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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사설

성호사설

이익 (지은이), 고산 고정일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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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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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성호사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우리나라 옛글 > 산문
· ISBN : 9788949709048
· 쪽수 : 1088쪽
· 출판일 : 2015-01-15

책 소개

동서문화사 월드북 241권. 이익은 마흔 즈음부터 평소 학문과 사물의 이치를 깨친 바를 틈틈이 적어 나갔다. 또한 제자들이 어떤 문제를 물어볼 때 그 답변도 꼼꼼히 적어 놓았다. 그의 나이 여든 즈음에 집안 조카들이 그의 기록들을 한데 모아 정리한 것이 바로 <성호사설>이다.

목차

성호사설을 새로 펴내면서… 7

제1부 천지문 天地門

기(箕)는 곧 우리나라 箕指我東 기지아동… 38
도읍지 都城 도성… 38
병주와 영주의 영역 幷營 병영… 40
흑룡강의 근원 黑龍江源 흑룡강원… 41
철령위 문제 鐵嶺衛 철령위… 41
만주의 흥경 興京 흥경… 42
우리나라 지도 東國地圖 동국지도… 43
호리병 주둥이 葫蘆項口 호로항구… 45
강화와 정주 江華貞州 강화정주… 47
우리나라 인재 國中人才 국중인재… 50
우리나라 지맥 東國地脈 동국지맥… 52
백두산의 출발점 鮮卑山脈 선비산맥… 53
백두산은 우리나라 산맥의 머리 白頭正幹 백두정간… 54
평안도(1) 西關 서관… 56
평안도(2) 西關 서관… 57
우리나라 문화 東方人文 동방인문… 58
단군과 기자의 영토 檀箕疆域 단기강역… 59
옛 탐라국 濟州 제주… 60
고려시대 주와 군 高麗州郡 고려주군… 61
비류수는 어디 沸流水 비류수… 61
두만강 국경 분쟁 豆滿爭界 두만쟁계… 61
고죽국과 안시성 孤竹安市 고죽안시… 62
춘천의 난공불락 지세 春川保障 춘천보장… 63
조선의 강역 朝鮮地方 조선지방… 66
밀물샘 潮汐泉 조석천… 67
해랑선이 출몰한 섬 海浪島 해랑도… 68
동여진과 서여진ㅡ女眞 여진… 69
물의 이용 水利 수리… 70
평안북도 철산군에 있는 섬 椵島 가도… 71
역법 曆象 역 상…71
금강산 1만 2천 봉우리 一萬二千峯 일만이천봉… 72
백두산 꼭대기 白頭山 백두산… 73
윤관이 설치한 경계비 尹瓘碑 윤관비… 75
신라 풍속이 그대로 羅風未泯 나풍미민… 76
평안도 관문의 험준함 西道關阨 서도관액… 77
여연·무창·우예·자성을 없앰 廢四郡 폐사군… 78
신라의 건국과 종말 新羅始末 신라시말… 79
삼한과 마한 三韓金馬 삼한금마… 82
낙랑과 예맥 樂浪濊貊 낙랑예맥… 83
옥저와 읍루 沃沮邑婁 옥저읍루… 84
고주몽과 졸본부여 卒本扶餘 졸본부여… 86
조선에 설치한 한사군 朝鮮四郡 조선사군… 87
발해와 황룡 지역 渤海黃龍 발해황룡… 91
고려 시대의 비밀스러운 기록 高麗秘記 고려비기… 93
조선이 때를 만남 朝鮮得歲 조선득세… 94
생여진과 숙여진 生熟女眞 생숙여진… 95
경상도 풍속 嶺南俗 영남속… 100
김해지방의 순후한 풍속 金海俗 김해속… 102
벽골제 내력 碧骨堤 벽골제… 104
동해 한가운데 있는 섬 鬱陵島 울릉도… 104
마한·진한·변한 三韓 삼한… 109
물의 근원과 나무의 줄기 水根木幹 수근목간… 111
한양의 도읍 漢都 한도… 112
영호남의 산수 형세 兩南水勢 양남수세… 113

