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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뇌 속에 갇히지 않는다

신은 뇌 속에 갇히지 않는다

(21세기를 대표하는 신경과학자의 대담한 신 존재 증명)

마리오 뷰리가드, 데니스 오리어리 (지은이), 김영희 (옮긴이)
21세기북스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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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뇌 속에 갇히지 않는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신은 뇌 속에 갇히지 않는다 (21세기를 대표하는 신경과학자의 대담한 신 존재 증명)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50925512
· 쪽수 : 540쪽
· 출판일 : 2010-07-29

책 소개

신이 뇌를 창조했는가, 아니면 뇌가 신을 창조하는가? 종교적 경험은 신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인가, 아니면 뇌 안에 존재하는 신경세포의 무작위 방출에 불과한 것인가?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카르멜회 수녀들의 뇌 연구와 임사 체험에 관해 과학적으로 증명한 책이다. 여기서 저자는 영적 경험을 일으키는 것은 뇌가 아니라 신이라는 사실을 매우 설득력 있게 주장한다.

목차

머리말 6

1장 영적 신경과학을 향해 19
2장 '신 프로그램'은 존재하는가? 81
3장 '신 모듈'은 있는가? 106
4장 기이한 '신 헬멧' 사례 138
5장 정신과 뇌는 똑같은 것인가? 174
6장 비유물론적 정신과학을 향해 212
7장 신비 체험을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303
8장 종교적, 영적, 신비적 체험은 삶을 변화시키는가? 382
9장 카르멜회 연구: 새로운 시도 424
10장 신이 뇌를 창조했는가, 뇌가 신을 창조하는가? 472

주 484
용어해설 529

저자소개

마리오 뷰리가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마리오 뷰리가드는 몬트리올 대학교에서 신비 체험을 신경생물학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는 현재 세계적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또한 월드 미디어 넷World Media Net의 '21세기 선구자 100인One Hundred Pioneers of the twenty-first century'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캐나다 몬트리올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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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오리어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토론토에서 주로 활동하는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이다. 종교와 과학 논쟁을 전문으로 하며, 주로 《토론토 스타Toronto Star》《더 글로브 앤드 메일The Globe & Mail》《크리스천 위크Christian Week》《크리스천 라이프Christian Life》에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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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였다. 현재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신은 뇌 속에 갇히지 않는다》, 《진화론의 유혹》, 《화내는 아이를 웃게 만드는 7가지 방법》, 《모든 논쟁에서 이기는 방법》, 《철학 지도 그리기: 18명의 대표 철학자와의 만남》, 《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 《신성(神聖) 기하학(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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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이 책에서 세 가지 핵심적인 견해를 입증할 것이다. 첫째, 인간 정신에 대한 비유물론적 접근 방법은 비옥하고 핵심적인 전통으로, 현재 진퇴양난에 빠져있는 유물론적 접근 방법보다 훨씬 탁월하게 증거를 설명할 수 있음을 입증할 것이다. 둘째, 인간 정신에 대한 비유물론적 접근 방법은 유물론적 접근 방법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한 현상들을 설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혜택과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음을 입증할 것이다. 셋째, 독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일 수도 있는데, 영적 경험이 삶을 변화시킬 때 가장 합리적인 설명이자 모든 증거를 탁월하게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은 그러한 경험을 한 사람들이 실제로 자신의 외부에 존재하는 실체 즉 참된 우주의 본성으로 이끄는 실체와 접촉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임을 입증할 것이다. (18쪽)


(매튜) 알퍼는 『신을 담당하는 뇌 부위』에서 인간은 영적 실체를 자각하고 인간이 지닌 물리적 실체의 한계를 초월하는 힘을 믿도록 선천적으로 '설계'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즉 신은 인간을 초월하고 인간과 별개로 '저편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뇌 안에서 진화를 통해 적응한 산물이라는 것이다. 그의 주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종교는 매우 광범위하게 퍼져 있기 때문에 유전을 통해 물려받은 본능인 것이 틀림없다. "만일 인류 문화 전반에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행동이 있다면 그런 행동은 인간 종의 고유한 특징, 즉 유전을 통해 물려받은 본능을 표현하는 것이 분명하다."
죽음의 공포로 말미암아 초기 인류에 종교적 믿음에 대한 본능이 자연적으로 선택되었다. "원인protohumans의 세대가 끝났을 때 생존 가능성이 가장 높은 원인은 죽음에 대한 자각으로 초래된 불안을 가장 효과적으로 다룰 뇌 구조를 지닌 자들이었다."
인간 뇌의 특정 부위는 생존 메커니즘의 일환으로 종교적 믿음을 유발한다. "모든 인류 문화가 기도에 치유 효과가 있음을 주장한다는 사실에 근거해 나는 우리 인간 종의 뇌에 기도에 반응하는 일련의 특정 메커니즘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과학자들은 부단히 인간 게놈의 구성물에 얽힌 수수께끼를 풀고 해독하고 있다. 따라서 정확히 어느 유전자가 관련이 있는지 또는 신앙과 영적 자각을 일으키는 뇌의 부위는 어디인지 알게 될 날이 올 것이다. 또한 이러한 새로운 분야를 촉진시키고 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과학계는 완전히 새로운 분과 즉 새로운 유전신학geno-theology을 고려해야 할지도 모른다.

알퍼는 영성 및 신경과학과 관련해 복잡하게 얽힌 현재의 사고 속에서 매우 포괄적인 견해를 제시한다. 신경과학이 무신론과 유물론의 세계관을 지지하게 될 것이라는 희망을 안고서 말이다. 그러나 그의 가정에는 두 가지 문제점이 있다. 첫 번째는 대답해야 할 논점을 회피한다는 점이고, 두 번째는 가정을 뒷받침할 실질적인 과학이 없다는 점이다. (88~91쪽)


사람들은 카리스마를 지닌 역사의 위인들 다수가 간질, 특히 측두엽간질을 앓았다는 사실에 깜짝 놀란다. 피타고라스, 아리스토텔레스, 알렉산더 대왕, 한니발, 줄리어스 시저, 단테,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조나단스위프트, 게오르그 프리드리히 헨델, 장 자크 루소, 루드비히 반 베토벤, 월터 스콧 경, 피요도르 도스토예프스키, 빈센트 반 고흐, 바이런 경, 퍼시 비쉬 셀리, 에드거 앨런 포우, 알프레드 테니슨 경, 찰리 디킨스, 루이스 캐럴, 피터 차이코프스키, 트루먼 카포트 등 이루 다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그렇다면 간질이 정말 환상이나 창의력과 어느 정도 연관이 있는 걸까? 환자를 주제로 한 문학의 경우에는 당연히 병에 걸린 환자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간질을 앓았던 숱한 역사의 위인들을 자주 인용한다. (1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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