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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의 경영

승자의 경영

(비즈니스 어떻게 성공시킬까)

칸노 히로시 (지은이), 윤태성 (옮긴이)
한국경제신문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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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의 경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승자의 경영 (비즈니스 어떻게 성공시킬까)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47542012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7-05-17

목차

머리말

PART 1 승자는 실패에서 배운다
1장 사업의 본질은 실패다
2장 당신의 사업은 왜 실패하는가
3장 성공학의 환상
4장 배울 수 없는 성공의 비결
5장 실패학의 유용성

PART 2 성공하는 기업이 피해가는 8가지 실패의 패턴
6장 생각하는 방식이 잘못되었다
7장 전략에 논리가 없다
8장 고객이 원하지 않는 가치를 제공한다
9장 숫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10장 리스크와 불확실성에 대처하지 않는다
11장 지뢰를 지나치게 제거한다
12장 철저하게 실행하지 못한다
13장 의식과 행동이 바뀌지 않는다
14장 실패하는 경영에서 성공하는 경영으로

참고문헌

저자소개

칸노 히로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와세다대학교 대학원 경영관리연구과 교수. 보스턴컨설팅그룹(BCG) 경영 컨설턴트 출신으로 20년 이상 다양한 기업의 비즈니스에 관여하며 수많은 성공과 실패를 가까이에서 지켜봤다. 이를 통해 경영에서는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되는 일’이 있음을 지적하고 비즈니스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피해가면서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 길을 제시한다. 도쿄공업대학교 공학부와 동 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하고 닛켄설계(日建設計)에서 근무했다. 이후 미국 카네기멜런대학교 경영공학 석사 과정을 밟고 BCG에 입사해 글로벌 기업에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은 책으로 《보스턴컨설팅그룹의 리더십 테크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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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도쿄대학교에서 ‘AI를 활용한 기계설계’를 주제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도쿄대학교 조교수를 역임했다. 도쿄에서 소프트웨어 벤처를 창업하여 과학기술이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지 몸과 머리로 직접 경험했다. 과학기술은 발명에서 시작해 진화의 과정을 거치면서 발전한다. 과학기술은 그 자체로 가치가 있지만 세상을 바꾸려면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상품과 시장이 더해져야 한다. 본서에서는 AI로 기업과 사회가 어떻게 변화할지 예측하고 경영자가 고려해야 하는 전략을 설명한다.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에서 <인공지능 특허전략>, <서비스 이노베이션> 등 기술과 경영을 아우르는 주제를 연구하고 가르친다. 기술로 바뀐 미래를 상상하고 이를 글로 표현하기를 좋아한다. 단독 저서로 『기술전쟁』, 『과학기술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 『AI 매니지먼트』, 『미라클 씽킹』, 『월급보다 내 사업』, 『탁월한 혁신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고객은 독이다』, 『한 번은 원하는 인생을 살아라』, 『지식 비즈니스가 뜬다』, 『막강 데이터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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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제1의 딜레마는 동질화 경쟁의 딜래마다. 이익이 한없이 제로에 근접해서 실패하는 것이다. 제2의 딜레마는 이질화 경쟁의 딜레마다. 익숙하지 않은 사업에 도전해 실패하는 것이다. 이치를 따져보면 동질화든 이질화든 본질적으로 실패할 구조라 할 수 있다. 동질화의 딜레마와 이질화의 딜레마 사이에서 예외적으로 성공하는 출구를 찾는 것이 바로 사업이다.


세상에는 성공 사례를 소개하는 책이나 기사가 넘쳐난다. 그러나 성공 사례에서 배우는 것은 매우 주의가 필요하다. 사람은 누구나 성공하고 싶어 한다. 다른 사람이 성공하면 부럽다고 생각하고 그런 사례에만 눈길이 간다.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는 식의 안이한 방법론에 매달리고 싶은 건 사람의 자연스러운 마음이다. (…) 천재는 일반인이 할 수 없는 일을 자연스럽게 하며 어려운 일도 쉽게 해치워 버린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할 수 있는지 그 메커니즘을 다른 사람에게 명확하게 설명하기 어렵다. 그러니 천재에게서 배우고 싶어도 제대로 될 리가 없다. 비결을 알고 싶으면 그 사람을 관찰해서 성공한 메커니즘과 논리를 스스로 발견해야 한다. 성공한 사람에게서 배우고 싶은 사람은 자신만의 관찰과 분석이 있어야 한다.


프로야구 감독인 노무라 가츠야는 “승리에는 이상한 승리가 있지만 패배에는 이상한 패배가 없다” 고 말했다. 시합에서 질 때는 질 수밖에 없어서 진다는 것이다. 이 말은 원래 에도 시대의 장군이자 검술의 달인이었던 마츠우라 시즈야마가 검술서에 남긴 문장이다. “패배할 때는 아무런 이유도 없이 지는 게 아니다. 시합 중에 반드시 패배할 요소가 있다. 승리한 경우에도 모든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방심해서는 안 된다. 패배로 이어질지 모르는 요소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시합에 이기기 위해서는 패배할 만한 요소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어떻게하면 그 요소를 없앨 수 있는지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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