제2부 만물문 萬物門

임금이 기르던 고양이 金猫 금묘… 116
누에 치는 기구와 실 뽑는 기구 蠶綿具 잠면구… 116
담배 南草 남초… 118
여덟 가지 보물 八寶 팔보… 119
안경 靉靆 애채… 120
임금에게 바치는 자기 秘色磁器 비색자기… 121
먹을 수 있는 곤충 昆虫可食 곤충가식… 123
순나물국의 맛 千里蓴羹 천리순갱… 124
제주에서 나는 과일 耽羅果品 탐라과품… 126
옛날 돈 古錢 고전… 127
옛날 벼루 澄泥硯 징니연… 129
우륵의 가야금 伽倻琴 가야금… 129
비단 종이 繭紙 견지… 130
쥐 수염으로 만든 붓 鼠鬚筆 서수필… 131
비처럼 쏟아진 벌레 雨虫 우충… 131
말똥구리 蛣蜣 길망… 132
송골매와 해동청 海東靑 해동청… 133
성황신을 모시는 제단 城隍廟 성황묘… 134
우리나라의 화폐 銀甁 은병… 137
자 尺척… 138
재앙과 상서 雀餳작당… 138
개미 기르는 자 養螘 양의… 140
좋은 붓을 만드는 비법 筆妙 필묘… 140
위에서는 들리지 않는 천둥소리 雷不上聞 뇌불상문… 141
콩으로 만든 식품 豆腐 두부… 143
창과 몽둥이 殳棒 수·봉… 143
말굽에 박는 징 蹄鐕 제잠… 144
사람과 말은 한마음 人馬一心 인마일심… 145
옛것을 익히려면 기록하라 手板 수판… 146
말 기르기 養馬 양마… 147
한나라 환관이 지은 경제서 鹽鐵論 염철론… 149
대추는 찌고 밤은 가린다 棗烝栗擇 조증율택… 150
병거 대신 목책을 쓴다면? 兵車木拒馬 병거목거마… 151
동지에 버선을 지어 드림 冬至獻襪 동지헌말… 153
강정과 관련된 풍습 元陽繭 원양견… 153
화전 漢宮棋子 한궁기자… 154
거여와 밀이 粔籹蜜餌 거여밀이… 154
뿔난 떡 角黍 각서… 156
술떡에 대하여 棗糕 조고… 157
떡에 관한 풍속 糗餌粉餈 후이분자… 157
떡이름의 유래 糤子 산자… 158
산무와 산삼 山葠산삼… 158
옛날의 남자 예복 道袍 도포… 159
여왕벌의 순행 蜂巡 봉 순…160
감과 인재 枾 시… 161
이끼가 푸른 이치 苔 태… 162
재는 물을 끌어들인다 灰 회… 162
타고난 기운과 수명 元氣 원기… 163
식수 얻는 방법 龍華 용화… 164
제주의 목장 耽羅牧場 탐라목장… 165
박연의 악률 朴堧樂律 박연악률… 166
우륵이 남긴 음악 俗樂 속악… 167
조선먹 朝鮮墨 조선묵… 168
그림에는 정신이 나타나야 論畫形似 논화형사… 168
도둑고양이 偸猫 투묘… 169
벼루의 등급 鴝鵒眼 구욕안… 170
가지를 꺾으면 나무는 썩는다 披枝傷心 피지상심… 171
조총과 화포 火砲 화포… 172
새매와 짐새 鷣鴆 음짐… 173
신라의 거문고 新羅琴 신라금… 174
천 걸음이나 나가는 나무활 木弩千步 목노천보… 175
무기를 재정비하자 兵器 병기… 177
학사 김응조의 짤막한 편지 鶴沙短簡 학사단간… 179
짐승도 도리를 안다 禽獸五倫 금수오륜… 180
맛살조개, 문어 그리고 도미 蟶八梢鮫 정·팔초·교력… 181
목화에 대한 기록 木棉 목면… 183
우리나라의 은광 銀鑛 은광… 185
부채에 다는 고리 摺扇墜 접선추… 185
거미가 뱀을 얽어 잡다 蛛罥蛇 주견사… 186
말의 걸음걸이 馬步 마보… 187
말 빛깔에 따른 이름 馬形色 마형색… 188
쑥을 캐두었다가 採艾 채애… 189
제주말 濟馬 제마… 190
저고리에 치마를 이어 단 옷 襴衫 난삼… 192
나막신 木屐 목극… 192
짚신과 미투리 草蹻 초갹… 193
승려의 사리 舍利 사리… 194
벌의 역사 蜂史 봉사… 194
순흥부의 은행나무 전설 鴨脚 압각… 198
호랑이가 개를 움켜가다 虎攫狗 호확구… 199
어진 정사를 행하면 敏樹 민수… 200
정승벌 相蜂 상봉… 201
백성을 괴롭히는 짐승 惡獸殺人 악수살인… 202
술 酒 주… 203
은의 중요성 銀貨 은화… 205
백성과 병아리 鷄雛 계추… 207
닭을 길러보면 편당을 알아 祝鷄知偏黨 축계지편당… 208
쑥 열매 蓬實 봉실… 209
청어가 잡히는 곳 靑魚 청어… 212
제사 때 쓰는 음식 茶食 다식… 212
콩을 먹는 방법 菽 숙… 213
불을 달아 쏘는 화살 火箭 화전… 214

