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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두뇌코칭

내 아이를 위한 두뇌코칭

존 메디나 (지은이), 최성애 (옮긴이)
한국경제신문
1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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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두뇌코칭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아이를 위한 두뇌코칭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창의 교육
· ISBN : 9788947528467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12-04-20

책 소개

기계적이고 정형화된 육아 매뉴얼이 아니라, 육아라는 지상 최대의 모험에 뛰어든 부모들에게 앞으로 변치 않고 ‘기준’으로 삼을 것들을 확인시켜주는 책이다. 흥미진진하고 놀라운 이야기들 속에서 아이의 두뇌가 어떻게 발달하는지, 그 과정을 최적화하기 위해 부모가 어떤 역할을 할지를 밝혀준다.

목차

옮긴이의 말
두뇌 발달에 좋다는 장난감보다 엄마의 얼굴을 한번 더 보여주세요
들어가는 글
내 아이의 ‘두뇌’가 진짜 원하는 것

1장. 뱃속에서 두뇌 발달은 시작된다
쉿! 아기가 자라고 있어요
경이로운 프레가폰의 허술한 효과
자, 이제 시작해봅시다!
아기는 언제쯤 부모의 목소리를 듣고 냄새를 맡을 수 있나?
무엇보다 ‘균형 잡기’가 중요하다
아기의 두뇌 발달을 도와주는 네 가지 요소
아주 작은 것들 하나하나가 모두 중요하다

2장.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무엇이 부부들을 괴롭히는가
인생의 무덤에서 우리를 지켜줄 희망
아기들은 무엇보다 안전을 추구한다
아기들은 스트레스에 어떻게 반응하는가
부부싸움을 일으키는 네 가지 ‘분노의 포도’
‘아무도 그렇게 힘들 거라고 말해주지 않았네’
첫걸음은 깨닫는 것에서부터
공감을 반사작용으로 만드는 2단계 실천법
관계에도 준비가 필요하다

3장. 똑똑한 두뇌는 따뜻한 품속에서 자라난다
똑똑한 두뇌는 어떻게 생겼을까
IQ에 관한 간략한 보고서
똑똑하다는 게 무슨 뜻이지?
어머니의 비프스튜 : 지능의 7가지 요소
IQ 테스트에는 나타나지 않는 것

4장. 안전하게 자란 아기가 똑똑한 아이가 된다
두뇌의 본업은 학습이 아니다
당신에게 필요한 네 가지 요소
디지털 시대의 베이비 브레인: TV, 비디오게임, 인터넷
2세 전, 바보상자는 금물이다





비디오게임: 그 앞에 앉지 마라
문자 메시지에 관한 경고성 이야기
내 아기는 당신 아기보다 뛰어나다?
과잉양육은 아이를 벼랑 끝으로 모는 것이다

5장. 행복한 아기는 타고나는 것일까
행복하다는 건 어떤 것일까?
행복의 조건
친구를 사귀는 방법
감정 조절: 훌륭하군요!
두뇌 속 어디에서 감정이 생겨날까?
공감은 관계의 접착제다
행복이나 슬픔도 유전될 수 있을까?
기질은 유전자 한 개로 결정되지 않는다
운명이 아니라 성향이다

6장. 감정코칭이 두뇌 발달의 핵심이다
주의와 인내심이 필요한 탁구 경기
애착에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양육은 겁쟁이들이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굉장한 아이
“어떻게 해야 애들이 이렇게 되나요?”
어째서 공감이 힘을 발휘할까

7장. 똑똑하고 행복한 아기가 도덕적인 아이로 자란다
아기들은 선천적으로 도덕적일까?
아이들은 왜 옳은 일만 하지는 않을까?
도덕적 사유는 어떻게 발달하는가
두뇌는 사실과 감정을 어떻게 연결하는가
도덕적인 아이로 키우기: 규칙과 훈육
1. 분명하고 일관성 있는 규칙과 보상
2. 신속한 처벌
3. 규칙 설명
매를 들어야 할까?
아이들이 선호하는 훈육방식

