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J.M. 바스콘셀로스 (지은이), 정우희 (그림), 최정은 (옮긴이)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8,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9개 8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스페인/중남미소설
· ISBN : 9788949703428
· 쪽수 : 236쪽
· 출판일 : 1988-12-25

책 소개

J.M. 바스콘셀로스의 아름다운 성장소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완역하여, 원색의 컬러 삽화와 함께 수록한 책이다. 다섯 살 꼬마 제제가 인생에 대해 가지는 의문, 갈등과 사랑에 대한 갈망을 순수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목차

1. 크리스마스에도 때로는 악마의 아이가 태어난다
철드는 아이
어떤 라임오렌지나무
가난에 찌든 손가락
작은 새, 학교, 그리고 꽃
네가 감옥에서 죽는 모습을 보겠노라

2. 아기예수는 슬픔 속에서 태어났다
박쥐
정복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잊을 수 없는 두 차례의 매맞기
엉뚱하고도 즐거운 부탁
사랑의 조각들
망가라치바
늙어가는 나무들
마지막 고백

까뻬친냐 제제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날들

저자소개

J.M. 바스콘셀로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0년 브라질 히우지자네이루 외곽에 있는 방구시에서 태어났다. 가난으로 인해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의대에 진학했지만 학업을 중단하고 권투선수, 바나나 농장 인부, 그림 모델, 어부, 초등학교 교사 등 다양한 직업을 전전했다. 이러한 경험이 문학적 밑바탕이 되어 1942년 《성난 바나나(Banana Brava)》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62년에 발표한 《호징냐, 나의 쪽배(Rosinha, Minha Canoa)》로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작가로서 입지를 다졌다. 1968년에 출간한 《나의 라임오렌지나무(Meu P? de Laranja Lima)》로 브라질 최고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어린 시절의 자전적 이야기를 풀어낸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브라질 역사상 최고 판매 부수를 기록했고, 전 세계 2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수천만 명의 독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20여 년간 구상한 이 작품을 단 12일 만에 집필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작가로, 조형예술가로, 배우로도 활동한 브라질의 국민작가 바스콘셀로스는 1984년 64세의 나이로 제제가 사랑한 뽀르뚜가 곁으로 떠났다.
펼치기
최정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와 이화여대 산업미술대학원을 졸업했다. 엮은 책으로 <주시경>, <김정희> 등이 있다.
펼치기
정우희 (그림)    정보 더보기
전남대를 졸업했으며, '딱따구리 그림작가 이우경상'을 수상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설명해 주마, 제제. 그게 뭔지 알겠니? 그건 네가 자랐다는 증거란다. 커가면서 네가 속으로 말하고 보는 것들을 '생각'이라고 해. 생각이 생겼다는 것은 너도 이제 곧 내가 말했던 그 나이..."
"철드는 나이 말인가요?"
"잘 기억하고 있구나. 그땐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나지. 생각이 자라고 자라서 네 머리와 가슴 전체를 돌보게 되는 거야. 그땐 네 눈이 다시 뜨여 인생을 아주 새롭게 보게 될 거야." -- 본문 78쪽에서

요즘도 전 가끔 딱지와 구슬을 아이들에게 나눠 주곤 합니다. 왜냐하면 사랑이 있는 인생이야말로 진정으로 위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저 자신의 사랑에 만족합니다. 때론 아주 평범한 것으로 나 자신을 속여 보기도 합니다. 그 시절, 우리들의 그 시절엔 저는 미처 몰랐습니다. 먼 옛날 마음씨 착한 어린왕자가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인 채 제단 앞에 엎드려 이렇게 물었다는 걸 말입니다.
"왜 아이들은 철이 꼭 들어야만 하나요?"
사랑하는 뽀르뚜가, 저는 너무 일찍 철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안녕히! -- 본문 229쪽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