제3부 인사문 人事門

과거법과 천거법의 합치 科薦合一 과천합일… 218
도둑 다스리는 방법 治盜 치도… 220
당론에 대하여 黨論 당론… 221
군사를 훈련해 대비함 兵備 병비… 225
무신들도 대우해야 武科 무과… 227
청렴한 관리 廉吏 염리… 228
중국어를 연구하는 학문 漢學 한학… 229
욕심 欲 욕… 230
구관을 보내고 신관을 맞이함 送舊迎新 송구영신… 230
공천과 사천 公私賤 공사천… 231
천인으로 충효를 인정받다 黃戊辰 황무진… 232
하늘을 원망하고 남을 탓한다 怨天尤人 원천우인… 232
아버지가 경계할 일 慈父戒 자부계… 234
대화보다 나은 편지 토론 書牘勝面論 서독승면론… 234
수확량으로 토지측량 結負之法 결부지법… 236
구제와 물가 조절을 위한 제도 賑貸和糴 진대화적… 237
백성을 구휼하는 뜻 拯捄 증구… 239
문무를 아울러 써야 文武幷用 문무병용… 240
백발로 풍진을 무릅썼으나 白大鵬 백대붕… 242
진정한 후배나 제자 門生 문생… 242
임금이 제사 지낸 고기 君之祭肉 군지제육… 243
게의 암수 구별 蟹雌雄 해자웅… 244
사치하는 풍속 侈俗 치속… 245
학문하는 것과 살림 잘하는 것 爲學治生 위학치생… 247
무과 출신을 추천함 武弁注擬 무변주의… 249
퇴계의 선견지명 退溪先見 퇴계선견… 250
한훤당 김굉필 寒暄堂 한훤당… 251
가난과 천함을 잊지 않음 不忘貧賤 불망빈천… 252
다섯 가지 고르지 못한 일 五不均 오불균… 253
인재를 양성함 養才 양재… 255
오늘날 사람들은 재능을 천대함 今人賤才 금인천재… 257
서울 사람과 산간 사람 京輦山林 경련산림… 258
헐뜯기는 것과 칭찬받는 것 毁譽 훼예… 259
몰래 백성의 실정을 살핌 暗行御史 암행어사… 261
설제 스님 雪霽上人 설제상인… 263
아내를 내쫓음 出妻 출처… 264
선비의 사회 이바지 儒者補世 유자보세… 265
관직 팔아 비용 마련이라니 私覿官 사적관… 266
문관 무관 가리지 않고 文武無拘 문무무구… 267
물을 막아 농토에 대어야 壅水漑田 옹수개전… 268
서자의 벼슬길을 막음 庶蘖防限 서얼방한… 269
당파의 폐습이 난을 일으킨다 黨習召亂 당습소란… 274
대관이 대신의 죄를 간함 臺諫大臣 대간대신… 276
도평의사에 대한 기록 都評議司記 도평의사기… 276
덕교와 형정 刑法 형법… 277
강태공의 사당 武成王廟 무성왕묘… 279
군사는 힘을 합치는 것이 중요 兵貴同力 병귀동력… 280
표류한 백성에 대하여 漂氓 표맹… 283
우리나라 바닷길 海運 해운… 283
의술과 약제 醫藥 의약… 285
재산을 늘림 生財 생재… 287
벌열을 숭상하는 폐단 尙閥 상벌… 299
차한에서 쓴 일기 車漢日記 차한일기… 301
조선 각 지방의 언어 朝鮮方音 조선방음… 304
역관 홍순언의 선견지명 洪純彦 홍순언… 305
말과 침묵 語默 어묵… 308
기인제도의 폐단 其人之役 기인지역… 309
양명학의 시작 王陽明 왕양명… 310
큰 주발에 놋수저 大鉢鐵匙 대발철시… 312
사림의 파벌 朋黨 붕당… 312
선릉과 정릉의 변고 宣靖陵 선정릉… 314
대동법 大同 대동… 315
자신을 잊고 윗사람을 섬김 忘己事上 망기사상… 316
퇴계 이황과 남명 조식 退溪南冥 퇴계남명… 317
중국과 오랑캐의 분별 華夷之辨 화이지변… 319
과거제도의 근본은 고려 시대 科制本高麗 과제본고려… 320
목화 심는 법 種綿法 종면법… 321
관중과 포숙 管鮑 관포… 323
기와집 瓦屋 와옥… 325
농사꾼에서 인재를 발탁해야 薦拔畎畝 천발견묘… 325
사창제도 社倉 사창… 328
도의 이름 바꾸기 改易道名 개역도명… 329
전지제도 田制 전제… 330
조상 묘에 제사 지내는 풍속 俗節 속절… 333
경사 때 열리는 과거 慶科 경과… 334
간하는 벼슬 諫職 간직… 336
도적에게 도적을 잡게 한다면 治盜 치도… 339
관서와 관북 민심 西北民心 서북민심… 340
적정을 탐지해야 偵探 정탐… 342
근시는 임금의 부름에 잘 대응해야 近侍宣召 근시선소… 344
밭도랑을 내서 물이 빠지게 해야 田溝渗濕 전구삼습… 345
넉넉하면 절약하기 어려워 用裕難節 용유난절… 346
상평법 常平 상평… 348
어진 선비 최진첨 崔震瞻 최진첨… 349
상·구·반 세 성씨 尙丘潘三姓 상구반삼성… 352
안현과 이준경의 우애 安李友愛 안이우애… 353
습관과 풍속은 바꾸기 어렵다 習俗難變 습속난변… 354
조선시대의 보인 軍兵保 군병보… 355
기인들이 벌여 세우는 횃불 其人列炬 기인열거… 357
노인을 잘 봉양함 養老 양로… 359
천민 제말의 애국 투혼 諸沫 제말… 360
외적을 미리 대비함 備預外敵 비예외적… 361
공손함과 검소함 恭儉 공검… 364
간관은 서로 볼 수 없다 諫官不相見 간관불상견… 365
송월재 이시선 松月齋 송월재… 367
고려 시대의 과거법 高麗試法 고려시법… 369
풍수설의 대가 道詵 도선… 370
나무기르기 養材木 양재목… 371
무신에게도 경서를 강론해야 武臣講經 무신강경… 372
관서·관북 지방의 무사 西北武士 서북무사… 374
농사에 힘쓰는 자를 천거함 力田科 역전과… 376
장죄를 범한 관리 贓吏 장리… 377
흉년에 백성을 구제하는 정책 荒政 황정… 379
정월 대보름날 등불 밝히기 上元燃燈 상원연등… 381
광해군도 정치의 대체를 알았다 光海識體 광해식체… 381
사신들의 무역 관행 奉使貿易 봉사무역… 382
가난함은 선비의 일상사 貧者士常 빈자사상… 383
서리의 승진과 퇴출 胥吏陞黜 서리승출… 384
살인자를 다스리는 법 殺人法 살인법… 386
약천 남구만의 상소 南藥泉疏 남약천소… 387
퇴계 이황을 헐뜯는 말 誣毁退溪 무훼퇴계… 390
법을 바꿈 變法 변법… 392
형제간의 우애 兄弟友愛 형제우애… 394
여섯 가지 좀ㅡ 六蠹 육두… 394
산사에 이름을 씀 題名山寺 제명산사… 396
향소와 경소 京所 경소… 397
붉은색 옷 紅衣 홍의… 398
과거 시험장 試圍 시위… 400
죽은 종을 위로하는 제문 祭奴文 제노문… 403
억울하게 죽은 계집종이 요귀로 화함 寃婢作妖 원비작요… 404
태조의 훈요 10조 麗祖訓要 여조훈요… 405
일본지세변과 격조선론 日本地勢辨及擊朝鮮論 일본지세변급격조선론… 405
명나라의 은혜 萬曆恩 만력은… 411
이항복의 <유연전> 柳淵傳 유연전… 413
