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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속 성장 기업의 비밀 6

영속 성장 기업의 비밀 6

(흔들리는 시장에서 미래를 만드는)

마이클 A. 쿠수마노 (지은이), 정성묵 (옮긴이)
21세기북스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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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속 성장 기업의 비밀 6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영속 성장 기업의 비밀 6 (흔들리는 시장에서 미래를 만드는)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88950934781
· 쪽수 : 512쪽
· 출판일 : 2011-12-27

책 소개

반짝 성공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성장을 유지하는 기업들의 유전자는 뭐가 특별한 걸까? 기업의 부침이 잦은 현대 비즈니스 환경에서 애플,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도요타 등은 변화와 위기에 아랑곳하지 않고 시장 리더의 위치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이들이 영속 성장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저자는 그 이유를 6가지로 압축해, 각 장마다 하나의 주제를 놓고 기업들의 구체적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목차

서문: ‘스테잉 파워’의 원칙들

1장. 제품만이 아닌 플랫폼
원칙│개요│제품 vs 플랫폼│플랫폼 리더십의 개념│플랫폼 리더와 차세대 리더의 과제│경영자를 위한 교훈

2장. 제품만이 아닌 서비스
원칙│개요│서비스 회사와 제품 회사│서비스와 플랫폼 경쟁│소프트웨어 제품 사업│SaaS와 클라우드 컴퓨팅│경영자를 위한 교훈

3장. 전략만이 아닌 역량
원칙│개요│일본 자동차 산업│일본 VCR 업계│마이크로소프트의 ‘비결’│경영자를 위한 교훈

4장. 푸시만이 아닌 풀
원칙│개요│도요타: JIT 생산│마이크로소프트: 민첩한 제품 개발│경영자를 위한 교훈

5장. 규모만이 아닌 범위
원칙│개요│소프트웨어 공장│‘린’에서 멀티 프로젝트 관리로│경영자를 위한 교훈

6장. 능률만이 아닌 유연성
원칙│개요│생산 유연성│제품 개발의 유연성│전략과 창업의 유연성│경영자를 위한 교훈

결론: 개념과 연구의 힘

저자소개

마이클 쿠수마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 MIT 슬론 경영대학원 교수로서 경영 전략, R&D, 기업가 정신 등을 연구한다. 도쿄이과대학교 학장과 부총장을 지냈고 미국항공우주국, 인텔, IBM, 시스코, 히타치, 화웨이 등 세계적인 테크 기업 및 단체 100여 곳의 경영 컨설팅을 진행했다. 13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했으며 저서로는 《영속 성장 기업의 비밀 6》 《소프트웨어 비즈니스의 모든 것(The Business of Software)》, 공저로는 《전략의 원칙》 《플랫폼 리더십(Platform Leadership)》 《인터넷 시대의 경쟁(Competing on Internet Tim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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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묵 (옮긴이)    정보 더보기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하나님의 말씀’을 주제로 하는 책의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5년 문서선교협력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역서로는 『Your Teen: 가르침보다 관계가 먼저다』, 『복음과 양육으로 세워지는 어린이 사역』, 『래디컬 북』, 『부모, 다음 세대를 세우는 파트너』(이상 디모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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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네트워크 효과의 가장 중요한 의미는 생태계 내에서 보완적인 혁신을 창출하거나 사용하는 외부 참여자가 많을수록 플랫폼(그리고 보완재)의 가치가 높아진다는 것이다. 직접적 혹은 간접적 네트워크 효과가 이루어지면 더 많은 유저가 플랫폼을 사용하고 더 많은 보완재가 생태계 안으로 들어오며 다시 더 많은 유저가 플랫폼과 새로운 보완재를 사용하는 식의 순환이 거의 끝없이 반복된다.


변화는 자동차 같은 다른 제조 업계에서 일어났다. 2000년 이후로 GM과 포드는 영업이익의 대부분, 때로는 전부를 직접적인 제품(자동차) 판매를 통해 창출했다. 하지만 이제는 점점 금융 서비스(대출 및 리스, 보험)를 통해 영업이익을 창출해가고 있다. 2001~2004년 GM이 특히 그러했다. 2005~2009년 그룹 전체는 무려 500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으나 금융 서비스 부문은 2007년에도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001~2008년 GM은 자그마치 730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지만 금융 서비스 부문은 거의 190억 달러의 이익을 창출했다. 포드의 상황도 비슷했다.


도요타의 비결이 무엇인지에 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경험적 관찰과 이론적 설명을 결합하려다 보니 그런 것이다. 하지만 몇 가지 요인에 대해서는 의견이 일치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요인은 고도로 안정적인 ‘메타 루틴〔기존의 루틴(규칙적인 작업)을 새로운 루틴으로 바꾸기 위한 표준화된 절차〕’이다. 이런 원칙은 문제해결을 원활하게 하고 비규칙적인 작업을 규칙적으로 만들어주었다. 또한 도요타는 생산 작업과 개선 작업의 작업자들을 정기적으로 교대시켰고, 새로운 기법을 도입하기 전에 검증하는 별도의 테스트 팀을 두는 식으로 작업을 나누었다. 도요타는 직원과 공급자들을 철저히 훈련시켰으며, 공급자들과 깊은 신뢰를 쌓아 다양한 작업을 맡겼다. 이런 조치 중 일부는 유연성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일부는 능률에 보탬이 되었다. 그리고 이 모든 조치는 운영 효율을 높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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