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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정리/심플라이프
· ISBN : 9788950926328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10-09-01
책 소개
목차
서문
● 마법의 냅킨 첫째 날 : 살펴보기
-제대로 설명할 줄 아는 사람이 문제를 해결할 확률이 높다
● 마법의 냅킨 둘째 날 : 인식하기
-문제의 종류를 알아볼 수 있다면 절반은 해결된다
● 마법의 냅킨 셋째 날 : 상상하기
-가장 뛰어난 상상력을 지닌 사람이 성공한다
● 마법의 냅킨 넷째 날 : 제시하기
-모든 아이디어를 하나로 합쳐 사고 프로세스를 완성한다
부록 : 당신의 훈련에 대한 나의 시각적 해결책
리뷰
책속에서
연설이 제아무리 흡인력 있고 고무적이라 할지라고 말의 한계를 인식해야 한다. 물론 말로 전달하는 방법에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점은 짚고 넘어가야 한다. 문제는 오직 말만으로 충분치 않다는 점이다. 말만으로는 부족하다면 무엇을 덧붙여야 할까?
세상은 날마다 점점 더 정보로 넘쳐나고 있고, 커뮤니케이션이 만연하고 있으며, 글로벌화 되어가고 있다. 이제 입으로 떠드는 말만으로는 부족한 세상이다(그것은 예전에도 그랬지만 이에 관한 내용은 다른 책에서 다루어 주리라 믿는다). 정말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견해내고 직관적으로 그것을 발전시켜 다른 이들과 효과적으로 공유하기 위해서는, 그림이 필요하다.
문제 구성 요소들을 그림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은 곧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이해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보다 더한 것일 수도 있다. 즉 우리가 문제의 주체나 타이밍, 구성 요소 등을 그림으로 효과적으로 풀어낼 수 있다면 우리는 이미 해결책을 설명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문제를 인식하는 법만 배우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