낙정 조석윤 趙樂靜 조낙정… 416
남파 홍우원 洪南坡 홍남파… 417
성삼문의 위패 成先生木主 성선생목주… 417
봉래 양사언 楊蓬萊 양봉래… 419
백사 이항복 李白沙 이백사… 419
재상 유관의 우산 柳相手傘 유상수산… 420
조선조의 악장 國朝樂章 국조악장… 421
임진왜란 때의 명나라 장수 李如松 이여송… 423
압록강이 막혀서 鴨綠天塹 압록천참… 424
강릉의 풍속 江陵俗 강릉속… 425
경상도의 예의 嶺南五倫 영남오륜… 427
화친과 항복하기를 빌다 乞和乞降 걸화걸항… 428
덕행과 문장 德行文詞 덕행문사… 430
영남지방의 절하는 예절 嶺南拜禮 영남배례… 431
지고의 노비문서를 불태움 焚地庫隸籍 분지고예적… 433
색욕을 다스려야 色欲 색욕… 433
용서와 질투 恕妬 서투… 435
경연에 앉아서 강설함 經筵坐講 경연좌강… 436
독서하는 마음가짐 有求讀書 유구독서… 438
자신을 처신하고 남을 대처함 處人處己 처인처기… 439
외척과는 혼인하지 않는 풍속 母族爲婚 모족위혼… 440
장사 지내는 기간 葬月 장월… 442
장수 선발법 選將之法 선장지법… 444
군사에게 토지를 주어야 兵必授田 병필수전… 445
일생을 미친 척하고 洪裕孫 홍유손… 447
생계를 위해 책을 낸 주자 朱子文字錢 주자문자전… 449
착한 자 복 받고 악한 자 화를 입는다 福善禍淫 복선화음… 450
간언하기를 다투는 신하 諍臣七人 쟁신칠인… 451
쓸데없는 관직의 혁파 罷冗官 파용관… 453
왜구 침략의 전말 倭寇始末 왜구시말… 456
서울에 병영 설치 設京營 설경영… 460
유민을 구제하는 방법 流民還集 유민환집… 462
이혼에 대하여 離婚 이혼… 465
왜병의 포로가 된 양갓집 아들 梁敷河 양부하… 466
인삼 판매 蔘商 삼상… 470
문신들에게 보이는 월과 館課 관과… 471
퇴계 이황의 재취 부인 退溪再娶 퇴계재취… 472
사육신의 한 사람 河緯地 하위지… 473
꿈속에 지은 시 夢詩 몽시… 474
뜬 소문으로 사람을 논박함 風聞論人 풍문논인… 475
성균관 감사 벼슬 司業 사업… 476
떡장사까지 한 조기 趙邠卿 조빈경… 477
선행과 지조 繆肜 목융… 478
남명 조식 南冥先生 남명선생… 479
우리나라의 여덟 가지 폐단 我朝八弊 아조팔폐… 480
한 조정에서 서로 조문함 同朝相吊 동조상조… 481
임꺽정과 장길산 林巨正 임꺽정… 482
호화로운 연회에 대한 경계 綵棚 채붕… 484
나를 알아주는 친구 知己 지기… 485
음경을 자른 옥사 割勢獄 할세옥… 486
급제한 자를 희롱함 侵戱新進 침희신진… 487
외진 시골에서 몸을 일으켜 張可順 장가순… 488
세 가지 헛된 소모 三費 삼비… 489
우리 고유 음악 鄕樂 향악… 490
북소리 둥둥, 바람은 쓸쓸하다 動動曲 동동곡… 491
공을 넘기면서 부르던 곡조 抛毬樂 포구락… 491
연꽃놀이 蓮花臺 연화대… 492
염소를 탄 다섯 신선 五羊仙 오양선… 493
수명을 연장함 壽延長 수연장… 493
신선 복숭아를 바침 獻仙桃 헌선도… 494
세자를 폐함 廢世子 폐세자… 495
정승 상진 尙相 상상… 496
류성룡의 청렴결백 西厓淸白 서애청백… 497
천인에서 나라의 충신으로 劉克良 유극량… 499
목숨을 구하는 해부도 五臟圖 오장도… 500
족하의 유래 足下 족하… 501
임금의 유생 면접 接對儒生 접대유생… 502
금계 황준량 黃錦溪 황금계… 503
삼사 관원이 자주 갈리는 폐단 三司數遷 삼사삭천… 505
호랑이 잡는 방책 捕虎 포호… 507
물에 말아 먹는 밥 澆饡 요찬… 508
아버지 섬기듯 형 섬기듯 父事兄事 부사형사… 508
정상기의 농포문답 車舡 거강… 510
임금의 기쁨과 노여움 人主喜怒 인주희노… 512
이조 창업을 찬양한 노래 龍飛御天歌 용비어천가… 513
조선의 왜인 장수 평도전 平道全 평도전… 513
이괄의 반란 甲子之變 갑자지변… 514
조선과 화령 和寧 화령… 516
부감사를 두어야 副監司 부감사… 518
승려 도첩제 寺刹度牒 사찰도첩… 518
우리나라의 한글 諺文 언문… 520
수군제도 水軍 수군… 522
병·수군사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줌 閫帥餽遺 곤수궤유… 524
강간과 화간 强姦 강간… 525
나무 심고 물을 줌 種樹漑根 종수개근… 526
주세붕의 백운동서원 書院 서원… 526
퇴계 이황의 세상 개탄 退溪先生嘅世 퇴계선생개세… 528
제사의 이치 祭祀之理 제사지리… 530
너그럽고 준엄한 법 寬猛 관맹… 532
벼슬에서 물러가기를 구함 致仕求去 치사구거… 533
요얼과 상서 妖祥 요상… 534
곧은 말로 극진히 간함 直言極諫 직언극간… 537
환곡의 폐단과 개혁 糶糴靑苗 조적청묘… 538
어진 이를 구하여 백성을 다스림 求賢治民 구현치민… 541
백성이 가난함 民貧 민빈… 543
바른말이 나라에 유익함 直言利國 직언이국… 546
착한 사람이 복이 박한 동기 善人福薄 선인복박… 548
임진왜란 때의 공적 壬辰再造 임진재조… 549
성곽 축성의 방책, 치와 첩 雉堞 치첩… 550
장수의 임명 命將 명장… 552
관리의 자격 심사 資格銓衡 자격전형… 553
일본 사람의 충성과 의리 日本忠義 일본충의… 555
규룡의 수염잡이 虯髥客 규염객… 556
기병제도 騎兵 기병… 558
누가 이 원통함을 구원하랴 鄭雷卿 정뇌경… 559
특이한 선비 河大海 하대해… 560
명판서 이완 李右相浣 이우상완… 561
감사가 양반집 딸을 시집보낸다 監司嫁民女 감사가민녀… 562
의기로 아버지의 원수를 갚다 李文雄 이문웅… 562
윤집이 홀로 아뢰다 尹鏶獨啓 윤집독계… 563
택당 이식 李澤堂 이택당… 564
고청 서기(徐起) 徐孤靑 서고청… 565
서산대사 休靜 휴정… 566
4년 동안 세 번 건넌 한강나루 金德諴 김덕함… 567
일곱 서자 七庶孽 칠서얼… 567
포로가 되었던 강홍립 姜弘立 강홍립… 568
도산서원 陶山祠 도산사… 569
백운동 기행 白雲洞 백운동… 571
백성의 수고로움을 걱정함 聖朝憂民 성조우민… 573
군사는 배불리 먹여야 한다 性命易酒食 성명역주식… 574
쇠뇌로 수 양제를 맞히다 弩中煬帝 노중양제… 575
강을 준설하는 써레 揚泥耙 양니파… 576
적게 먹으며 살아가는 방법 食少 식소… 577
늙어도 학문을 좋아함 老而好學 노이호학… 579

