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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2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2

히가시가와 도쿠야 (지은이), 현정수 (옮긴이)
21세기북스
12,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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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0936471
· 쪽수 : 364쪽
· 출판일 : 2012-10-09

책 소개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후속작. 2010년 하반기부터 2011년 상반기까지 약 15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리며 일본 서점을 휩쓴 전편에 이어 2권 역시 발간 첫 주 초판 20만 부가 팔려나가면서 다시 한 번 '수수께끼 열풍'을 입증했다.

목차

첫 번째 이야기: 완벽한 알리바이를 원하십니까?
두 번째 이야기: 살인할 때는 모자를 잊지 마시길
세 번째 이야기: 살의 넘치는 파티에 잘 오셨습니다
네 번째 이야기: 성스러운 밤의 밀실은 어떠십니까?
다섯 번째 이야기: 머리카락은 살인범의 생명입니다
여섯 번째 이야기: 완전한 밀실 따윈 없습니다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히가시가와 도쿠야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2년에 카파 노벨스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인 ‘카파-원’을 통해 『밀실의 열쇠를 빌려 드립니다』를 발표, 아리스와 아리스의 극찬을 받으며 데뷔했다. 이후 2010년에 1권이 발표된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시리즈가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일본 미스터리계의 새로운 기수로 주목받았다. 시리즈 통상 380만 부가 판매되었으며, 2011년 일본 서점대상 1위와 연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또 동명의 드라마, 연극,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본격 미스터리와 유머를 결합한 스타일이 특징으로 『저택섬』, 『밀실을 향해 쏴라』, 『살의는 반드시 세 번 느낀다』, 『여기에 시체를 버리지 마세요』, 『교환살인에는 어울리지 않는 밤』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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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문학 전문 번역가. 다양한 장르의 책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미쓰다 신조의 《노조키메》, 《괴담의 집》, 《흉가》, 《화가》, 《우중괴담》, 《일곱 명의 술래잡기》와 《검은 얼굴의 여우》 등이 있고, 그 외에도 미아키 스가루의 《3일간의 행복》과 구시키 리우의 《사형에 이르는 병》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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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혹시 아가씨는 제가 아가씨의 이야기를 듣고서 또 늘 그렇듯이 ‘멍청이’라는 둥, ‘눈은 폼으로 달고 다니느냐’라는 둥, ‘레벨이 낮다’라는 둥, ‘빠져 있으라’라는 둥, 마음대로 무례한 발언을 연발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하고 계시는 겁니까?”
“…….”
아니, 추측이고 뭐고, 이미 신나게 연발하고 있다고!


그렇구나, 그렇구나. 확실히 가게야마는 집사로서 몇 단계의 성장을 이룬 것 같다. 실제로 반년 전의 가게야마는 자기가 모시는 아가씨를 ‘멍청이’라고 불러놓고도 반성의 빛조차 보이지 않고 시치미 떼는 얼굴을 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아가씨의 기분을 배려해서 소극적이기는 하지만 ‘좋은 의미로’라고 한 마디 덧붙일 정도의 분별력을 익히고 있다. 훌륭하다. 이 비약적인 진보는 상을 받아 마땅할지도…….
“……가 아니라 웃기는 소리 하지 마, 이 폭언 집사!”
레이코는 내동댕이치듯이 빈 글라스를 테이블에 놓고 벌떡 일어나며 외쳤다.
“여전한 건 당신 쪽이잖아!”


“콘택트렌즈! 그래, 범인은 가미오카 미키를 살해할 때에 깜빡 욕조 안에 콘택트렌즈를 떨어뜨리고 말았어. 그것을 욕조 안에서 꺼내기 위해서 소쿠리가 필요했고. 하지만 소쿠리가 없으니까 밀짚모자를 대용으로 썼어. 범인이 선반에 있는 모자를 전부 가지고 간 것은 조금 전에 미우가 설명했던 대로야. 그런 거구나! 어때 가게야마, 내 추리는? 자, 뭔가 말을 좀 해봐. 뭐하다면 ‘빼어나십니다’라고 말해도 괜찮아.”
“실례입니다만, 아가씨.”
가게야마는 레이코의 눈을 똑바로 응시하며 진지하게 물었다.
“아가씨는 지금 농담을 하고 계십니까?”
그리고 가게야마는 어리둥절해하는 레이코에게 공손한 어조로 이렇게 말했다.
“만약 그렇다면 ‘빵 터지네요~’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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