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명화로 읽는 독일 프로이센 역사

명화로 읽는 독일 프로이센 역사

나카노 교코 (지은이), 조사연 (옮긴이)
  |  
한경arte
2023-06-21
  |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4,400원 -10% 0원 800원 13,6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2,800원 -10% 640원 10,880원 >

책 이미지

명화로 읽는 독일 프로이센 역사

책 정보

· 제목 : 명화로 읽는 독일 프로이센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사
· ISBN : 9788947548922
· 쪽수 : 248쪽

책 소개

명화를 통해 유럽 왕조의 역사를 소개하는 ‘역사가 흐르는 미술관 시리즈’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책이다. 브란덴부르크 선제후국에서 시작해 독일 통일의 주역이 된 프로이센 호엔촐레른 왕가의 역사를 살펴본다.

목차

프로이센 가계도
독일 통일을 이룬 호엔촐레른가

제1장 프리드리히 빌헬름 바이데만, <프리드리히 1세>
제2장 사무엘 게리케, <소년 시절의 프리드리히 빌헬름 1세>
제3장 안톤 그라프, <프리드리히 대왕>
제4장 아돌프 폰 멘첼, <상수시궁전의 식탁>
제5장 안톤 그라프, <프리드리히 빌헬름 2세>
제6장 F. G. 바이취, <샤를로텐부르크궁전 정원의 프리드리히 빌헬름 3세와 루이제 왕비>
제7장 에드아루드 게르트너, <브레이텐 거리의 바리케이드>
제8장 카를 슈테펙, <산책 중인 루이제 왕비와 두 아들>
제9장 프란츠 폰 렌바흐, <비스마르크>
제10장 안톤 폰 베르너, <독일 황제 즉위식>
제11장 막스 코너, <빌헬름 2세>
제12장 존 싱어 사전트, <개스드>

맺으며
주요 참고 문헌
연표
이 책에서 다룬 화가들

저자소개

나카노 교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홋카이도에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교에서 독일 문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와세다대학교에서 독일 문학과 서양 문화사를 강의하고 있으며 독문학자이자 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무서운 그림》 시리즈, 《나카노 교코와 읽는 명화의 수수께끼》, 《명화와 함께 읽는 예수 그리스도 이야기》, 《다리를 둘러싼 이야기》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하고, 슈테판 츠바이크의 《마리 앙투아네트》 등을 옮겼다. 월간 〈분게이슌주〉에 ‘나카노 교코의 명화가 말하는 서양사’를 연재했다. 국내에 출간된 저서로는 《무서운 그림》 시리즈, 《명화의 거짓말》 시리즈, 《나카노 교코의 서양기담》, 《욕망의 명화》, 《운명의 그림》, 《처음 가는 루브르》, 《내 생애 마지막 그림》, 《오페라처럼 살다》, 《명화로 보는 남자의 패션》, 《미술관 옆 카페에서 읽는 인상주의》, 《마리 앙투아네트 운명의 24시간》, 《세계의 다리를 읽다》, 《잔혹한 왕과 가련한 왕비》, 《무서운 그림으로 인간을 읽다》, 《나는 꽃과 나비를 그린다》 등이 있다.
펼치기
조사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도쿄가쿠게대학 대학원에서 일본근대문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일본 교도통신의 한국어 번역팀에서 근무했으며,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지금은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세계사를 바꾼 룰 이야기》, 《일 잘하는 사람은 1페이지로 생각합니다》, 《나는 아침마다 삶의 감각을 깨운다》, 《명화로 읽는 영국 역사》, 《나는 낯을 가립니다》, 《구독경제는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는가》, 《머릿속에 쏙쏙! 상대성이론 노트》, 《돈 모으는 습관》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프로이센이 보기에 폴란드의 쇠락은 자업자득이었다. 과도한 사치 행각을 벌이는 궁정,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자국의 명예를 깎아내리고 타국에 팔기까지 하는, 그야말로 내부의 적과 다름없는 귀족들. 이러한 폴란드의 실정은 프로이센에 반면교사가 됐다. 프로테스탄트로 개종해도 기사도 정신만은 마음에 새기고 질실강건한 군인 군주가 다스리는 청렴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그리고 그것이 올바른 길임을 폴란드는 가르쳐주고 있었다.
_독일 통일을 이룬 호엔촐레른가


프리드리히 1세와 프리드리히 대왕(2세)은 이름뿐 아니라 의외로 공통점이 많았다. 부모와의 범상치 않은 불화와 궁정 탈주 사건, 강력한 외교 정책, 예술 진흥 등이다. 그렇기에 대왕으로서는 조부가 무력으로 옥좌를 쟁취하길 바랐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초대 왕은 초대 왕이 될 만한 행운을 가진 자였다. 위에 서는 자에게 운은 매우 중요한 법이다.
_제1장 프리드리히 빌헬름 바이데만, <프리드리히 1세>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