제4부 경사문 經史門

앎과 행함의 일치 知行合一 지행합일… 582
맹자는 누구에게 배웠을까 孟子受業 맹자수업… 583
자치통감강목 綱目 강목… 584
장안도의 말투 張安道 장안도… 585
김수로왕과 허왕후 首露許后 수로허후… 587
한나라 문제의 세 번 사양 漢文三讓 한문삼양… 589
고려 태조와 인종 麗祖仁宗 여조인종… 590
신라 시중 최치원 崔文昌 최문창… 591
야은 길재 吉冶隱 길야은… 592
왕소군이 흉노에게 간 까닭 昭君求行 소군구행… 593
고려의 공헌 高麗貢獻 고려공헌… 595
고려 시대 동성끼리의 결혼 高麗同姓昏 고려동성혼… 596
신라의 화랑 花郞 화랑… 598
신불해와 한비자를 좋아한 제갈량 孔明喜申韓 공명희신한… 599
유비의 아들을 타이름 昭烈戒子 소열계자… 600
이색의 크나큰 절개 牧隱大節 목은대절… 602
전횡 일삼다가 참살된 모문룡 毛文龍 모문룡… 603
우리나라 제도의 시작 東國制度 동국제도… 605
혼자 있을 때의 삼감 愼獨 신독… 606
임금의 녹봉 君祿 군록… 607
부부 아닌 남녀가 정을 통함 野合 야합… 608
재상은 치란에 관계된다 宰相關治亂 재상관치란… 609
간관의 정치 참여 諫官參政 간관참정… 611
우리나라 역대 명신들 海東名臣錄 해동명신록… 612
사마천은 성인을 몰라보았네 史遷不知聖人 사천부지성인… 614
유가의 학술 儒術 유술… 615
옛 역사의 선과 악 古史善惡 고사선악… 617
천하 통일의 기초를 닦은 한신 韓信 한신… 620
대마도 정벌 征對馬島 정대마도… 622
건주위 정벌 征建州衛 건주위정벌… 624
삼포의 왜인들 三浦倭 삼포왜… 630
하루하루 새로운 온전한 공부 日新全功 일신전공… 631
우주 만물의 생성 원리 太極說 태극설… 633
백성을 얻고 사람을 얻어야 得民得人 득민득인… 634
선천적으로 착한 사람의 본성 性善 성선… 635
《당감》에 대한 논의 唐鑑議論 당감의론… 636
유생의 학문 儒學 유학… 638
예의와 음악도 일으킬 수 있다 禮樂可興 예악가흥… 640
대방국은 어디 帶方 대방… 643
가락과 다섯 가야 駕洛伽倻 가락가야… 644
사료에 나타나는 성공과 실패 讀史料成敗 독사료성패… 646
고구려에서 오나라 사신을 목 베어 죽임 高麗斬吳使 고려참오사… 647
최영의 요동 정벌 崔瑩攻遼 최영공요… 648
고려의 관직과 제도 高麗官制 고려관제… 650
굶주림이 그 속에 있다 餒在其中 뇌재기중… 652
여섯 종류의 이로운 신하와 사악한 신하 六正六邪 육정육사… 653
서경 유수 조위총 趙位寵 조위총… 655
제갈량의 남방 정벌 諸葛南征 제갈남정… 656
공자의 말씀 聖人之言 성인지언… 657
시를 왜 읽고 외울까 誦詩 송시… 658
진시황 때의 도사 徐巿 서불… 659
신라의 탄생 氣化 기화… 663
고구려와 백제의 타다 남은 불기운 麗濟餘燼 여제여신… 665
왜구의 행패 倭患 왜환… 666
세 장수의 원통함 三帥寃 삼수원… 668
말을 잘하거나 못하거나 雨無正 우무정… 669
독서와 세상살이 讀書仕宦 독서사환… 670
마한의 시조 호강왕 虎康王 호강왕… 671
요·금·원나라와 그 잔당 遼金元支屬 요·금·원 지속… 672
소국이 대국을 섬김 小事大 소사대… 673
흰옷을 입는 풍속 白衣 백의… 677
《논어》 학이편에 대해 論語首章 논어수장… 678
이색의 꿋꿋함 牧隱不屈 목은불굴… 680
넓은 강에 뱃사공 없으니 沈彦光 심언광… 682
《시경》 관저편 關雎 관저… 684
사마천의 《사기》 馬史 마사… 685
가의의 처절한 상소 賈疏 가소… 686
호광의 딸 胡廣女 호광녀… 688
의리를 뒤로 미루고 이익만 앞세운다면 後義先利 후의선리… 689
유가에서 치는 금지하는 그물 儒門禁網 유문금망… 690
무례함을 풍자한 시 相鼠三章 상서삼장… 691
어진 이의 혜택 仁人之惠 인인지혜… 692
아랫사람에게 묻는 걸 부끄러워하지 않음 不恥下問 불치하문… 692
자부심을 느끼지 말라 毋我 무아… 694
한 가지로 꿰뚫음 一貫 일관… 695
공자도 병들면 하늘에 빌었다 病禱 병도… 697
간추린 발해 역사 渤海 발해… 698
고려의 어리석은 임금 高麗昏君 고려혼군… 703
도망쳐 온 피란민의 소굴 逃亂之窟 도란지굴… 704
앞 수레 엎어진 것을 경계하지도 않고 前覆不戒 전복불계… 705
증점의 대답 曾點之對 증점지대… 707
병들었을 때 기도함 疾病行禱 질병행도… 708
남녀의 서로 즐김을 풍자한 시 溱洧 진유… 709
사랑하는 마음 因心 인심… 710
국가의 예산장부 國計簿 국계부… 711
고려가 대국을 섬김 高麗事大 고려사대… 713
시를 배워야 한다 學詩 학시… 714
우씨의 사마씨 계승 牛繼馬 우계마… 714
교만함과 인색함 驕吝 교인… 716
고려 충렬왕 때의 문신 薛公儉 설공검… 716
빠뜨린 사실이 많은 우리나라 역사 東史多諱 동사다휘… 717
신라의 진덕여왕 新羅眞德 신라진덕… 718
수 양제가 일본에 사신을 보냄 煬帝遣使日本 양제견사일본… 719
《유기》와 《신집》 留記新集 유기·신집… 720
고구려 제일의 으뜸 재상 乙巴素 을파소… 720
우리나라에 전해진 불교 海東佛法 해동불법… 721
신라의 3대 시대 구분 新羅三代 신라삼대… 722
고와 김이라는 두 성씨 高金二姓 고김이성… 723
고구려 해명 태자 解明 해명… 724
꿋꿋했던 문신 김치원 金致遠 김치원… 725
임진왜란 때 나온 명나라 장수 壬辰天將 임진천장… 726
망우당 곽재우 郭忘憂 곽망우… 727
당 태종 능 昭陵 소릉… 728
명나라 마지막 황제 崇禎帝 숭정제… 729
호해와 이사 胡亥李斯 호해·이사… 731
《장자》의 저자 莊周 장주… 733
명나라 역사 明史 명사… 734
임견미와 염흥방 林廉 임·염… 735
촉한 형세가 동노와 비슷함 蜀漢似東魯 촉한사동로… 737
베 이불에 좁쌀밥 公孫弘 공손홍… 739
당나라 고종의 후비 무측천 武曌 무조… 741
원나라와의 국교 단절 絶北元 절북원… 743
고려의 의종 高麗毅宗 고려의종… 744
명나라를 칠 때 원군을 보낸 일 助伐南朝 조벌남조… 745
구영개의 섭정 攝政王 섭정왕… 748
누구는 흉보고 누구는 기리랴 誰毁誰譽 수훼수예… 750
서적을 공경하고 아끼자 敬玩書籍 경완서적… 751
재주꾼인가 소인배인가 王安石 왕안석… 752
관아에 딸린 기생 官妓 관기… 753
윤채의 비문 尹埰碑 윤채비… 755
