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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의 세계

미술의 세계

로버트 커밍 (지은이), 신혜연 (옮긴이)
21세기북스
5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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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의 세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술의 세계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88950917791
· 쪽수 : 512쪽
· 출판일 : 2009-04-25

책 소개

'세계인과 함께 읽는 비주얼 교양 백과' 시리즈는 전체 7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권마다 천여 장의 사진이 구석구석 박혀 있는데, 그 사진 자료가 갖는 생동감과 현장성은 본문에서 얻는 지식의 질감을 최대한 높이는 역할을 한다.

목차

책소개

미술에 대하여
미술이란 무엇인가?
미술 재료와 도구

미술의 역사
초기 미술(기원전 3000~ 기원후 1300년)
고딕 미술과 초기 르네상스(1300 ~ 1500년경)
전성기 르네상스와 매너리즘(1500 ~ 1700년경)
바로크 시대(1600 ~ 1700년경)
로코코에서 신고전주의까지(1700 ~ 1800년경)
낭만주의와 아카데미 미술(1800 ~ 1900년경)
모더니즘(1900 ~ 1970년경)
현대미술(1970년 ~)

미술 용어
색인
감사의 글

저자소개

로버트 커밍 (지은이)    정보 더보기
로버트 커밍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미술 비평가이다. 크리스티 에듀케이션의 학과장을 역임한 커밍은 강의와 전시회 큐레이터, 방송 일도 겸하고 았다. DK 시리즈의 또 다른 저서로는 <주석이 달린 미술과 위대한 미술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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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 번역대학원과 바른번역 글밥아카데미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언어의 문턱을 낮추고자 노력하며, 세상의 아름다운 지식과 지혜를 자연스러운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금성에서 봐』, 『베리 따는 사람들』, 『옐로페이스』, 『삶을 예술로 만드는 법』, 『나를 지키는 관계의 기술』, 『웃음』, 『엥케이리디온』, 『최면술사: 마크 트웨인 단편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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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주제와 화풍
램브란트는 셩걱 속 역사를 가장 선호했으며 인물의 초상, 풍경 등을 주로 그렸다. 모든 인간에게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독특한 능력이 있었으며 이를 통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작품을 그렸다. 그는 결코 움츠러들지 않았다. 심지어 십자가형 장면이나 자기 자신의 얼굴 등 가장 어려운 제제를 그릴 때도 마찬가지였다. 사실 그는 수많은 자화상을 남긴 최초의 화가로 알려져 있다. 올곧은 성품과 예리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시간이 감에 따라 늙어가는 인간의 얼굴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이 얼굴은 아름닺비는 않지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었다. 그리고 이는 그의 다른 작품에도 숨어 있는 비밀이기도 하다. 이 비밀을 푸는 열쇠는 바로 얼굴과 몸짓읻. 그는 얼굴을 통해 내면을 드러내고 손짓과 몸짓을 통해 감정을 전달했다. 또한 감성적 위기와 도덕적 딜레마를 표현하는 데에도 관심을 가졌다. 그는 자신이 경험한 감정을 그림에 그대로 옮기고자 애썼다.

주의 깊게 볼 점
램브란트는 빛과 그림자를 감정적으로 조작했다. 빛은 따뜻하고 순수하며 비밀을 밝히는 종교적인 영역이었다. 반면 그림자는 설명할 수 없는 것과 위협적인 것, 사악한 것의 영역이었다. 그는 그림을 그리는 것 자체에 매료되었다. 초기의 작품은 정교하고, 후기 작품은 다소 느긋해진 화풍을 보인다. 그의 색감은 선명하고, 따뜻하며 풍부하고 편안하다. 그는 사람의 피부, 그중에서도 특히 노인의 눈과 코 주변의 피부에 흥미를 느꼈다. 그는 그 부위를 극히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묘사한 전무후무한 화가다.
- pp. 201


추상표현주의를 지배하는 것은 모험의 필요성이다. 이는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대담하고 단정적이며 관조적이고 탐구적이다. 그 효과는 대부분 이동이 가능한 벽이라 해도 좋을 만큼 큰 대형 캔버스에서 나온다. 이 커다란 캔버스는 관중을 압도하고 현혹시켜 전혀 다른 세상을 마주하고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한다. 질감 또한 중요하다. 잭슨 폴록은 물감이 흐른 자국을 그대로 살렸으며 클리퍼드 스릴은 물감을 두껍게 발라 부조처럼 표현했다. 마크로스코는 물감을 얇게 겹겹이 칠해 층을 살렸다. 로스코는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말을 남겼다. “색의 관계만을 좇아 내 작품을 감상한다면 정말 중요한 점을 놓지는 셈이다. 내 관심사는 오직 인간의 기본적인 감정을 탐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pp.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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