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대치동 이야기

대치동 이야기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 심층 분석)

한경미디어그룹 특별취재팀 (지은이)
한국경제신문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6,200원 -10% 0원
900원
15,300원 >
16,200원 -10% 0원
0원
16,2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5개 8,5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4,400원 -10% 720원 12,240원 >

책 이미지

대치동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대치동 이야기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 심층 분석)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88947549912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5-01-06

책 소개

대치동의 사교육 시장과 교육 생태계를 가감 없이 들여다보고, 그 이면에 감춰진 기회, 희망, 그리고 한계를 생생하게 조명한다. 단순한 비판이나 찬양을 넘어서, 대치동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은 명확하다. “공부란 무엇인가? 그리고 우리는 왜 공부하는가?”

목차

프롤로그
부록 1: 2028 대입 개편안 총정리
부록 2: 2028 대입 개편안, 대치동 학원가의 대응은

1장 대치동 아이들, 무엇이 다른가
1. 24시간이 모자라
2. 초등 6년 바삐 움직여야 평균
3. 내신은 기본, 선행은 필수,
4. 대치동 고딩이 목숨 건 과목은
5. 육각형 인재를 뽑는 곳, 미대
6. 1년 새 1억 쓰는 대치동 재수
7. 수포자의 선택은 미국 유학?
8. 치열한 경쟁 속 번아웃 겪는 아이들
9. ‘SKY 입학’ 패스권 쥔 학생들

2장 입시만큼 치열한 학원가 경쟁
1. 대치동 학원 강사의 삶
2. 4세 노리는 대치동 학원가
3. 앞서는 교육 표방하는 초등 학원들
4. 성공하는 중등 학원의 공통점
5. 연 매출 3,600억 학원의 충격적인 상황
6. 대치동 미술학원가는 전쟁터
7. 유학원의 메카, 압구정

3장 대치동 학군지 분석
1. 대치동 학원가에는 누가 살까
2. 대치동 ‘가성비’ 아파트
3. 잠깐 살다 가는데 인기 폭발한 아파트
4. 잠실, 목동 전세 주고 개포동으로
5. 저출생 시대에 초등생 바글바글한 도곡동
6. 집값 비싸도 입성만 하면 걱정 없다는 역삼2동

4장 대치동 사람들이 바라본 대치동
1. ‘대치키즈가 먹는 약’ 사러 지방에서도 온다
2. 대치키즈들이 편의점으로 달려가는 이유
3. 대치동 공인중개사는 교육 컨설턴트?
4. 매일같이 강사를 쇼핑하는 곳
5. 6살에 이미 서울대 의대가 목표
6. 대치키즈들이 스포츠를 하는 이유

에필로그

저자소개

한경미디어그룹 특별취재팀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강영연 한국경제신문 사회부 교육팀장. 교육 정책에서 사교육까지 교육에 관한 모든 주제를 취재한다. 한국 교육이 한걸음 나아질 수 있는 기사를 쓰기 위해 노력한다.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2011년부터는 한국경제신문에서 일하며 산업부·IT과학부·생활경제부·국제부·증권부·정치부·뉴욕특파원 등을 거쳤다. 쓴 책으로는 《주식, 나는 대가처럼 투자한다》, 《이토록 쉬운 경제학》(공저), 《시네마노믹스》(공저) 등이 있다. 이혜인 한국경제신문 사회부 교육팀 기자. 칭화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경영학 부전공)을 공부하며 기자의 꿈을 키웠고, 2021년 한국경제신문에 입사해 그 꿈을 이뤘다. 입사 후 2년간 부동산을 취재하면서, 교육이 집값을 좌우할 만큼 우리 사회의 뿌리에 닿아 있음을 절감했다. 2023년 7월, 서이초 사건을 단독 보도하며 교육 현장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안게 됐고, 이후 교육이 더 나은 미래를 여는 열쇠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사를 써오고 있다. 이번 <대치동 이야기>를 연재하며 한영외국어고등학교 시절 애증의 대상이었던 대치동 학원가를 다시 마주하게 됐다. 김영리 한경닷컴 이슈부 기자. 교육열이 뜨거운 학군지에서 나고 자라 재수까지 했다. 숙명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미디어학부를 졸업하고 2023년 한경닷컴에 입사해 현재 이슈부에서 사회팀 기자로 활약하고 있다. 교육·사건사고·법조·의료 분야를 두루 살피고 있다. 다수의 현장 취재 경험을 바탕으로 2024년부터 <대치동 이야기>, <혈세 누수 탐지기> 등의 시리즈를 연재했다. 현장에서 해답을 찾고자 노력한다.
펼치기

책속에서



대치동의 경쟁력은 어디서 올까? 바로 경쟁이다. 대치동 왕좌는 영원하지 않다. 종로학원, 대성학원 등이 양분하던 대입 시장은 시대인재라는 새로운 강자에 의해 재편됐다. 영어유치원, 초등학교 국어, 중학교 수학. 모든 분야의 1위 업체는 빠르게 따라오는 2, 3위 학원들과의 격차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 선생님 별로라던데?’라는 입소문에 그동안 쌓아온 경력이 무너질 수 있다. 일타강사들이 새벽부터 일어나 밤늦게까지 강의를 준비하고, 문제를 개발하는 이유다.


대치동에서 영유아 컨설턴트로 활동하는 박은주 링고맘에듀 대표는 “유치원생도 학업성취도를 평가하는 도구가 있다”며 “영어 원서의 난이도를 구분한 AR지수에 따라 아이에게 책을 읽힌 뒤, 이해도를 묻는 방식으로 측정한다. SEL(Star Early Literacy, 듣기), SR(Star Reading, 읽기) 테스트 등 영어 능력 진단 프로그램을 활용해 주기적으로 아이의 학습 상태를 평가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연령대에 따라 좋은 유치원이 달라진다는 점도 요즘 대치동 영유아 교육의 특징이다. 과거에는 영어유치원을 학습 방식에 따라서만 구분했다면, 이제는 더 정교하게 세분화됐다. 3세는 영어 놀이 학교, 4~5세는 놀이식, 6~7세는 학습식에 다니고, 7세부터는 프렙 학원을 병행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4750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