권단의 묘지문 權㫜誌 권단지… 755
야율초재의 백성 살리기 楚材好生 초재호생… 756
예의와 염치 四維 사유… 758
말을 함부로 하지 말라 磨兜堅 마두견… 758
8월의 갈대 八月芄葦 팔월환위… 759
안연의 나아가고 멈춤 顔淵進止 안연진지… 760
공을 꺼림 忌功 기공… 762
상갓집 개 喪家之狗 상가지구… 764
귀천을 하나로 보다 一視貴賤 일시귀천… 765
충성이 변하면 아첨이 된다 忠變爲諛 충변위유… 766
이몽양의 상소문 獻吉疏 헌길소… 767
악비의 순수한 효심 岳飛純孝 악비순효… 769
선비의 행실 儒行 유행… 771
단련된 경서 문장 經文鍛鍊 경문단련… 771
이성을 추존한 호칭 葛文王 갈문왕… 772
임진년 석성의 공 石星 석성… 773
한 귀퉁이를 들면 擧隅反三 거우반삼… 775
유정의 요동 출정 劉綎東征 유정동정… 777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명나라를 침범하려 함 秀吉犯上國 수길범상국… 778
포은 정몽주의 스승 金得培 김득배… 780
소인배는 쓰지 말 것 小人勿用 소인물용… 781
왜승 겐소의 정탐 玄蘇善偵 현소선정… 782
정묘호란 丁卯之役 정묘지역… 784
만남의 어려움 際遇之難 제우지난… 786
단군과 기자 檀箕 단기… 787
기자의 후손 조선후 朝鮮侯 조선후… 789
임금과 신하는 서로 구해야 함 君臣相求 군신상구… 790
육경에 대한 해석 經解 경해… 792
오복에 영귀는 말하지 않아 五福不言貴 오복불언귀… 794
도를 듣고 깨달음 聞道 문도… 796
알고 깨달음 知覺 지각… 797
성현의 도를 서로 전함 聖賢傳道 성현전도… 799
노륙의 뜻 甘誓孥戮 감서노륙… 800
덕망 있다는 시골 인사의 다른 얼굴 鄕愿 향원… 801
재상도 셋집에 살았다 宰臣賃屋 재신임옥… 802
벼슬자리는 남고 인재는 부족하다 官有餘人不足 관유여인부족… 804
임금이 밝으면 신하가 어질다 賡載明良 갱재명량… 806
자신의 허물 찾기에 힘쓴 소하 蕭何求過 소하구과… 807
내가 아는 인재를 들어 쓰다 擧爾所知 거이소지… 809
고려시대 진휼 정책 高麗賑政 고려진정… 811
연좌법의 폐지 除連坐法 제연좌법… 812
직접 집행하는 일로써 간함 執藝以諫 집예이간… 813
염소 다스리는 방법으로 卜式 복식… 816
다섯 가지 형벌 五刑 오형… 817
고려의 문신 이공승 李公升 이공승… 821
장성을 더 길게 쌓다 增築長城 증축장성… 823
공민왕의 능 恭愍墓 공민묘… 824
문충 이인복의 절개 迎鳳書院 영봉서원… 825
위엄이 귀공자 같았던 무인 田霖 전림… 827
금오평 싸움과 양호 楊鍋 양호… 828
성현 인종 임금 孝陵 효릉… 831
삼천갑자 동방삭 東方朔 동방삭… 833
《주역》의 13괘와 음양의 조화 十三卦 십삼괘… 835
고려 태조의 조세 감면 麗祖減賦 여조감부… 837
역사가의 은닉 史家掩諱 사가엄휘… 839
반역열전에 오른 우왕 辛禑 신우… 841
진평과 병길 陳平丙吉 진평병길… 842
고려 시대 임금과 신하의 사당 前代君臣祠 전대군신사… 843
양화사를 지은 한종유 楊花徒 양화도… 845
도목정사 都目 도목… 847
어진 이에게 다 갖추라고 책망함 責備賢者 책비현자… 849
노인으로 변한 주먹만 한 돌 黃石公 황석공… 850
중자의 궁 仲子之宮 중자지궁… 851
북쪽 오랑캐 융과의 만남 會戎 회융… 852
쌀값을 묻다 米價 미가… 853
곽씨의 재앙 霍氏之禍 곽씨지화… 854
두예와 이순신 杜預李舜臣 두예 이순신… 855
태조의 총애를 받은 차원부 車原頫 차원부… 856
역사를 저술하기 어렵다 作史之難 작사지난… 857
신라 시대 왕의 칭호 新羅稱王 신라칭왕… 858
신라의 풍속 新羅俗 신라속… 858
임진년의 왜적장 도요토미 히데요시 平秀吉 평수길… 859
소양과 견식은 풍부했건만 柳崇祖 유숭조… 861
우리나라의 형세 東國內地 동국내지… 862
사당에서 신주를 모시는 차례 昭穆 소목… 864
효용은 광대하지만 드러나지 않음 費隱 비은… 865
구월산 삼성사 三聖祠 삼성사… 867
스승의 이름 쓰기 先儒書名 선유서명… 869
기자의 후손 箕子之後 기자지후… 870
공자의 《춘추》와 경전 春秋經傳 춘추경전… 871
죄에서 구명하려 지은 노래 何滿子 하만자… 872
중국에 들어간 우리나라 사람들 東人入中國 동인입중국… 874
서자가 치이를 따라감 西子逐鴟夷 서자축치이… 876
9대에 걸친 모든 친족 九族 구족… 878
일본도 노래 日本刀歌 일본도가… 879
《상서전》의 형벌 내용 尙書傳刑義 상서전형의… 880
곽박과 이순풍 郭璞李淳風 곽박이순풍… 881
수양산에서 고사리를 따 먹는다 首陽采薇 수양채미… 882
성우 위에 세운 작은 누각 城隅 성우… 883
좌웅이 효렴에게 묻다 左雄問孝廉 좌웅문효렴… 884
만물이 생성하는 도 玄牝 현빈… 885
치세의 능신, 난세의 간웅 曹操 조조… 888
유향과 동중서 劉向董仲舒 유향동중서… 889
나라를 망친 장준 張浚亡國 장준망국… 892
봉건제도 封建 봉건… 894
조괄과 조사 부자 趙括父子 조괄부자… 896
노인을 돌봄 養老 양로… 898
광무제 光武 광무… 900
안영은 이름만 신하일 뿐 晏嬰具臣 안영구신… 901
《주역》 소과 괘의 대상 小過大象 소과대상… 904
최고의 영웅 장량 張良英雄 장량영웅… 905
관중이 어진 이를 천거함 管仲薦賢 관중천현… 906
진나라를 망친 상앙 商鞅亡秦 상앙망진… 908
중국과 오랑캐는 풍속이 다르다 華夷異俗 화이이속… 910
필부의 속임수 李施愛 이시애… 911
왕건의 족보 王建世界 왕건세계… 912
나옹화상 懶翁 나옹… 914
을사사화 乙巳獄 을사옥… 914
안시성주 양만춘 安市城主 안시성주… 916
당나라 숙종 唐肅宗 당숙종… 917
적군의 머리를 베어오면 首級 수급… 918
미자가 주나라로 간 까닭 微子 미자… 919
새나 짐승, 풀이나 나무의 이름 鳥獸草木名 조수초목명… 920
하늘과 땅의 이치 神理在上 신리재상… 921
진 도공이 유일하다 悼公一人 도공일인… 923
정은 동의 근본 主靜 주정… 925
지나간 역사의 성공과 실패 陳迹論成敗 진적론성패… 926
임금께 올리는 글주머니 上書囊 상서낭… 928
양관의 시험제도 楊綰試法 양관시법… 929
상앙의 변법 商鞅變法 상앙변법… 932
농사를 장려함 勸農 권농… 935

