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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메시

(빌려주는 사업의 시대가 온다)

리사 갠스키 (지은이), 윤영삼 (옮긴이)
21세기북스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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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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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메시 (빌려주는 사업의 시대가 온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네트워크 마케팅
· ISBN : 9788950930936
· 쪽수 : 291쪽
· 출판일 : 2011-05-11

책 소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순간에 필요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잠시 사용하도록 '공유'해 주는 비즈니스 모델이 바로 '메시 비즈니스'다. '메시 비즈니스'의 탄생은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해 판매하는 기존 비즈니스 모델이 한계에 도달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책은 소셜 네트워크 시대를 지배하는 '메시 비즈니스'에 대해 살펴본다.

목차

저자 서문 - 소셜 네트워크 시대를 지배하는 메시 비즈니스의 탄생

1장 세상을 바꾸는 가장 사소한 아이디어 - 빌려주는 사업의 시대
2장 소셜 네트워크를 향해하는 멋진 탐험가들 - 누가 메시 세상을 지배하는가?
3장 튼튼한 것이 가장 아름답다 - 메시 세상에서 디자인의 가치
4장 소유하지 않아도 행복한 사람들 - 경제위기가 바꾼 소비 패러다임
5장 브라질의 지하철에는 무임승차가 없다 - 신뢰가 곧 돈이 되는 세상
6장 성공의 기회는 불평 속에 숨어 있다 - 특별한 욕구의 틈새를 찾아라
7장 당신의 아이디어를 지키는 4개의 아이콘 - 메시 비즈니스의 핵심 윤리
8장 엮어라, 열릴 것이다 - 새로운 시장을 위한 공유 플랫폼 전략
9장 빌려줄 수 있는 모든 것이 기회가 된다 - 공유지의 비극은 없다

메시 비즈니스 리스트
감사의 글
참고문헌

저자소개

리사 갠스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상업방송 웹사이트인 GNN의 공동설립자이다 CEO이다. 1995년 GNN이 AOL에 인수된 뒤 1997년까지 AOL에서 인터넷 서비스부터를 관리하다 오포토(Ofoto)를 공동설립해 회장이 됐다. 온라인 사진·공유 인쇄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포토는 코닥에서 인수한 뒤 코닥의 핵심 사업으로 부상했으며, 현재 4000만 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뉴리소스뱅크, 스퀴두, 콘비오, 테이스트북, 미플리즈, 슬라이드, 인스트럭터블, 그린너월드미디어 등과 같은 소셜 벤처기업에 컨설팅과 투자를 하고 있다. 자연보호 소셜 벤쳐기업 도스마사리타스를 공동창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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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삼 (옮긴이)    정보 더보기
2003년 출판번역에 입문하여 지금까지 50여 권을 번역출간했다. 대표적인 역서로는 다니엘 에버렛의 《잠들면 안 돼, 거기 뱀이 있어》,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들의 음모》, 레너드 쉴레인의 《알파벳과 여신》, 팀 하포드의 《메시》, 세스 고딘의 《린치핀》, 조셉 윌리엄스의 《논증의 탄생》 등이 있다. 영국 버밍엄대학 대학원에서 번역학을 공부했으며, 출판기획, 편집, 저술, 기술번역, 공동번역 프로젝트 진행 등에 참여하며 다양한 '번역행위자'로서 경력을 쌓았다. 2007년 출판번역가를 양성하기 위한 번역강좌를 시작하 였으며, 2015년 《갈등하는 번역》을 출간하였다. 크레센도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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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새로운 공유 기반 사업은 소셜 미디어로 뒷받침하고 구축하다. 웹과 모바일 네트워크를 토대로 목표고객을 제한하고, 개개인에게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알아내 필요한 때 필요한 장소에서 제공한다. 이제 카페에 앉아 주머니 속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가까운 호텔에 빈방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고객들의 평가를 읽고, 로비와 방 안을 보여주는 동영상을 보고, 가격을 비교하고 협상하며 어느 방이 좋은지 물어본다. 그 자리에서 예약을 하고, 객실료를 지불하고, 호텔까지 어떻게 가야 하는지 길 안내를 받는다. 택시를 나눠 탈 사람을 찾아 택시비를 아낄 수도 있다. 더 나아가 호텔 안내데스크를 거치지 않고도 자신이 예약한 호텔의 방문을 열 수도 있고, 룸서비스를 요청할 수도 있다.


집카를 구축하는 일이 순탄한 것만은 아니었다. 먼저,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수많은 사람들을 설득해야 했다. 스위스에서 자동차 공유 서비스가 크게 성공하공 크다는 사실을 보여주어도 투자자들은 여전히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 당시 로빈이 “이제 자동차 공유 서비스는 일상적으로 자리를 잡은 듯 보입니다”라고 말하자 벤처 투자자들은 이렇게 말했다. “거긴 스위스 아닙니까. 미국에서는 절대 성공하지 못할 겁니다.” 역으로 몇 년 뒤 프랑스에 진출할 때도 투자자들은 그런 이야기를 했다. “그거야 미국이니까 통한 거죠. 프랑스에서는 절대 뿌리내리지 못할 겁니다.”


이는 아주 가까운 주변에서도 찾을 수 있다. 소유하는 부담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지 스스로 되물어보라. 보관하고 보험을 들고 유지하고 버리는 데 들이는 시간과 돈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누구나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또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 수많은 물건들을 가지고 있다. 악기, 스포츠 장비, 자동차 같은 것들이 그런 품목일 것이다. 필요할 때 바로바로 편리하게 쓰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또는 친구를 설득해서 빌려야 한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돈과 시간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상상해보라.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쉽고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다면 얼마나 많은 돈과 시간을 아끼고 또 벌 수 있는지 생각해보라. 메시 기업은 그런 잠재성에서 수익을 만들어낸다. 자신의 별장을 사용하지 않을 때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는 것과 다르지 않다. 그저 눈을 뜨고 살피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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