇부터 바꿔야 합니까?”
프롤로그_ 새로운 경영으로 이동하라
1장_ 이메일을 금지하라
2장_ 고객을 2순위로 두어라
3장_ 휴가 정책을 버려라
4장_ 직원이 떠나게 돈을 지불하라
5장_ 급여를 공개하라
6장_ 경쟁금지 조항을 없애라
7장_ 실적 평가를 폐기하라
8장_ 직원 채용은 팀에 맡겨라
9장_ 조직도는 연필로 그려라
10장_ 개방형 사무실에 대한 환상에 서 벗어나라
11장_ 안식휴가를 취하라
12장_ 관리자들을 해고하라
13장_ 떠나간 직원을 연결하라
에필로그_ 새로운 경영 엔진의 재발명
감사의 글
주
리뷰
책속에서
그들은 어떻게 하면 노동자들의 힘을 극대화하는 시스템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고민하지 않는다. 개인들이 자신의 혼신을 일터로 가져오게 하고, 그러한 정신적 에너지의 많은 부분을 회사가 얻게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집중한다. 업무의 본질이 산업 기반에서 지식 기반으로 바뀌고, 기업들이 직원들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새 제품을 디자인해야 한다면, 새로운 경영 시스템에서는 당연하게도 직원들을 그 중심에 두어야 한다. 유능한 경영자들은 이 명백한 원칙에 초점을 맞췄으며, 그들이 원하는 효율성의 극대화를 위해 공장을 재발명했다.
테일러의 시대가 지난 뒤 대부분 기업에서는 행하는 업무의 본질이 현저하게 바뀌었다. 그러므로 업무에 대한 관리 방법 역시 당연히 바뀌어야 한다. 뛰어난 경영자들은 일찍이 이를 예견하고 그에 따라 변화를 이끌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의 회사를 혁신하고 있으며, 그 혁신 방법은 이 책에 나와 있는 것들 외에도 무수히 많다. 이러한 아이디어들에 대해 이야기할 때마다 나는 종종 그러한 ‘미래’ 가 이미 도래했으며, 다만 그것이 고르게 퍼지지 않았을 뿐이라고 말한다.
현세대의 탁월한 경영자들은 이미 자신들의 회사를 혁신했다. 그러한 혁신들은 최고의 인재가 자사로 모여들게 하고 계속해서 회사에 남게 하는 동시에, 그들이 더 나은 성과를 내도록 도와주고 있다. 다른 모든 리더도 이를 따라, 직원들로 하여금 최고의 성과를 내게 하는 변화의 방법을 찾아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
-서문 무엇부터 바꿔야 합니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