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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50933029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1-09-29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 잃어버린 꿈
“그 누구도 아닌 바로 자네 인생이야. 무엇이든 스스로 하란 말이야!”
2. 행복을 부르는 골판지
“그냥 골판지에 문자를 인쇄하는 것처럼 보여도 사실은 마법을 걸고 있거든.”
3. 긴 터널
“화내지 말고 잘 생각해봐요. 자신에게 원인이 있는 건 아닌지.”
4. 준비하는 자와 준비하지 않는 자
“결국, 모든 것이 자신의 선택에서 비롯한 게 아닐까?”
5. 어려운 일을 즐겨라
‘자신의 한계까지 완전히 노력하는 사람은 없다.’
6. 감동의 프레젠테이션
“자기답게 거리낌 없이, 자유롭게 마음껏, 가슴 설레는 생각들을 담아내면 돼.”
7. 인생을 걸고 하는 일
“자넨, 사랑이 없어.”
8. 세상에서 가장 높은 벽
“환경이나 상황은 상관없어. 미래는 언제든지 자기 나름의 방식대로 바꿀 수 있는 거야.”
9. 인생의 시험
“살면서 힘들다는 느낌이 들 땐 대부분 시험 당하고 있는 거야. 인간으로서 그릇의 크기를 결정하기 위한 시험이지.”
10. 거울 효과
“정열은 옮겨 붙는 성질이 있어. 만약 주변이 타오르지 않고 있다면, 아직 자네 안에 있는 진정한 정열의 불꽃이 덜 타고 있다는 증거야.”
11. 진심
난 이제부터 미래를 계속 믿어보고 싶어졌다. 자신의 일, 상사, 부하, 동료, 그리고 나의 가능성과 미래를.
12. 마지막 편지
마지막으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을 써서 보낸다. ‘꿈꾸지 않으면 실현할 수 없다.’
에필로그
저자의 글
리뷰
책속에서
이렇게 무기력한 하루하루가 계속될수록 더욱 나 자신이 한심했고, 온몸이 축 처질 정도로 무겁게 느껴졌다. 살아가는 의미도 일하는 이유도 모른 채, 나는 ‘무엇을 위해 아침마다 만원 전철에 시달리며 출근하는 것일까?’ 스스로에게 물어보았지만 답을 알 수 없어 괴롭기만 했다. 그저 흘러가는 물에 휩쓸리듯 그렇게 일하고 있을 뿐이었다.
“정말? 무슨 마법?”
“인쇄 일을 맡긴 회사, 백지 상태의 골판지를 아빠에게 파는 사람, 그리고 앞으로 이 골판지를 만질 사람, 그냥 보기만 할 사람까지도 모두가 행복해지는 마법을 걸고 있지. 그래서 아빠가 만드는 골판지를‘행복을 부르는 골판지’라고 하는 거야.”
“모두 행복해진다는 거 멋지긴 하지만 아무도 아빠의 그런 마음 모르잖아?”
“알아주든 말든 상관없어. 모두가 행복하면 그걸로 좋아.”
“모두가 행복해지면 아빠도 좋은 거구나!”
한동안 흰 봉투에 든 편지는 오지 않았다. 하지만 어느 날 아침 출근길에 우편함을 열어보니, 그 존재를 잊히지 않게 만들려는 듯 다시 흰 봉투가 들어 있었다.
흰 봉투 속의 편지들은 여전히 의미를 알 수 없는 종잇조각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그 알 수 없는 글들이 이상하게도 계속 마음에 걸렸다.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그래서?”
나는 또 흰 봉투 안의 말에 의문을 던졌다.
“그래서 어쨌다는 거야. 도대체 뭐가 시작된다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