맺는 글
완벽한 부모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실용적인 정보들

저자소개

존 메디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간의 두뇌 발달 및 정신질환의 유전학을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발달분자생물학자로 워싱턴대학교 의과대학 생명공학과 협력 교수로 재직 중이다. 생명공학과 제약 산업 분야에서 정신 건강과 관련된 연구를 자문해주는 컨설턴트로 오랫동안 일해왔으며 애플, 보잉, 마이크로소프트, 건축회사 NBBJ를 포함한 비생명공학 기업에서도 경영, 교육, 혁신 관련해 자문을 맡아왔다. 2004년 미국 국립 공학 아카데미의 협력 학자로 임명되었으며, 워싱턴대학교 공과대학의 우수 교수, 메릴 다우 의학교육 우수 교수 및 생명공학 학생 연합의 올해의 스승으로도 2차례 선정된 바 있다. 미국 국가 교육위원회의 고문으로서 인지신경과학과 교육의 관계에 대해 정기적으로 강연을 하고 있다. 베스트셀러인 전작 《브레인 룰스》를 통해 우리 뇌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학교와 업무 환경을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지 제안했으며, 《내 아이를 위한 두뇌코칭》에서는 자녀를 행복하고 똑똑하며 도덕적인 아이로 키우기 위해 부모가 알아야 할 뇌과학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젊어지는 두뇌 습관》에서는 인간이 나이를 먹고 늙는 이유에 대해 알려주고 우리가 남은 삶을 최대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저서로 《브레인 룰스》, 《내 아이를 위한 두뇌코칭》, 《젊어지는 두뇌 습관》,《The Genetic Inferno(유전의 지옥불)》, 《The Clock of Ages(노화 시계)》, 《Depression(우울증은 어떻게 생기며 어떻게 치료되는가)》, 《What You Need to Know About Alzheimer’s(알츠하이머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들》, 《The Outer Limits of Life(삶의 외적 한계)》 등이 있다. *저자 웹사이트 https:brainrul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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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리 사회 곳곳에 치유의 에너지를 전파하며 많은 이들의 행복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해 왔다. 현재 HD가족클리닉 원장으로 다양한 교육⋅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 공인 가트맨 부부치료사 및 미국 하트매스연구소 마스터 트레이너이다. 2013년 (사)감정코칭협회 창립 후 초대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최성애 박사의 행복 수업』을 비롯, 공저로『최성애・존 가트맨 박사의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최성애・조벽 교수의 청소년 감정코칭』등이 있다. 유튜브 최성애ㆍ조벽TV 행복로그인 (youtube.com HAPPINESS 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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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뱃속에서 두뇌 발달은 시작된다]
◆ 임신부가 겪는 극심한 스트레스의 과녁은 뱃속 아이의 ‘두뇌’다.(1998년 캐나다의 ‘얼음폭풍우’ 아이들)
◆ 뱃속 태아의 두뇌활동을 정말 향상시키는지 과학적이고 신뢰할 만한 방법으로 증명해낸 상품은 아직 ‘없다’.
◆ 임신 초기, 태아는 초당 8천 개의 뉴런을 생성해 내느라 무척 바쁘다. 그러니 제발 가만히 두어라! 태아에게 말을 걸거나 냄새, 맛 등의 자극을 전하는 것은 대개 임신 6개월쯤부터나 의미가 있다.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 부부가 부모가 되는 순간, 그중 무려 83퍼센트가 결혼생활에 크고 작은 위기를 맞는다!(1957년 르매스터스의 연구) 그 시기를 현명하게 넘기기 위해서는 ‘공감’을 몸에 익히는 훈련이 필요하다.

[똑똑한 두뇌는 따뜻한 품속에서 자라난다]
◆ 한 살짜리 아기도 일주일 전에 단 한 번 본 장면을 완벽하게 재연할 수 있다.(심리학자 앤드류 멜초프의 실험) 한 살 반쯤 되면 한 번 본 것을 무려 4개월 뒤에도 모방할 수 있다.
◆ 우리가 아기에게 말할 때 어른을 대할 때와는 다른 말투를 괜히 쓰는 게 아니다. 긴 모음, 높고 노래하는 듯한 어조, 과장된 발음이어야 아기의 뇌가 언어를 인지하고 아직 덜 자란 성대로 쉽게 따라할 수 있다.
◆ 신체언어(수화)를 배운 아이들이 안 배운 아이들에 비해 집중력, 기억력 등 인지능력이 50%가량 높았다.
◆ 시험을 잘 본 아이에게 ‘똑똑하구나’라는 칭찬 대신 ‘열심히 했구나’라고 칭찬하라. 타고난 재능보다는 통제할 수 있는 노력에 호소하는 ‘성장 마인드세트’가 강한 집안에서 자란 아아들은 우수할 뿐 아니라 실패를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30년 이상 지속된 심리학자 캐롤 드웩의 연구)
◆ 아이가 2살 될 때까지, TV 시청 허용치는 ‘0시간’이다. ‘완전히’ 피하는 게 좋다.(미국 소아과학회 권고안)
◆ 3세 미만 아이가 하루에 1시간 TV를 더 볼 때마다 7세 무렵 주의력에 문제 생길 가능성 10% 증가, 4세 미만 아이가 하루에 1시간 TV를 더 볼 때마다 학교에서 다른 친구를 왕따시킬 위험 9% 증가.

[행복한 아기는 타고나는 것일까]
◆ 행복한 삶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크게 달려 있다.(70년간 진행된 ‘하버드대학교 성인발달연구’) ‘두뇌’의 차원에서, 아이가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게 해주려면 ①감정 조절, ②공감하는 법을 가르쳐라.
◆ 천성이 까다로운 아이를 둘 확률은 약 5분의 1, 20%다.(제롬 케이건의 ‘19번 아기’) 하지만 기질은 운명이 아니라 성향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자.
◆ 생애 초기에 애착은 중요하다. 하지만 대중매체들은 애착이론을 상당히 잘못 해석해왔다.(태어나자마자 엄마 와 꼭 붙어 있어야만 애착이 생긴다는 식으로 그렇게 못한 엄마들의 죄책감을 유발한다) 애착에는 오랜 시간(대개 2년 이상)이 걸리며, 아기들도 스스로 융통성 있는 애착 모델을 만든다.
◆ 어린 아기의 격렬한 감정을 판단하지 않고, 감정에 이름을 붙이고, 공감해주는 것은 단기적으로는 격한 감정을 누그러뜨려주고, 장기적으로는 그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 행복할지를 크게 좌우한다.(가트맨의 ‘감정코칭’)

[똑똑하고 행복한 아기가 도덕적인 아이로 자란다]
◆ 아기들은 네 살이면 2시간에 한 번씩, 6살이 되면 90분에 한 번씩 거짓말을 한다. 그것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 중요한 능력이 발달하여 꽃피는 과정과도 맞아떨어진다. 걱정하기보다는, 그 능력을 올바르게 성숙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 감정과 이성은 별개가 아니다. 감정을 잃으면 의사결정 능력도 잃는다.(1982년 안토니오 다마시오의 연구)
◆ 처벌이 더욱 효과적이고, 지속적이며, 아이에게 내면화되게 하려면? 규칙 뒤에 ‘그 규칙이 존재하는 이유’를 덧붙여라. 이를 ‘귀납적 훈육’이라고 부르며, 연구에 따르면 이것이야말로 아이들이 선호하는 훈육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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