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희망의 섬 78번지

희망의 섬 78번지

우리 오를레브 (지은이), 유혜경 (옮긴이)
비룡소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0,800원 -10% 2,500원
600원
12,700원 >
10,800원 -10% 2,500원
카드할인 10%
1,080원
12,22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희망의 섬 78번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희망의 섬 78번지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88949120584
· 쪽수 : 294쪽
· 출판일 : 2002-09-01

책 소개

세계 2차 대전 중 폴란드 게토(유태인 격리 거주지역) 내에 살고 있던 알렉스. 어느 날, 엄마는 행방불명되고, 알렉스는 아빠와 함께 강제 수용소로 끌려가게 된다. 그러나, 다행히 알렉스는 수용소로 이송되는 중 아빠와 보루흐 할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탈출하게 된다.

목차

1. 아빠의 비밀
2. 사람에게도 나무처럼 뿌리가 있을까?
3. 불잡히다!
4. 무너진 건물 78번지
5. 첫 모험
6. 쓸모없어진 보물
7. 배가 고프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
8. 총을 쏘다
9. 약탈자들
10. 식료품 저장실과 새가 있는 층
11. 또 다른 벙커
12. 숙제를 하는 여자 아이
13. 반란
14. 의사 선생님한테 가다
15. 수술
16. 볼레크 아저씨를 찾아서
17. 겨울
18. 내 생애 최고의 날
19. 폴란드 사람들이 들어오다
20. 울면 잡힐 수가 있다. 크게 웃어도 마찬가지!

작가로부터 온 편지

저자소개

우리 오를레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1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대부분을 나치 치하에서 보냈고, 전쟁이 터지자, 아버지가 러시아군에게 붙잡혀가는 바람에 1939년에서 1941년까지 어머니, 동생과 함께 바르샤바 유태인 게토 지역에서 숨어지냈다. 어미니가 나치 독일군의 손에 죽자, 동생과 함께 베르겐 벨젠 강제 수용소로 보내졌다. 전쟁이 끝난 1945년에 이스라엘로 온 뒤, 지금까지 예루살렘에 거주하면서 글을 쓰고 있다. 동화작가로서 그림책과 판타지, 홀로코스트(유태인 대학살)체험을 바탕으로 한 작품 등을 발표하여 높은 평가를 얻었다. 자신의 어린 시절을 배경으로 한 자전소설 <희망의 섬 78번지>로 이스라엘 하이파 대학에서 수여하는 머더카이 번스타인 상을, 1996년에는 안데르센 상(Hons Christian Andersen Medals)을 수상했다. 작품으로 <벽 저 편의 거리>, <벽 저 편에서 온 남자>, <뜨개질 할머니>, <모자 쓴 여자>, <다른 곳에서 온 사람> 등이 있다.
펼치기
유혜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 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국제회의 통역사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댈러웨이 부인』, 『위대한 개츠비』, 『섀클턴의 위대한 항해』, 『마호메트 평전』, 『너만의 명작을 그려라』, 『부의 패턴』, 『해부학자』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아빠는 잠시 뭔가 골똘히 생각하더니, 갑자기 결심을 굳힌 듯 말했다.
"그래! 총 쏘는 법을 가르쳐 주마."
아빠는 드디어 나에게 총 쏘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덕분에 이제 나는 한밤중에 자다가 일어나도 줄줄 외울만큼 권총에 관해 모조리 꿰뚫게 되었다.

이름 : 1934년 형 이탈리아제 베레타
구경 : 9밀리미터
총신 길이 : 92밀리미터
전체 길이 : 149밀리미터
무게 : 680그램.

그날 밤 이후, 아빠와 나는 밤마다 마룻바닥에 머리를 조아리고 앉아 권총을 분해하고 조립하는 연습을 했다. 아빠는 하나씩하나씩 차례로 가르쳐 주었다. 방아쇠를 잡아당기는 법, 안전장치를 푸는 법, 조준하는 법 등. 아빠가 마분지 한가운데에 구멍을 꿇어 세워 놓으면, 나는 권총으로 그 작은 구멍을 조준했다. 그러고는 찰카닥 방아쇠를 당겼다.

-본문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