제5부 시문문 詩文門

한자의 사성 韻考 운고… 938
정인홍의 시 鄭仁弘詩 정인홍시… 939
정승 윤지완의 시 尹相公詩 윤상공시… 940
두견의 새끼 業工 업공… 941
두 이씨의 금강산시 二李金剛詩 이이금강시… 942
봉래 양사언의 시 蓬萊詩 봉래시… 943
박정길의 시 朴鼎吉詩 박정길시… 945
유희분·박승종·이이첨의 시 三昌詩 삼창시… 945
술을 찬미하는 노래 酒德頌 주덕송… 946
머리를 덮고 자는 해로움 夜臥覆首 야와부수… 950
꿈에 송도 시를 짓다 松都夢詩 송도몽시… 951
술 마시는 신선 飮仙 음선… 954
소동파의 시 東坡詩 동파시… 954
우리나라 시의 도습 東詩蹈襲 동시도습… 956
일두 정여창의 시 鄭一蠹詩 정일두시… 959
목은 이색의 시 牧隱詩 목은시… 960
고옥 정작의 시 鄭古玉詩 정고옥시… 962
이상은의 잡찬 雜纂 잡찬… 962
두보의 장유시 壯遊詩 장유시… 965
굴원의 가사 屈原歌辭 굴원가사… 966
사륙문 四六 사륙… 967
채학사 시 蔡學士詩 채학사시… 968
산과 물 山水 산수… 969
퇴지 한유의 <남산시> 南山詩 남산시… 970
노봉 김극기의 시 金克己詩 김극기시… 972
송곡 이서우의 시 松谷詩 송곡시… 974
네 구로 된 한시 絶句 절구… 975
소총자 홍유손의 시 洪裕孫 홍유손… 977
만호의 시 晩湖詩 만호시… 978
시의 문채 詩家藻繪 시가조회… 979
소식이 읊은 적벽부 赤壁賦 적벽부… 980
낙천 백거이의 풍유시 樂天諷諭 낙천풍유… 981
백발이 삼천 길이나 되네 白髮三千丈 백발삼천장… 986
도연명의 시는 자신의 창작품 陶詩自做 도시자주… 988
까마귀는 밤에 운다 烏夜啼 오야제… 988
긴 머리 長鬣 장렵… 989
유혁연 대장의 시 柳大將詩 유대장시… 990
고려의 문인 임춘 林西河 임서하… 992
두보의 선함과 너그러움 子美善寬 자미선관… 993
야호 소리 邪許 야허… 994
누워서 글 읽는 서가 臥讀書架 와독서가… 995
이백의 오언 절구 李白五言絶句 이백오언절구… 996
건궤명과 이와 비슷한 금인명 巾几金人銘 건궤금인명… 998
유몽인의 청상과부시 孀婦詩 상부시… 1000
송파 이공의 시 松坡詩 송파시… 1001
깊고 먼 모양과 서성거리는 모양 窈窕徘徊 요조배회… 1001
허목이 지은 동해비문 東海碑 동해비… 1004
옛사람의 시를 모방함 奪胎換骨 탈태환골… 1008
묘계와 질서 妙契疾書 묘계질서… 1009
돌고 도는 불행과 행운 倚伏 의복… 1010
죽은 이의 혼을 부름 招魂 초혼… 1011
이백·두보·한유의 시 李杜韓詩 이두한시… 1013
남명 선생의 글 南冥先生文 남명선생문… 1016
젊은 시절에 지은 민속부 憫俗賦 민속부… 1017
박광우의 월정사 시 朴光佑詩 박광우시… 1018
홍우정의 시 洪宇定詩 홍우정시… 1019
구름이 뭉치고 해가 감싸다 雲㖀日抱 운매일포… 1019
뾰족한 봉우리 칼끝과 같아라 尖峰劍鋩 첨봉검망… 1021
양포 최전의 경포대시 鏡浦臺詩 경포대시… 1022
퇴계 선생의 시 退溪先生詩 퇴계선생시… 1023
심약이 원창루를 읊은 여덟 편의 시 沈約八詠 심약팔영… 1025
우리나라의 비문 東方石刻 동방석각… 1027
흙 만두 土饅頭 토만두… 1029
강극성의 시 姜克誠詩 강극성시… 1030
비단을 다듬이질하며 搗素賦 도소부… 1031
소무와 이릉의 시 蘇李詩 소리시… 1033
상사 이복운의 시 李上舍詩 이상사시… 1037
술안주 安酒 안주… 1038
한산의 아름다운 경치 韓山八景 한산팔경… 1039
도본준의 선본초 禪本草 선본초… 1040
옛날과 오늘의 문장 古今文章 고금문장… 1043
남명 선생의 시 南冥先生詩 남명선생시… 1043
백사 이항복의 시 白沙詩 백사시… 1044
매계 조위의 시 曺梅溪詩 조매계시… 1044
박연폭포 시 瓢淵詩 표연시… 1045
석봉 한호 韓石峰 한석봉… 1046
미수 허목의 시 眉叟詩 미수시… 1047
백사의 만인시 白沙挽人詩 백사만인시… 1048
주자와 퇴계 이황의 시 朱子退溪詩 주자퇴계시… 1049
백주 이명한의 시 李白洲詩 이백주시… 1051

