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88947549394
· 쪽수 : 376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 21세기 사무실에서 작동하는 세렝게티의 뇌 사용법
1. 협력하는 뇌: 팀
혼자보다 팀이 더 생산적이다
◦ 팀을 구성할 것인가, 말 것인가
◦ 성공적인 팀의 세 가지 공통점
◦ 자기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는 법
◦ 집단 사고 vs. 기타 의견
◦ 적절한 집단의 크기
2. 생산적인 뇌: 홈오피스
환경이 변화해도 원칙이 있다면 극복할 수 있다
◦ 코로나19 이전의 비즈니스
◦ 줌이 바꾼 뇌 사용 공식
◦ 성공적인 재택근무를 위한 조건
3. 회복하는 뇌: 사무실
뇌는 자연 속에서 발달했고, 여전히 그곳에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 민감한 인간의 뇌
◦ 인간은 초록 속에서 진화해왔다
◦ 녹색 처방전의 효과
◦ 세상에서 가장 창의적인 장소의 비밀
◦ 다음 월요일에 할 일
4. 혁신하는 뇌: 창의력
실패라는 선택지가 생기는 순간, 새로운 길이 열린다
◦ 참신함 혹은 허튼소리
◦ 실패는 실패가 아니다
◦ 혁신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방법
◦ 창의력에 관여하는 신경망
◦ 다음 월요일에 할 일
5. 리드하는 뇌: 리더십
높은 공감력과 약간의 강경함이 존경을 만든다
◦ 졸병들의 장군과 지독한 노인네
◦ 무엇이 상사를 위대한 리더로 만드는가
◦ 다음 월요일에 할 일
◦ 감사하는 태도
6. 조작하는 뇌: 권력
힘이 커질수록 공감력은 떨어진다
◦ 권력과 행동의 불쾌한 상관관계
◦ 공감의 힘
◦ 폭군 지휘자의 사고방식
◦ 권력은 궁극의 최음제?
◦ 세렝게티에서 살아남은 방법
◦ 권력의 포로가 되지 않는 법
7. 집중하는 뇌: 프레젠테이션
상대를 사로잡는 것은 최초의 10분에 좌우된다
◦ 스포트라이트
◦ 주의를 끄는 ‘이야기’
◦ 시선을 끄는 ‘이미지’
◦ 뇌과학자의 프레젠테이션 기술
◦ 다음 월요일에 할 일
8. 통제하는 뇌 : 갈등과 편견
글쓰기는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꾼다
◦ 갈등은 왜 일어나는가
◦ 감정을 통제하는 세 가지 방법
◦ 누구도 원하지 않지만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
◦ 편견 뿌리 뽑기 훈련
9. 반응하는 뇌: 일과 삶의 균형
‘업무용’ 뇌와 ‘가정용’ 뇌는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 우선순위 경쟁의 희생양
◦ 배우자가 직장생활에 미치는 영향
◦ 미래를 위한 장기 투자가 필요한 때
◦ 다음 월요일에 할 일
10. 성공하는 뇌: 변화
결심과 인내만으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 변화는 어렵다
◦ 변화의 실패에 대한 두 가지 오해
◦ 새로운 습관과 마찰
◦ 도파민이 뇌를 움직인다
◦ 다음 월요일에 할 일
에필로그_뇌의 작동 원리를 아는 사람이 살아남는다
감사의 글
책속에서
팀을 효과적으로 운영하려면 지금 무엇이 필요한지 권위 있게 말해줄 사람이 있을까? 인지 신경과학에 이런 논의와 연관된 내용이 있을까? 적어도 행동과학의 경우 기쁘게도 ‘그렇다.’ 그리고 거기에는 다윈의 진화론이 코로나19보다 강력하다는 매우 구체적인 이유가 있다. 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사무실에서 원동력이 되었던 팀워크 역학과 사회적 협력은 4만 년 전에도 찾아볼 수 있었다. 당시 상호 협력은 인간의 진화에 중요한 두 가지 욕구, 즉 음식과 자기 보호를 가능하게 했다. 험난한 세렝게티 평원에서 인간은 협력 없이는 생존할 수 없었다. 그리고 코로나19와 무관하게 우리도 여전히 협력 없이는 2인 이상 회사의 까다로운 회의실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_<1. 협력하는 뇌_팀> 중에서
진화생물학자들은 인류의 여정은 600만~900만 년 전에 시작되었다고 설명한다. 그때 인간은 침팬지에서 갈라져 나와 번쩍이는 도시와 소득세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왔다. 현대 문명은 최근의 발명품이며, 인간이라는 특정 종이 지구에서 보낸 시간의 99.987퍼센트 동안 인간은 자연 요소로 구성된 환경에서 살아왔다. 인간은 교통체증이 아니라 초원을 선호하는 조건에서 크고, 무겁고, 재능 있는 뇌를 발달시켰다. 바이오필리아 개념은 인류가 진화의 영향을 벗어날 만큼 오랫동안 문명화되지 않았으며, 여전히 자연적 사물을 선호한다고 주장한다.
_<3. 회복하는 뇌_사무실> 중에서
생존을 위해 동맹을 이용한다면 생존이 문제가 되지 않을 때는 동맹이 그다지 필요하지 않을 테고, 그에 따라 인간 심리가 조정된다. 이 연구팀은 “결과는 명확했다. 권력은 다른 사람들과 제휴할 필요성을 줄여주므로 외로움을 감소시켰다”라고 설명했다.
진화론의 관점에서 살펴보자. 권력이 당신의 생존을 위해 다른 사람들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보장해주면 당신을 더 사회적으로 만들려는 뇌의 부정적 인센티브인 외로움은 그만큼 유용하지 않게 된다. 연합 형성에 긍정적인 도구인 마음 이론과 공감 등도 필수가 아다. 동맹이 필요하지 않은데 왜 그걸 유지하기 위해 과도한 에너지를 써야 할까?
_<6. 조작하는 뇌_권력>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