성호 이익의 생애와 사상… 1052
이익 해적이… 1086

저자소개

이익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익 (1681년 10월 18일~1763년 12월 17일, 숙종 7~영조 39)조선의 17, 8세기를 대표하는 지식인이자 학자이다. 정치·경제·사상사 분야에서 거대한 업적을 이루어 당대부터 지금까지 조선의 대표적인 학자로 인정된다. 탈주자학적인 수사학洙泗學적 수기치인修己治人의 학을 추구한 그의 학문은 당시 조선의사회를 현실에 맞게 개편하고자 하는 개혁적인 것이었다. 그는 학문의 중심을 전통적인 경학經學에 두었지만, 현실에 보다 긴요한 것은 경세치용의 학이라고 생각했다. 이와 같은 학문 경향과 업적에 따라 성호를 조선 후기 실학의 태두이자 중농학 파의 거성으로 규정한다. 성호의 학문은 이후 윤동규·안정복·신후담·이병휴 등에게 이어졌고, 그의 학통은 권철신·이중환·채제공·정약용·이가환 등에게 이어졌다. 특히 윤동규는 지리, 안정복은 역사, 신후담은 수학, 이병휴는 경학으로 한 시대에 이름을 떨쳤다. 성호는 그의 폭넓은 관심을 다양한 저서로 남겼는데, 대표적인 저서로는 『성호선생문집星湖先生文集』과 『곽 우록藿憂錄』·『사칠신편四七新編』·『상위전후록喪威前後錄』·『성호사설星湖僿說』·『이선생예설유편李先生禮說類編』·『이자수어李子粹語』 그리고 『사서삼경四書三經』·『근사록近思錄』·『심경心經』의 질서疾書 등이 있다. 또 우리 것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세상에 떠도는 속담을 모아 정리하고 풀이를 덧붙인 속담집 「백언해百諺解」를 지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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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 고정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울출생. 성균관대학교국문학과졸업. 성균관대학교대학원비교문화학전공졸업. 任昌淳泰東고전연구소 수학. 소설 《청계천》으로 《자유문학》 등단. 동서문화사 창업 발행인. 1977~87년 동인문학상운영위집행위원장. 1996년 《한국세계대백과사전 총31권》 편찬주간. 지은책 대하소설 《매혹된 혼 최승희》 《불과 얼음 장진호》 《전작소설 이중섭》 《한국출판 100년을 찾아서》 《愛國作法‧新文館 崔南善‧講談社 野間淸治》 《망석중이들 잠꼬대》 《춘원이광수 민족정신 찾아서》 옮긴책 《오륜행실도》 이이 《성학집요》 《격몽요결》, 이익 《성호사설》, 이순신 《난중일기》 한국출판학술상수상 한국출판문화상수상 아동문예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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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감사 선발을 이조(吏曹)에 맡길 것이 아니라, 임금이 직접 유신(儒臣) 가운데서 명망이 두터운 이를 선발하되 10년을 그 재임 기간으로 하여 반드시 그 안에 효과를 거두도록 해야 한다. 또 큰 도시권에 드는 각처 10여 고을에도 또한 감사로 하여금 조정에 있는 유신 중에 명성이 높고 현달한 이를 재량껏 선택하여 목사나 수령으로 삼되, 자주 옮기지 말고 그 성과와 잘못에 따라 상벌(賞罰)이 돌아가게 한다면, 어찌 기자(箕子)가 끼친 풍속을 되돌리지 못하겠는가? 삼국시대에 대해서까지는 논할 것이 없지만, 고려 시대 이후까지도 이 점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없었으니 그저 개탄스러울 뿐이다. -우리나라 인재 중에서


그런대로 아직은 도가 땅에 떨어지지 않았으나 지금 이후로는 여울을 내려가는 배와 같이 걷잡을 수 없게 될 것이다. 다시 몇 겹의 격랑의 소용돌이나 험한 웅덩이가 있을지 모른다. 후대 사람들은 반드시 나를 발돋움하고 일어설 것이다. -우리나라 문화 중에서


진실로 자기의 분수를 편히 지키려고 한다면, 근본을 생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일은 반드시 검소함을 근본으로 삼고 몸은 반드시 천함을 근본으로 삼아야 한다. 귀하게 되어도 지난날 천할 때를 생각하고, 사치하게 되어도 옛날 검소했던 마음으로 살아 나가면 공정하고 밝음은 자연히 그 속에 있는 것인데, 나라를 다스림에 뭐 어려움이 있겠는가. -학사 심응조의 짤막한 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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